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MSN(www.msn.co.kr)은 MSN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지인(知人) 네트워킹형 개인 커뮤니티 서비스 ‘MSN 홈피’(hompy.msnplus.co.kr)를 전세계 MSN 중 우리나라에서 제일 처음으로 시작한 다고 10일 밝혔다.
지금까지 홈피 서비스에서 출발해 메신저를 연동시킨 사례는 있었지만, 애초 메신저를 기반으로 기획한 홈피 서비스는 MSN이 처음이다.
 
‘MSN 홈피’ 서비스는 ▶국내 최대 메신저인 MSN 메신저 및 MSN 메신저 아바타 서비스와 연동되며 ▶확장성이 뛰어난 안정적인 시스템 설계로 속도가 빠르고 ▶사진자동재편집 기능 등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며 ▶블로그형 오픈 네트워크 채택으로 사용자가 자신의 네트워크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는 반면 ▶다중 안전장치를 통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업계 최초의 성장형 네트워크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MSN 홈피’의 가장 큰 특징은 하루 사용자 수 700만 명, 월 사용자 수 1,200만 명에 달하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 메신저인 MSN 메신저와 연동된다는 점이 다. MSN 메신저를 통해 자신의 홈피는 물론, 메신저 버디 홈피의 변동사항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홈피 서비스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속도와 사진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확장성에 큰 비중을 두고 시스템을 설계했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빠르며, 사진자동재편집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용량이나 형식의 제한 없이 어떤 사진이라도 손쉽게 업로드할 수 있다. 또 사진앨범 열람 기능에 기존 서비스의 ‘펼침으로 보기’ 외에 ‘목록으로 보기’ 기능이 추가되어 많은 양의 사진도 잘 정리된 검색결과 목록처럼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MSN 홈피’는 다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사용자의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존중되도록 했다. ‘홈피 친구 추가’ 기능을 통해 원한다면 누구라도 친구를 삼을 수 있는 오픈 네트워크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반면, 게시판 및 사진앨범에서 게시물 등록 권한의 타인 허용 여부 및 허용 수준을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도록 했다. 등록된 게시물의 공개 여부 및 공개 수준과 꼬리글 및 스크랩(퍼가기)의 허용 여부도 게시물 건마다 각각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내 홈피를 방문한 사람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방문자의 홈피를 방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반면, 방문자가 자신의 방문 기록을 지울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MSN 홈피’만의 색다른 특징은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성장형 홈피 서비스라는 점이다. 홈피 주인과 홈피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활동에 따라 홈피가 성장하며, 성장단계에 따라 구매가 불가능한 특별한 스킨(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최고단계인 5단계에 이르면 ‘츄아프런스’라는 이름의 ‘전설의 꽃’을 가질 수 있다.
 
이외에도, MSN 메신저 사용자가 자신의 대화명 변천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최근 한 달 간 사용했던 메신저 대화명을 자동 보관해 주는 ‘대화명 스토리’ 기능이 무료로 제공된다. 기간의 제한 없이 특별히 간직하고 싶은 대화명은 유료 아이템인 ‘대화명 보관함’을 구매해 별도로 보관할 수 있다.
 
MSN 코리아 이구환 이사는 “최근 들어 인터넷 커뮤니티는 메신저와 블로그, 모바일 등과 연계되면서 Social Networking 서비스로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며, “MSN 홈피 서비스는 사용자의 실제 오프라인 인맥이 온라인으로 전환된 메신저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인터넷에 자신의 영역을 만들고 이를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 사용자들에게 기존의 유사 서비스들에 견주어 가장 신뢰도 높은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MSN은 ‘MSN 홈피’ 서비스를 조만간 모바일은 물론, MSN의 다양한 서비스들과 연동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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