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는 대중교통이 발달한 곳이라고 한다.
한국에 비하면 뭐 이게 발달한거냐? 라고 말할만 하지만,
미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발달"한 편이라고 한다.

샌프란시스코에는 MUNI-뮤니-라고 불리는 대중교통편이 있다.

뮤니는 대중교통을 통칭해서 나타내는 브랜드명이고,
실제로는 뮤니 버스, 뮤니 지하철, 칼트래인 등으로 구분된다.

우선 뮤니버스.
뮤니버스도 두가지로 되어 있는데,
하나는 전동차처럼 전기줄을 이용해서 전기로 가는 버스이고,
나머지 하나는 천연가스(?)로 가는 친환경 버스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t defined | 1/10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2 01:21:47

5번 버스. 차량 앞쪽에는 자전거를 실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25sec | F/4.5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2 03:22:08

베이커 비치를 지나서 썬셋으로 가는 29번 그냥 버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25sec | F/5.8 | 0.00 EV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06:02 03:22:26

바이오 디젤로 가는 놈은 저런 마크가 붙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0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2 05:09:05

하이브리드 차량. 트랜스포머 필이 난다고 할까?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5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2 07:46:03

뒷 모습도 좀 웅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00sec | F/5.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6 03:27:04

휠체어를 위한 lift 장치가 있어 외부에서 버튼을 누르면 동작한다. 장애인에 대한 배려..


전동차처럼 가기 위해서는 전기줄이 도로 위에 나 있어야 할건데..
엥? 그럼.. 도로위가.. 전기줄로 얼기설기.. 복잡할거 아니냐? 라고 생각한다면 정답이다. ;;
뮤니가 다니는 도로는 대부분 도로위에 전기줄이 얼기설기 매여져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Portrait mode (for closeup photos with the background out of focus) | 1/80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1 06:04:53

숙소 바로 옆에 있는 쇼핑몰. 메트레온.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Portrait mode (for closeup photos with the background out of focus) | 1/20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1 05:20:58

이 놈이 전동차처럼 전기로 가는 놈이다.


MUNI가 서는곳은 보통 아래의 표지판 처럼 되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10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1 04:29:12

지붕이 있는 정류소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50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1 04:29:22

표지판만 있는 정류소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00sec | F/13.0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2 05:11:24

글자가 지워진 -_- 표지판이 있는 정류소


하지만 그런 표지판이 없는경우도 있다.
그럴때는 근처 전봇대나, 바닥에 그려져 있다 ;;
처음에는 이게 얼마나 찾기 힘들었는지.. 쩝..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25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2 03:04:59

바닥에 그려진 정류소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2 05:36:17

심지어 전봇대에도.. 30번과, 30번 익스프레스가 온다


일반적인 대중교통 사용요금은 1.5달러이다.
매표소에서 표를 따로 구하는것은 아니고, 버스를 타고 동전을 내면
운전기사 아저씨가 표를 하나 찍~ 찢어서 준다.
버스표에는 시간이 아래쪽으로 길게 되어 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Portrait mode (for closeup photos with the background out of focus) | 1/125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1 04:34:53

이 표로는 2시까지 아무거나 갈아 탈 수 있다.


이 표를 가지고 탈 수 있는 시간이후의 시간은 잘려 있다.
뮤니를 타면서 구매한 티켓은 1시간 30분 이내에 탈때에는
이 버스표를 그냥 운전기사한테 보여 주면 된다.



근데 재미난것은 운전기사에게 표를 보여주려고 내밀어도,
기사아저씨가 표를 확인하지 않고 그냥 앞만 바라 보고 있는 경우도 많다.

더 재미난것은 정류장에서 사람들이 뒷문으로 내릴때 뒤로 타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는것이다.
물론 뒤로타는 사람들은 기사아저씨에게 표를 보여주지 않는다.
그리고 기사아저씨도 그런 사람들을 보고 뭐라고 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라는 기분을 느꼈는데 몇일 지나지 않아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혼자서 공원으로 찾아 가고 있는 중이었는데, 버스정류장에서 경찰관이 앞뒷문으로 타더니,
뭐라뭐라뭐라~ 한다.

왜 갑자기 버스에 경찰이? 라는 생각에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서,
"여권을 보여 줄까?" 라고 물었더니.. 내 손을 가리킨다.
내 손에 들려진건 버스표.

세상에 -_-;;; 경찰이 버스에 타서 제대로된 버스표를 가진 사람들을 확인하다니 ;;;
그래서 운전기사가 대충 보기도하고, 뒷문으로 타도 뭐라고 안하고 그랬었구나 .. ㅎㅎ ..

