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오늘 도서관에 갔습니다.

몇일전 팀장님께서 재미 있을거라면서 읽어 보라고 주신 책이 바로,
"뉴욕의 프로그래머" 이지요..

  뉴욕의 프로그래머  임백준 지음
뉴욕 월스트리트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프로그래머들의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그렸다. 십수 명의 등장인물들이 저마다 독특한 개성과 프로그래밍 실력으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프로그래머들의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노동의 가치를 엿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이러한 방법으로 짜야한다." 라는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그냥 뉴욕에 있는 프로그래머의 일을 다루는 소설책이죠 ^_^

한국에서 건너간 "영우"라는 주인공(당연히 프로그래머)이 나오고
그의 직업인 주식거래프로그램을 다루는 회사에서,
일어 나는 일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읽어 보면, 참으로 실무와 관련되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1. 인텔리j를 IDE로 쓰고
2. Swing 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3. Swing과 관련되는 Event Dispatch Thread ( EDT ) 내용도 나오고
4. 테스트를 위한 JUnit 도 나오고
5. 실제 데이터처리와 UI를 구분하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6. Java의 컨커런트패키지에 관련된 내용도 나오고
7. 버그는 어떤것은 지금 당장 고쳐야 하고 어떤것은 나중에 고쳐야 하는지..

등등 많이 등장합니다. ^_^


Java라는 언어는 무시하고라도, 프로그램 회사에서 나오는 일반적인 체계라던지 등은,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초보자분들이나 대학생분들은 꼭 읽어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Java를 실무를 다루시는 분은 그냥 재미삼아 읽어 볼만 하구요.
( 특히 Client단이 아니라, Server단 분들은.. ^_^ )
( 제가 다니는 회사가 국내에 몇안되는 Java Client Application 개발 회사라 ;; ㅋ )
( 우리회사에 들어온 신입이라면 반드시 읽어 보라고 하고 싶은 책이네요 ^_^ )
( 사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느낀것이. ㅋㅋㅋㅋㅋㅋㅋ )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책에는

"프로그램은 이러한 방법으로 짜야 한다." 라고 적혀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면
"프로그램은 이러한 방법으로 짜야 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책의 절반이상이 버그와, 그 버그를 처리하는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_^

절대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가벼운 소설책 읽듯이 한번 읽어 보세요 ^_^

자기가 프로그래머라면, 혹은 프로그래머를 꿈꾼다면,
이 책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것입니다. ^_^

물론, 진짜 실무에 있으신 분들은, 이깟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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