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0117 - 하루하루 의미를 가질 수 있게 살아 가기. 어제 늦은 밤에. 시외 버스 정류장을 지나쳐 걸었다. 아직 가 보지 못한곳에 대한 동경. 그곳에는 이미 멈춰섰지만, 내일 다시 또 다른 곳을 향해 갈 버스들이 줄 지어있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정말로. 도시락 하나 싸 들고, 어디론가 소풍을 가고 싶은 충동이 든다. 실력은 없지만, 오랫동안 찍지 않았던 사진도 찍고 싶고, 한번도 가 보지 못한 곳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며. 때로는 일부러 모르는 길로 들어가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고도 싶다. 이런 좋은 날들이지만. " 귀찮다.. " , " 혼자라서.. " 이렇게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핑계를 대고 있다. ( 난 사실은. 정말로 혼자라도 어디든지 잘 돌아 다닌다. ) 오늘. 학교 과동 앞에서 겨우 벚꽃, 개나리를 찍으며 마음을 위로해 본다. 내가 가 보지 못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