뮤니 버스의 좌석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기에는 좀 특이하게 배치 되어 있다.
( 아래쪽의 사진을 하나씩 볼때, 좌석의 배치도 확인해 보시라~ )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8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1 04:33:41

창가로 늘어진 줄을 잡아 당기면 다음정류장에 세워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10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1 04:33:59

버스안 여기저기에는 그래피티들이 그려져있다. do not painting.라는 경고도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Portrait mode (for closeup photos with the background out of focus) | 1/60sec | F/5.8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6:01 05:59:01

현재 정류장이 나온다. 낡은 버스에서는 단지 Stop Requested 라고만 적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6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2 03:11:17

문은 좌우로 열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0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2 04:15:23

비상시에는 -_- 위의 문을 이용해야 한다 ;; [어떻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25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2 07:38:00

좀 더 최신식 MUNI BUS이다. 확실히 버스가 더 깔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5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2 07:38:09

줄의 끝에는 저렇게 어떠한 장치가 있어서, 내린다는것을 감지하나 보다.


버스를 타고 내리다 보면 재미난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내리는 문이다.
우선 내리고 싶은 목적지에 오면 버스의 창가에 있는 줄을 당겨서 내린다고 알려 주어야 한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 서면 이제 내려야 할 것이다.

그런데, -_- 아무리 기다려도 문을 열어 주지 않는다. -_-
결국은 -_- 다음 정류장에 가서 다른 사람이 내릴때 같이 내렸다. ㅎㅎ ;;;

정답은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0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2 07:39:58

내릴때는 무조건 열리는게 아니라, 저기다가 손을 대야 한다.

내릴때에는 저곳에 손을 대면 자동으로 열린다.
아주 자세히 손바닥 모양까지 그려져 있는데 -_- 그걸 몰랐다. ㅎㅎ...

그래서 다음번에 버스에서 내릴때에는 손을 가져다 댔는데...
-_- 또 문이 안 열리는것이었다. -_-;; 아놔 -_- 짱나~ 했었는데..

뒷문의 윗쪽에 보면 초록색 등이 하나 있다. ( 윗사진 참고 )
그 등에 초록불이 들어왔을때에만 손을 대야 열리는것이다. -_-;;

즉, 나는 -_- 버스가 다 서지도 않았는데 -_- 혼자서 손을 대고 있었다. ㅎㅎ;;
안 열린다고 -_- 힘으로 -_- 빡빡 -_- 밀었는데도 -_-;;; 휴 ;; ㅎㅎ ;;
거기 있던 사람들이 -_- 다 나를 쳐다보더라.. ㅎㅎ ;;;


-_- 이제는 완벽하게 내리는 법을 알았겠다.
다음번 버스에서 내릴때에는.... 황당한 일이 ;;
세상에 손을 대라는 표시도 -_- 초록등도 없었다. -_-;;
그때 탄 버스가 낡은 버스였다. -_-;;
그 버스에서는 내릴때 내리는문의 계단에 한 발 내려서면 문이 열리는것이었다. ;;

아.. 이 놈의 버스는 내리는 법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_- 쩝...



그 이외에 F-Line Train이라고도 있는데, 이는 지상으로 다니는 전동차이다.
재미있는것은 이 F-Line Train은 뮤니버스와는 완전히 다르게 생겨 먹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5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6 10:31:55

F-Line Train이다. 문이 나무로 되어 있는게 보이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6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1 07:28:05

지가 F Market 차라고 떡 써 붙여 놨다.


F-Line Train은 문이 나무로 만들어 져 있는등 관광용으로 놔두고 사용했는데,
그게 인기가 좋으면서 외국(이탈리아등)에서 가지고 와서 여전히 운행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25sec | F/5.8 | 0.00 EV | ISO-250 | Off Compulsory | 2009:06:06 10:19:35

이탈리아에서 가지고 온 Train.


그리 성능이 좋아 보이는것도 아니고 쾌적한것도 아니지만,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기도 하고, 그리 많이 불편한것도 아니기 때문에,
관광객들 뿐만아니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도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0sec | F/5.8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6:06 10:21:56

uscita - 이탈리아어로 "출구"라는 뜻이다. Feramata Prenotata - 정거장 예약 쯤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80sec | F/4.0 | 0.00 EV | ISO-160 | Off Compulsory | 2009:06:06 10:22:13

광고판을 보라는게 아니라, 아래쪽에 적힌 이탈리아말을 보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5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6 10:09:55

정말로 고풍스럽다. 이곳저곳이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있다.


