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 글들

이코노미 21 구입!! ( Web 2.0 )

반응형
오늘 수원에 갈 일이 있어서.. 신림에서 천안행 급행을 타기 위해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다.

까만 표지빨간 글자로 확눈에 띄이는 저것. 바로 Web 2.0 이었다.

안 그래도 요즘에 관심이 있어라하는 분야라 -_- 경제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내가 거금 3천냥을 주고, 구매를 했다.

커버스토리였지만.. 겨우 페이지는 10페이지 남짓 정도였다.


그렇게 큰 내용은 없었고,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다.


플랫폼이.. 바로 웹이 되었다.



흠.. 저 말에 한방 먹었다.

이제까지 많은 칼럼과 글과 기술 문서를 보면서..
항상 느껴왔지만.. 지금 관련되는것들은 다 웹과 관련된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Web 2.0 아닌것인가?


그런데.. 플랫폼이 웹이 되었다는것은 내가 왜 생각을 못했을까?



물론. 그 기사의 내용중에서 내가 이해를 할 수 없거나,
반박할 정도의 말도 몇개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웹 2.0에 대한 기본 그림을 한번 바라 보았다는데 만족한다.

그리고 거기서도 태깅을 강조 했었다는데.. 그냥.. 만족한다.



이하 잡담 =================== ㅋㅋ

예전에 RSS 에 관련된 글을 쓰면서, 이런생각을 했다.

"내가 국민학교때에는 만든지 몇십년이 지난 베이직을 배웠고,
내가 중학교때에는 만든지 십년이 지난 C를 독학했고,
내가 대학교 초반에는 만든지 몇년이 지난 자바를 독학했고,
RSS 에 대해서 알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글도 썼다. "


이제는 한발 더 앞으로 나섰다.
그렇게 오래 되지 않은 웹 2.0 에 대해서 알고,,
이렇게 쓸 수 있다는것에 대해서 스스로 만족한다.

참고로. 그 전에 이미 시멘틱 웹이라는 개념이 있었고.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잡지에서 한번 소개된적이 있다.
그 당시에 읽을때에는 별로 느끼지 못했는데,

이제야 느끼는게 어디냐.


라는 생각도 한다~ ㅎㅎ


몇십년이 지난 기술을 익히던 시절 부터,
1,2년 지난 기술에 대해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내가 컸다는게
참 대견하다. ㅎㅎ ( 너무 자화자찬인가? ㅡ_ㅡ/~ 훗~ )

이제.. 점점 그곳에 다가가고 있다는것이 기쁘다 . ㅋㅋ



잡설끝 -_-
( 또.. -_- 새벽 2시네 -_- ㅠ_ㅠ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