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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글들

네이버 블로그 시즌 2, 에피소드 2 개봉.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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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이버 블로그 시즌 2, 에피소드 2가 오픈을 했다.


잡설은 다 집어 치우고, 정말 잘 만들었다.


내가 조금만 덜 전문가(?) 였어도,
그냥 네이버 블로그로 바꾸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들어 두었다.



1.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각종 자료들을 검색해서 쉽게 집어 넣을 수 있다.
책, 영화, 드라마, 음악, 상품, 인물 등등에 대한 정보를 그냥 검색해서
"넣기"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게시물에 포함이 된다.
요렇게 되면 사용자는 이리저리 뒤지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많은 정보를 찾아서 집어 넣을 수 있게 될것이다.
( 알라딘의 Thanks to blogger 처럼 책이나 영화를 클릭하여 )
( 그곳을 통하여 구매하게되면 블로거에게 수익이 가는 구조는 어떨까? )
( 네이버는 현재 사용자에게 어떠한 금전적 이윤도 가져다 주지 못하고 있다. )


2. 글의 템플릿 및 포스트 레이아웃을 지원한다.
글을 쓸때 기본 템플릿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복잡하게 꾸미지 않아도 내용만 잘 채워 넣으면 그럴듯 하게 글이 꾸며진다.
포스트 레이아웃도 마찬가지이다.
클릭질 몇번 만으로 멋진 레이아웃을 설정할 수 있다니.

물론 템플릿과 레이아웃은 네이버에서 지원해 주는것만 사용할 수 있겠지만,
지금 제공해 주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예쁘게 꾸밀 수 있을것 같다.
( 더 바란다면, 그 사람은 얼른 설치형 블로그로 넘어와야 하지 않을까? )



포스트 저장기능, 지도, 동영상 업로더, 포토업로더 ... 등등...
딴 건 그리 관심이 없다. 이건 어느곳에서나 제공해 줄 수 있는것이기 때문이다.


네이버에서 이미 제공하는 정보를 사용자가 쉽게 쓸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것과,
많은 디자이너들이 제공하는 멋진 템플릿을 쉽게 가져다 쓸 수 있도록 했다는것이
블로그의 포스트 자체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포스트를 doc로 저장하는것은 -_- 씽크프리( http://www.thinkfree.com ) 에서 작업한것이다. ㅎㅎ
그리고 에디터에 맞춤법 검사 역시 씽크프리에서 작업한것이다. ㅋㅋ

물론 내가 하지는 않았고,
맞춤법 관련 작업은 씽크프리 미소녀 심양 ( http://escomic.net ) 이 작업을 했다. ㅋ
( 그래 -_- 회사 광고다 -_- )




암튼.
네이버 블로그 정말로 좋아 지고 있는것 같다.
방문자 기록이나, 검색어 통계 정도만 지원해 주면,
네이버 블로그로 갈아타도 별 불편함이 없을것 같다.


또 다시 한번 암튼. 사용자가 잘 쓸 수 있게 정말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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