칼 트레인이라는 교통편도 있으나, 내가 타 보지 않아서 pass~



그리고 또다른 교통편으로는 케이블카가 있다.
이것은 정말로 관광용으로 만들어 둔것인데,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한다.
( 가격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데 편도 약 3~5$ 정도 했던것 같다. - 비싼편 )

좀 귀엽게 생기지 않았는가?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Portrait mode (for closeup photos with the background out of focus) | 1/100sec | F/5.8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6:01 11:26:52

미국이나, 샌프란시스코 이야기가 나올때 자주 등장하는 기차(?)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0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1 11:38:15

한번에 한 20-30명을 수송할 수 있는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0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1 11:38:43

차를 밀어 넣고 -_- 사람의 힘으로 돌린다. ㅎㅎ.

아래의 동영상 확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느낌이 마치 어디 잡지에서 스캔뜬것 같지 않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1 12:00:26

이렇게 옆으로 매달려 가는것도 재미다.

중간 중간에 정류장이 있는데, 중간의 정류장에서 그냥 매달려 타고 와도 돈은 받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중간에 매달리더라 ;;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250 | Off Compulsory | 2009:06:01 12:00:40

나도 공짜로 타 볼껄!!


가는길을 잠시 구경해 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6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6:01 12:02:15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배기를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 바람이 시원하다.


동영상 추가요~~


케이블카를 탈 기회가 생긴다면, POWELL - HYDE 구간을 타는것이 더 좋다고 한다.
특히 POWELL에서 HYDE로 가는 것을 타면 언덕의 꼭대기에 다달았을때,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을것이다.
( 난 반대로 -_- HYDE에서 POWELL로 가는 방향으로 탔었다. )



----------
이 글을 최초 쓴 날이 7월 30일쯤 되는데 -_-;; 이제서야 끝을 본다. -_-
에효 -_- 바로 바로 정리 했어야 하는데..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각종 자연 환경(?)들은 언제 정리한다 ;; 휴....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1. 토끼 2009.10.06 09:57 신고

    일하러 간게 아니라 놀러 간거 같애
    호주에서도 멜버른 가면 공짜로 타는 전차가 있어 노란색인가 시내 한바퀴 도는데 공짜로 이용할수있어서 좋아

    • Chan 2009.10.07 00:53 신고

      왔다 갔다 하려면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하지 않겠어?
      놀러 갔다니~~ 노노노노~

  2. 누나 2009.10.30 01:46 신고

    샌프란시스코... 재범이가 있는 씨애틀과 가까운 곳... ㅠ_ㅠ

  3. 2014.07.01 00:22 신고

    케이블카 중간에 타서 메달려가도 돈 받아. 2014년 기준 6달러...

    • 2014.07.10 11:11 신고

      ㅎㅎ 중간 타도 받기도 하는구나~ ㅎㅎ.

짐을 풀자마자 해야할 일은 바로 야구경기를 보러가는 일이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야구경기가 메이져리그인것인가!! 푸하하하!!

같이 가는 일행중에 메이져리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나도 덕분에 쉽게 야구 경기를 구경할 수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야구팀은 San Francisco Giants 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사용하는 구장은 AT&T Park이다.
숙소에서 거리가 생각보다는 멀지 않고,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외지이고, 사실 버스도 어떻게 타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걸어서 가 보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 위 San Fransisco Shopping Center 글자 바로 위가 숙소. 오른쪽 아래가 AT&T Park.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성 사진으로 보면 이렇게. 오른쪽 아래 AT&T Park의 오른편이 잘린 특이한 구장 모습이 보인다.


걸어 가고 있는데 길가에는 이것 저것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7:39:47

무료 혹은 유료 신문들이 이렇게 박스에 전시되어 있다. 돈을 넣으면 꺼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7:40:54

자바원 기간이긴 하다. 바로 옆이 모스콘 센터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64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7:50:37

미국 표지판.. ㅎㅎ. 표지판도 신기하다. ㅎㅎ

길을 따라서 한 20분 정도 걷다보면 좌측으로 큼지막한 건물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5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8:04:44

저어기 AT&T Park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500sec | F/3.2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8:06:4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매우 유명한 선수라고 한다. ;; 잘 기억이 안난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64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8:09:20

인증샷.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64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8:09:46

야구장은 꽤나크다.. 야구장을 잘 못가 봤으니 ;; 암튼 크게 느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50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8:12:24

입구의 왼쪽편으로는 매표소가 보인다. 좀 일찍와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250 | Off Compulsory | 2009:06:01 00:56:30

일행이 내 표까지 온라인으로 이미 표를 예매해 두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가 잡은 자리는 노란색 즈음. 2층인데 10만원이 넘는다. 하지만 위치는 충분히 좋았다.


