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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가지.. 좌우명을 잊지 말자... 나는 요즘에 잊어 버리고 사는것 같다. 1. 조그만한 것들도 감사히 생각하자. 2. 공부하는것, 사람 만나는 것에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라. 3. 지금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못 할 수도 있다. 요즘들어 바쁘다는 이유로.. 생각이 많다는 이유로... 여유가 있다는 이유로... 나의 세가지. 좌우명을 잊지 말자.
블로그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들.... 블로그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들. 나 자신도 블로그를 쓴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 최초에는 네이버에 있는 블로그를 사용하였고, 잠시나마 엠파스에 블로그를 사용해 보았고, 곧. 바로 테터툴즈로 옮기게 되었다. ( 물론 내 계정에서 동작되는 테터툴즈이다. ) 인터넷에는 정말로. 아주 많은 중뷁(!) 자료들이 넘쳐난다. 하나의 자료를 공유해서 쓰는것이 아니다. 자신의 공간에 복사해서 넣고 있다. 요즘에는 하나의 정보를 가지고 서로 공유해서 쓰는 개념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 정보의 소스(source) 가 한곳이고, 그것을 계속 키워 나간다면 좀더 좋은 정보들이 모이게 될것이다. ( 현재 Wiki 가 그러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문화는 약간 틀리다. 남의 것을 자신의 것으..
책 - 문화재 이야기. 보는 즐거움, 아는 즐거움 외삼촌이 책을 많이 읽으시는 관계로, 특히, 문화에 관련된 책을 많이 보시는 관계로 책장에 꽂혀 있던 책중에서 한권을 골라 읽었다. 교양증진을 위해서 읽은 책인데.. 생각보다 많은것을 알게 해 주었다. 얼핏 보았던 귀면 기와, 거북이, 만물상 등등.. 주말에 진주에 가서. 진주성에 들러, 오랜만에 바람을 쐬면서 찍었던 사진들.. 다들.. 거기에 담긴 의미들이 생각났다. 대학교에서 교양 수업에 배웠던 말 한 마디가 생각난다. "아는 만큼 느낀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 책에서도 그러한 말이 나온다.. 정말로 아는 만큼 느낀다.
진주에 왔다.. 가자! 가자!
지식채널e - ebs의 멋진... EBS를 아시는가? EBS 는.. 바로 교육방송이다. 지식을 다루는 채널. EBS 에서는 "지식채널e" 라는 약 5분 정도의 미니 다큐멘터리를 매일 방영하고 있다. EBS는.. 이 "지식채널e"로.. 정말로 지식채널이 될것 같다. ebs는 지식채널입니다. ebs가 생각하는 지식은 암기하는 정보가 아니라 생각하는 힘입니다. 현학적인 수사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입니다. 빈틈없는 논리가 아니라 비어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사고를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자유롭게 하는 것. 그것이 ebs가 생각하는 지식입니다. ‘지식채널e’는 그래서 지식이 아닙니다. 다만 지식을 바라보는 시각일 뿐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세상을 보는 많은 창들 중에 아주 작은 하나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
JBox API 1차 완성. ( http://box.net 관련 ) 무료로 웹 스토로지를 제공해 주는 박스넷 ( http://box.net ) 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는 외부에서 접근을 할 수 있게 XML 및 HTML FORM 형식의 API를 공개 하고 있다. 이것을 Java로 쉽게 쓸 수 있도록 작업을 했다. 집에서 한 두시간씩 취미로.. 했는데.. 생각보다는 재미 있었다. 중간에 좀 지루하고 재미 없기도 했지만 -_-;;; 상속관계를 잡는다고 잡았는데.. 좀 꼬이는 바람에 필드들의 값들이 엉켜 있어서.. 좀 돌아 가는 방식으로 제대로 처리 하긴 했는데.. 아마도 다음부터는 손댈일이 없는 코드일것 같다. ㅎㅎ;; 1차 완성이.. 마지막 완성이 될것 같은 느낌이 ㅋㅋ 대략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JBoxManager jboxManager = new JBoxManag..
깨끗 / 순수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깨끗함. 조용함. 순수함. 을 나타내 주기 위해서는 무언가 약간의 지저분함. 약간의 소음. 약간의 퉤풰(?)가 있어야 한다. 온 세상이 하얗게 눈이 왔다고 생각해보자... 그것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단지.. 하얀색으로... 모두다 표현할 수 있을까? 약간의 하늘색을 섞어 주면.. 더욱 더. " 이게 눈 이구나 " 라는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조용하다는것을 나타내고 싶다면... 적막보다는.. 바람이 살랑 불어 창가에 부딪히는 소리. 물이 조금씩 끓어 오는 소리.. 등이 있으면.. 참 조용하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것이다. 뭐든지.. 그 자체로만은.. 그것을 표한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두통.. 이런적이 없었는데.. 한쪽 관자놀이에서 다른쪽 관자놀이로.. 꿰뚫는듯.. 머리가 아프다... 쩝.. 지긋지긋한 편두통 ( CF 인가 ? ㅋㅋ ) 훗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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