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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상하이] 7. 넷째날 - 돌아오는 길, 자기부상열차, 푸동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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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즉, 이제 한국으로 고고싱하는 날이다.

일어났으니 우선 아침을 먹으러 가야지.
호텔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먹으러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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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차려져 있다.

음식 사진은 없삼. ㅎㅎ. 먹는다고 바빴는데.. 호텔 밥이 좋긴하더라. 종류별로 다 있으니.. ㅎㅎ


일행들 보다 먼저 정리를 하고 얼른 밖으로 나와서 호텔 주변을 한 바퀴 휘~ 둘러 본다.
다시는 오지 못할 수도 있는곳 아니겠는가? 아침에도 부지런히 움직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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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바라본 밖 풍경. 똑같은 모양의 건물이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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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택시는 대부분 저런식으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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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요렇게 생겼다. 멀리서 보면 깔끔한데.. 가까이서보면 썩 그렇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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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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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는 우리나라에서 옛날에 볼 수 있던 차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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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뿐만 아니라 다른 차들도 옛날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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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려주는 표지판이다. 상하이도 곳곳에 이런 표지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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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열리는 2010년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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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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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로는.. ... ...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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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경비가 있다. 상하이의 왠만한 건물엔 전부다 경비가 밖에서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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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대로 근처에 호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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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시리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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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시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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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시리즈3. 뒷자리를 보면 알다시피.. 좀.. 오래된 한국 택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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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시리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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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시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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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시리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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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는 한창 공사중이다. (왠지 한번 써 먹은 사진 같은데 ;; )


한 바퀴를 휘~ 둘러 보고. 이제 공항으로 향한다.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거리가 꽤나 멀다. 택시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또 여행의 묘미 아니겠는가?

시내 한 지하철 역에서 공항으로 연결되는 고속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이 고속열차는 그냥 열차는 아니고 자기부상 열차이다.
그래서 속도가  제일 빠를때는 300km가 넘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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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상 열차를 탈 수 있는 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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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표를 끊는다. 편도에 50원이다. 그니깐 한국 돈으로 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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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는 영어로도 메세지가 나오므로 사용하기는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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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카드가 깨끗하지 않은것으로 봐서 재활용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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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기를 통과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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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는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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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상 열차는 이렇게 생겨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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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처럼 문턱이 있거나 계단이 있는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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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이렇게 생겼다. 자리는 좁으나 사람이 많이 없어서 빈자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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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동공항 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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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대로 줄을 서서 개찰구를 나가면 공항과 바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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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나와서는 그냥 표지판 따라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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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동 공항은 멋지구리하게 생겼다. 짱! ( 누가 찍었는지 참 잘 찍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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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받고.. 올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확실히 동방항공 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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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활주로쪽으로 나가서 탔다. 신기한 경험.. 비행기도 근처서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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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 직전에 중국동방항공 글자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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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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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다. 그냥 불고기 덮밥인가? 제육덮밥인가? 닭고기 덮밥인가 글타. 맛은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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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동방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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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인 사탕은.. 일본어가 적혀 있다. ;; 왠지 글자를 몰라도 박하맛이라는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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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드디어 한국에 도착했다. 첫 해외여행이 이렇게 끝나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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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다 보니깐 한쪽에 유한킴벌리 마스크를 가지고 갈 수 있게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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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이 놈 때문이었겠지?


나오는 길에 내 친구인 동건이나 나를 반겨 주고 있었는데. 같이 사진 찍는것을 깜빡했다.
( 동건아 고마워~ ㅎㅎ 장동건.. 스케쥴 바쁠텐데 말야.. ㅋㅋㅋㅋㅋㅋㅋ )

이로써 첫번째 해외여행인 중국 여행이 끝나는구나~


첫 해외여행이라 마음도 두근거리고 그랬는데..
나갔다 온지 2달 정도 지나고 나니깐 그냥 새로운 경험이 재미있었다 라는 느낌이 든다.
( 물론 중국갔다온지 1달후에 미국에 가서 그런지 몰라도 ;; ㅎㅎ ;; )

이제 중국 여행기는 끝나고.. 다음주부터는 미국 여행기 시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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