표를 사지 않아도 되고 시간도 많이 남았으니, 여기저기 둘러 보다가 기념품 가게로 간다.
야구장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바로 기념품 가게를 찾을 수 있다.
선물가게의 입구는 작으나 안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품의 종류나 갯수가 무진장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0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8:23:03

우선 오른쪽 편으로 걸려 있는 각종 선수들의 유니폼.. 10만원이 넘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00sec | F/2.8 | 0.00 EV | ISO-1250 | Off Compulsory | 2009:05:31 08:24:17

정면의 하늘쪽에는 큼지막한 모자가 걸려 있다. 2층은 애기들 옷이나 인형을 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00sec | F/2.8 | 0.00 EV | ISO-800 | Off Compulsory | 2009:05:31 08:24:2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모자. 1.2만원. 공식모자가 아니라 좀 싼 편.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80sec | F/2.8 | 0.00 EV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9:05:31 08:26:56

집안에서 사용하는 실내화와 쪼리도 판매를 한다. 물론 가격이 만만치 않다.

기념품 가게에서는 위 사진에 나온것뿐만 아니라, 연필, 볼펜, 지우개, 주사위.. 등등.
매우 많은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야구 하나로 이렇게 많은것을 만들어 팔 수 있다니..

기념품 가게에서 사람들 가져다 줄 한 두가지 선물을 구매하고, 경기장으로 입장을 한다.
물론 영어로 "요거 얼마냐?" 를 물어 봤다. 아하하하. 아하하하. 아하하하.
나도 영어 썼다고!!! 아하하하. 아하하하. 내 말을 알아 들었다고!!! 아하하하.아하하하.


흠흠. 진정하고...
우리가 앉을 자리는 위의 스샷에서 볼 수 있었듯, 2층에서 3루와 홈사이의 자리이다.
아까도 말했지만 자리는 충분히 만족 스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0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9:14:53

이 정도면 관람하기 좋은 위치인것 같다. 투수가 던지는 공이 다 보인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0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9:14:59

오른쪽으로 바라본 모습.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기 중반즈음엔 3층도 절반은 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25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9:15:08

왼편으로 바라본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0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9:15:26

의자는 미국사람 체형이 맞추어서 좌우, 앞뒤가 매우 넓고, 팔걸이도 있다.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60sec | F/5.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9:16:34

오른편 뒤는 바다. 펜스가 높아 홈런이 쉽지 않다고 한다. 바다로 빠지는 홈런이 47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0sec | F/5.0 | 0.00 EV | ISO-4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return light not detected | 2009:05:31 09:24:48

선수들 플레이하는 경기장과 관중 사이의 거리가 좁다.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질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25sec | F/5.8 | 0.00 EV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05:31 09:27:29

연습공을 친다. 7연속 홈런이..ㅎㄷㄷ.

예전 월드컵 경기할때, 잠실에 있는 야구장에 가서 응원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의 기억이 잘 못 되었는지, 야구장에 대한 기억중에 임팩트가 별로 없다.

하지만, 여기는 자리에 앉자마자 딱 느낄 수 있었던것은..
잔디가 매우 파랗다(정확하게 말하면 녹랗다? ㅋ)는것을 확 알 수 있었다.
잔디의 색깔이 차원이 다르다는 느낌이 날까?

우리나라 야구를 보면 잔디색깔이 눈에 띄지 않은것 같았는데.
여기는 초록이 한 가득 눈에 들어 온다고 표현해야 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00sec | F/10.0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9:35:21

정면에는 광고판이 덕지덕지 붙어 있다. 근데.. 저게 광고판이 아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00sec | F/5.0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9:37:50

가운데 AT&T PARK라고 적힌 곳은 전광판이다. 낮인데도 ;; 매우 선명하고 화질이 좋게 나온다. 짱!!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320sec | F/5.0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9:40:42

ㅎㄷㄷ 한 화질과 밝기. 완전 짱이다. 경기 시작하기 전에 이거 보고 반해 버렸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25sec | F/5.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10:53:38

다시한번 선명한 화질. 녹화한 장면을 볼때는 TV보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실제 경기 장면을 살짝, HDTV 보는 기분. 영상을 보여 줬다가 기록을 보여줬다가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25sec | F/5.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9:52:22

검은옷 사람들이 모래쪽으로 물을 뿌린다. 마른 모래에 쓸리지 말라고 그런것일까?

 

심판들이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이제 플레이 볼~ 이라고 애들이 외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100sec | F/3.5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11:03:45

드디어 생애 첫 야구 경기 구경의 첫 번째 투타!!!!



공수교대가 될때 생일 축하 메세지나 아이의 응원이 나오기도 한다.
아이가 나와 열심히 뛰다가 홈으로 슬라이딩~, 하이파이프~. 귀엽다 *^ㅡ^* ㅎㅎ;;


저녁이 되면서 날이 꾸무리해 졌다.
야구장이 바다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정면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칼을 숨기고 달려 든다.;; ㅎㄷㄷ.
미국에 도착해서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로 야구장으로 왔더니 배도 고프다..

야구경기 중간에 배도 고프고 춥기도해서 꾸벅꾸벅 졸기를 몇번, 잠시 나가서 뭘 좀 먹어야 겠다.

