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이 사람의 글을 처음으로 접했던것은.
1999년(으로 기억되는) 어떤이에게서 선물 받은 "깊이에의 강요"라는 단편집이었다.


2003년 7월 어느날...

그후로 몇년이 흐른 뒤에야. 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깊이에의 강요.... ( 펼치기 )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이 사람의 책을 접한것은 좀머씨 이야기.
( 좀머씨 이야기. 이 책은 다 읽어 보지도 못했다. )


그리고. 몇일전 향수를 읽었다.



태어나자 마자 생선비린내와 온갖 악취가 들끓는 길거리에 버려지고,
몸에서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 채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

그의 출생에서 마지막 결말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이 적혀 있다.



스스로의 태생적 단점으로 고민하고,
그리고 그것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집념.....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그것을 맡는 사람에 의해서 그 질이 결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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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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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롬
    2006/11/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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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작가의 글들을 다 읽은건..

    바뀐 책표지는 맘에 안들어ㅋ
    • 2006/11/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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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 표지는 별로.. 쩝. ㅋㅋ
  2. 2006/11/28 10: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향수...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끔은 내가 그르누이 같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했죠. ㅋ
    • 2006/11/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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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킁킁.. 냄새가.. ㅎㅎ;;
  3. 토끼
    2006/11/29 09:3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 책 재미있삼~
    이 작가가 쓴책 콘트라베이스인가.. 이거.. 뭔 희곡인가 인데
    이것도 특이하삼(극본같이 생겼삼)
    나도 책 읽어야 되는데 ㅠㅡ
    • 2006/11/30 02: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콘트라베이스 까지 일부러 읽을려고 노력하고 싶지는 않아.. ㅎㅎ
      다시 한권을 잡아야 하는데 뭘 잡을지.. 쩝..
  4. 2006/12/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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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 표지 독일 원서와 같은 것 같아요. 10월달에 독일 뮌헨에서 이 표지랑 같은 걸 봤거든요. 아마 열린책들에서 펴낸 책들의 표지는 대부분 원서와 같은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읽고 있는 시배스천 폭스의 '새의 노래'도 런던에서 본 원서와 표지가 같았거든요.

    참, 향수 영화로 개봉합니다. 남자 주인공은 모르겠고, 그 스승역으로는 더스틴 호프만이랍니다. ^^
    • 2006/12/0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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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와 같아서 그런지... 색깔이 원색(?)적으로 강렬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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