7회쯤 되면 잠시 쉬는 시간을 준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그런건지 여기서만 그런건지 잘 모른다...
전에도 말했지만.. 야구장에서 야구경기를 보는게 처음이다. ㅎㅎ

얼른 화장실에 갔다가 먹을것을 사 들고 들어 온다.
근데.. 입구를 지키는 할아버지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선다...

대략 봤더니.. 경기 중일때에는 못 들어가게 막는것으로 보였다.
잠시 기다리니 3아웃이 되고 난 뒤에 공수교체가 있을때 들어오라고 손짓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12:16:40

배가고파서 먹은 핫덕. 풉.


우와! 핫도그.

진짜 맛있다. 완전 맛있다.
내가 미국에서 먹었던 음식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따뜻한 빵과 뜨거운 햄에서 나오는 짭쪼롬한 육즙!!

근데 핫도그에서 뭔가 이상한것을 발견하지 못했는가?
딱 보면 알겠지만, 토핑이 하나도 없다. ;;;;

아니, 이 사람들이 핫도그를 팔면 당연히 그런걸 넣어주던지 알려 줘야 하는거 아닌가? 쩝.
핫도그를 사는 뒷쪽으로 각종 야채와 피클등이 있었는데, 그게.. 셀프였을 줄이야;;;
들어와서 두세입 베어먹고 맛있다를 연발할때.. 뒤늦게 깨달아서.... 에효..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80sec | F/4.0 | 0.00 EV | ISO-250 | Off Compulsory | 2009:05:31 12:25:00

밤이 되어도 라이트를 켜서 경기하는데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12:28:08

여름이라서 그런지 8시가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하늘을 밝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05:31 12:54:38

경기가 끝나고 나오는길에 다른 각도에서 한 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0sec | F/5.8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5:31 13:00:41

왼쪽으로는 멀리 코카콜라 입체 간판이 보인다. 광고비가 비쌀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30sec | F/2.8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5:31 13:05:56

밤이 되면 입구에 저렇게 빛을 밝혀둔다. 멋지다.


이제 드디어 미국에서 첫번째 밤은 맞이한다.

자, 이제 시작인거야!
두둥! 밤에 돌아 다니면 총 맞는다는 이야기.. 그 말이 사실이 되는것인가?

얼마나 들은 이야기가 많은가?
미국에서는 밤 8시만 되면 상점들이 다 문을 닫는다.
밤에 흑인아저씨들이 따라 댕긴다.
괜히 말 걸면 총 맞는다.
총기소지허용.
할램가.
탕! 으악!

T_T
ㅎㄷㄷ
그래서 경기가 끝나자마다. 나오는 사람들과 함께 우르르 같이 나온다.
그리고 얼른 큰길로 같이 나선다.

우리는 직진만 하면 되는거야. 직진만 하면 숙소가 나오는거야..
자자.. 얼른 가자, 얼른!

하지만, 점점 직진하는 사람들이 줄어든다.
다들 좌우로 빠진다.
택시를 타는 사람도 있다.

결국 직진하는 사람은 왠 관광객 4명과, 우리 일행..;;
관광객들도 우리보다 더 빨리 다른 호텔로 진입.

아놔 ;; 이제 우리 밖에 안 남은건가?
아.. 치안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말이 통하는것도 아니고.... 은근히 겁나는데? ㅎㅎ;ㅎㅎ;;

길거리 가게들이 문을 다 닫아서 불이 꺼져서 어두웠고..
그렇다고 우리나라처럼 가로등이 자주 있어서 밝은것도 아니다.
결과적으로 호텔에 무사히 진입하기는 했지만, 돌아 다닐때 좀 불안하기는 했다. ㅎㅎ

어쨋든.. 하루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ㅎㅎ.
야구도 보러 갔다 왔으니, 이제부터 미국은 시작인거야!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1. eminency 2009.07.20 02:49 신고

    우오오~~ 완전 부럽 ㅠㅠ 게임으로만 보던 AT&T 파크를 실제로...; (한 때 MLB팬... 8만원 정도 내고 인터넷 시즌 시청권 산 적도...-_-)
    그런 것도 보내주고 정말 좋은 회사 입니다. 우리 회사는 뭐하는 거야~~~ 경기 안 좋다고 해외 교육도 다 잘라버리고..-_-

    • Chan 2009.07.20 13:21 신고

      생애 첫번째 야구를 MLB로!! 으하하핫! ㅎㅎ.
      JavaOne은 매년 몇명을 보내주는데.. 뭐 재수가 좋았지요 ^^

  2. 유야 2009.07.21 21:39 신고

    롯데도 자이언츠인데 ㅋ
    역시 미쿡 야구장이 더 좋구먼 ㅋ

    • Chan 2009.07.22 22:46 신고

      내가 다음에 한국 야구장에서 야구를 보고 나면
      미국 야구장이 얼마나 더 좋았는지 느낌이 확 오겠지? ㅎㅎ

  3. 물뿌리는건 2010.12.10 13:53 신고

    그라운드 고르게 할려고 하는거에요. 캘리/네바다/아리조나는 특히나 건조해서..
    연습 전에도 흙바닥에 물을 뿌리곤 하죠. 안뿌리고 하면요? 불규칙 바운드 죽여줍니다.

    • 2010.12.12 16:04 신고

      우왓! 그럼 심오한 뜻이 있었군요. ㅎㅎ.
      제가 야구를 잘 모르다 보니 ㅎㅎ

      정보 감사드립니다.

5월초에는 중국 상하이를 갔다 왔다.
사실 중국에 갔던 이유는 바로 6월초에 미국에 가는 일정이 생겼기 때문에,
외국 여행을 연습하는 겸 상하이에 갔던것이다.
( 6월초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JavaOne 행사가 열리고, 내가 운좋게도 그곳에 참석하게 되었다. )

첫번째 여행을 미국으로 가기에 나는 외국도 한번 나가본적이 없었기에
미국에 가서 어리버리하지 않으려면 한번쯤 출입국 정도는 해 봐야 하지 않았겠는가?

여하튼, 이제는 JavaOne2009에 참석하기 위해서 미국으로 간다.

우선 가는곳에 대한 기본 정보부터 확인하고 고고싱 하도록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샌프란시스코는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다. A표시가 샌프란시스코이다.

샌프란시스코는 보다시피 미국의 서부에 위치해 있다.
해안가에 위치해 있어 바로 옆이 바닷가이니 바다를 만나러 가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샌프란시스코 주위에는, 오클랜드, 버클리, 산호세등이 있다.


그럼 대략 위치를 알았으니 이제 미국으로 출발하도록 하자.

--------

인천공항으로 가자.

비행기를 타러 가기 위해서 중국갈때 이용했던 KAL리무진을 타지 않고,
경험증진 차원에서 동서울 터미널에 있는 리무진을 타고 가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t defined | 1/320sec | F/7.1 | 0.00 EV | ISO-25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return light not detected | 2009:05:30 12:28:02

동서울 터미널.. 회사가 바로 앞이라서 익숙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5sec | F/2.8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5:30 12:31:10

가격은 매우 싸다. 겨우 6.5천원. KAL리무진은 1.4만원정도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25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0 12:43:30

29번 플랫폼으로 가야 하는데. 입구에서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6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0 12:46:43

공항 버스가 맞기는 하다. 공항으로 왔다 갔다 하니깐.

이 버스는 동서울 터미널에서 바로 인천공항으로 가지 않는다.
여주에서 사람을 태우고 동서울 터미널로 그리고 김포공항, 다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다.
내가 버스를 탔을때에는 여주에서 오신 분들이 몇 있었는데, 모두 중국으로 가는 여행자들이었다.
( 말이 여행자고, 아주머니 아저씨들의 단체여행객들이었음 ;; )

버스는 일반버스와 우등버스로 나누어진다.
우등버스는 가격이 비싸고, 당연히 자리는 편하다고 한다.
( 사진에서 보는 버스는 그냥 일반 버스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0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0 13:32:53

김포공항을 잠시 들렀다가 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50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0 13:59:35

인천공항으로 가는길.. 원래 물이 있던 자리 같은데.. 휑하다. 왠지 쓸쓸..

인천공항에서 있었던 일은.. 적어도 그만 안 적어도 그만이라.. 사진도 찍지 않았다.
이미 중국을 나가면서 한번 겪어 본일이라.. 그리 신기하지 않았다. ㅎㅎ ( 그래도 有경험자.ㅋ )
( 혹시나 인천공항이 궁금하면 -  [여행/중국/상하이] 1. 첫 해외여행 출발. 그리고 도착 -  클릭 )



미국행 비행기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대한항공을 이용했다.
국적기라서 기내의 승무원은 모두 한국 사람이었고, 이것저것 부탁하기도 쉬웠다.
근 12시간을 비행을 하기 때문에 밥은 총 2번을 주고 중간중간에 음료수를 준다.
( 어떤이의 말에 의하면 어떤 밥과 음료가 있는지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
기내식은 생각보다는 먹을만 하니 그리 큰 걱정은 안해도 될 듯하다.

음료수를 줄때마다 와인을 받아 먹었더니. 스르르 졸렸다.
하지만 자리가 불편해서인지 얼마 30분~1시간 잠들었다 깼다는 반복한다.

12시간이나 비행기 안에 앉아 있을려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비행기에 따라서 앞사람 의자에 모니터가 있어서, 영화나 드라마 음악등을 들을 수도 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가는 비행기는 -_-;; 그런게 없었다. -_-;;;; T_T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날면 해를 쫓아가거나 따라가기 때문에
햇빛이 원치 않는 시간에 비행기에 비쳐 들게 된다.
비행시간이 조금 지나면 창문을 닫게하여 깜깜해지면 그때 보통 모두 잠에 든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 - 이제 입국수속이야.. ㅎㄷㄷ.

드디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 수속을 밟아야 하는데... 두근두근...

전에 중국에 입국 수속할때에는 막 두근거리고 있었으나,
입국수속하는 사람이 말 한마디 걸지 않고, 그냥 얼굴만 몇번 보더니,
여권주면서. 그냥 통과를 했었다.

자, 이제는 미국인데.. 드디어 미국 입국 수속을 밟는데...

나는 정말로 말 한마디도 못할 줄 알았다. 근데 어찌 저찌 되더라. ㅋㅋㅋ.

Q : 무슨일로 왔느냐?
A : 관광요.

Q : 뭘 보려고 왔나?
A : Pier 39, 알카트라즈 섬. 금문교. 금문교 공원...

Q : 혼자 왔느냐?
A : 친구랑 같이 왔다.

Q : 직업이 뭐냐?
A : 컴퓨터 프로그래머다.

대략 이런 질문과 답변을 마치고 나면 손가락을 찍어야 한다.
손가락을 찍는 기계는 마치 카드 긁고 난 뒤에 사인하는것 보다 좀 큰게 생겼다.
스캔이 제대로 안되면 뭐라뭐라 하니깐, 그냥 잘 대자.

입국수속하는곳 근처 여기저기 모니터에서, 어떤식으로 손가락을 찍어야 하는지가 나온다.
물론 입국수속 밟는 바로 앞에도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으니 그것을 보고 잘 따라하면 된다.
이로써 미국에 드디어 입국!!



얏호~ 이제 나도 미국에 들어왔어!! 짱짱~!! 샌프란시스코 공항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0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5:18:11

샌스란시스코 공항 뚜껑(?). 중국 푸동공항이 더 멋진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6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5:18:58

공항에도 각종 조형물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0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5:19:09

샌프란시스코 공항도 크다. 한참을 걸어가야 나갈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6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5:19:44

정보센터. 하지만 사람은 어디 갔나? 관광안내하는것도 찾지 못했다. ; 뭐냐. 이거.




이제 숙소로 이동하자...

숙소는 시내에 있는 샌프란시스코 매리어트 호텔이었고,
시내까지 나가는 방법으로는
택시타고 가기.
호텔에서 제공하는 버스타기.
승합차로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랑 같이 가기.
그리고 BART(Bay Area Rapid Transit - 도시통근열차 - 바트)라는 열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 우리는 BART를 타고 가기로 했다.

BART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것뿐만 아니라,
총 5개의 노선이 시내를 지나서 인근의 다른 도시로도 연결되는 꽤나 긴 거리를 갈 수 있는 열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ART는 공항근처에서 시작해서 샌프란시스코를 지나 오클랜드와 리치몬드까지 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0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5:21:00

BART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이랑 바로 연결 된다. 역시나 화살표를 따라 가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0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5:21:35

열심히 화살표를 따라 가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6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5:22:28

10~15분정도 걷다가 보면 BART역을 만날 수 있다. BART를 나타내는 마크가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5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5:23:15

Bart는 거리마다 가격이 다르다. 자판기에서 카드를 살 수 있다. 왼쪽에 Bart가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SD300 | 1/13sec | F/2.8 | 0.00 EV | Off Compulsory | 2005:07:27 14:19:06

BART티켓 판매기.

출처:위키피디아 - http://en.wikipedia.org/wiki/Bay_Area_Rapid_Transit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트 1회용 티켓. 재활용 가능한것으로 보인다.

출처:위키피디아 - http://en.wikipedia.org/wiki/Bay_Area_Rapid_Transit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320 | Off Compulsory | 2009:05:31 05:30:28

세상에 -_-;;;; 낡았다 ;; 너무나 ;; 이.. 중국 같은 분위기는 뭐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0sec | F/2.8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5:31 05:51:01

에고;; 지하철이나 철도는 우리나라가 참 좋은것 같다 ;; 여기는 노약자석.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250 | Off Compulsory | 2009:05:31 05:31:12

자리가 배치가 좀 신기하게 되어 있다. 일행이 여러명일때 앉기 편하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250 | Off Compulsory | 2009:05:31 05:30:39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BART는 따로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해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05:31 05:30:51

비상시에는.. 요렇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50sec | F/5.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5:46:11

지하로만 다니는것은 아니고, 지상으로도 지나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320sec | F/3.5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31 05:48:41

문이 저렇게 열린다. 잠시 한 역에 섰을때...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5sec | F/5.0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5:31 05:52:41

손잡이에 문 열리는 버튼이 달려 있는것 같다. 왼쪽에는 소화기가 있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25sec | F/5.8 | 0.00 EV | ISO-250 | Off Compulsory | 2009:05:31 05:55:31

담배는 안되고, 밥도 먹지 말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3sec | F/5.0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5:31 05:52:34

장애인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BART를 타고 약 40-50분을 타면 샌프란시스코 도심(downtown)까지 올 수 있다.

우리가 묵을 호텔은 San Francisco Marriott? Hotel이다.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호텔은 샌프란시스코의 도심 중심에 위치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의 모든 교통편이 이곳을 지나가므로, 여기저기 이동하기도 쉽다.
다음에 샌프란시스코에 가게 된다면 꼭 근처로 잡는것이 좋을것이다.

BART를 타고 Market St.에 있는 Powell역에서 내리면 바로 근처에서 호텔로 들어 갈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로 BART는 inbound가 있고 outbound가 있는데,
공항에서 시내쪽으로 나가는 뱡향,  지도상으로는 아래쪽에서 위로가는 방향이 inbound다.
방향을 잘못 보고 타면 반대로 가는 철도를 탈 수도 있으니 이점에 주의해야 한다.

숙소에 짐을 풀고, 다음에 할 일정은 바로... 메이져리그 야구경기, MLB을 구경하는것!!
와우~ 난 아직 한국에서도 야구를 한번도 못 봤는데..
내 인생의 첫 야구 구경이 메이져리그 경기가 될줄이야!! 아싸~ 짱~ ㅎㅎ

이제 야구를 구경하러 가자~



... 다음 시간에 ...
- 야구이야기도 여기서 적으려고 했는데 ;; 너무 길어져서 ;; 다음편에 계속. ㅎㅎ -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1. 이종희 2009.07.08 10:03 신고

    헐 멋지오~ 쌀나라도 다 가보고 ㅋㅋ 부럽소~!

  2. 게으른넘 2009.07.08 10:06 신고

    갑부님. 미국 출장 연습으로 중국을 가다니.

  3. 지민아빠 2009.07.08 16:21 신고

    오호~ 드디어 자바원!
    당신은 갈 만 해요. ㅎㅎ

    • Chan 2009.07.08 19:56 신고

      가도 제대로 못 알아 들어서.. ㅎㅎ;;
      뭐.. 그냥 저냥 도움은.. ㅎㅎ

  4. 如旻 2009.07.09 01:52 신고

    으아아아아 완전재밌었겟어

  5. roguebean 2009.07.09 14:03 신고

    좋은 경험이었길 바라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의 "서부"랍니다.ㅎㅎ

    • Chan 2009.07.09 23:13 신고

      푸하하하.. -_-
      지도를 펼쳐놓고도 동서남북을 구분못하다니 T_T

  6. 토끼 2009.07.16 16:37 신고

    뭐야 출장이라더니 -- 왠 야구 경기
    그리고 저거 지도 어디사이트야?

    • Chan 2009.07.16 23:19 신고

      미국에 적응중이잖아. ㅎㅎ
      저 지도 사이트는 구글맵.

  7. 2009.07.27 11:10 신고

    삽 완전 머쪄.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캬캬캬캬캬캬
    어쩜 요렁거 다 정리해서 쓴데... +_+

    • Chan 2009.07.27 13:43 신고

      ㅎㅎ 사진은 찍어 뒀는데..
      귀찮아 죽겠엉~ ㅎㅎ

출처 : http://www.studylang.com/28

 

Friends에서는 CENTRAL PERK 이라는 커피숍에서 이야기가 많이 진행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때 Perk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단지 센트럴park의 발음만 비슷하게 해서 패러디 한것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perk 라는 단어가 커피와 연관이 있었던 단어였다 ;; ㅎㅎ ;;


챈들러가 토요일 밤이라고 난리는 치자.. 말한다.

조이 : No, plan, huh?
챈들러 : Not a one!
로스 : Not even breaking up with Janice?
챈들러 : (Oh) Right. right. shut up.
모니카 : Chandler, nobody likes breaking up with someone.
Except for Kevin Millmore, may he rot in hell.

여기서는 break up 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이전에 보았던 dump 와 같은 뜻이다.
찼다는 뜻인거다...

그리고 모니카가 "어떤 사람이던지 누군가와 헤어지는것은 슬픈거야" 하고 난 뒤에
Except를 사용하여 누군가를 제외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이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다.
혹시 원래 이름에서 약간 변경하여 사용한겐가?

아시는분은 제보해 주세요~ ^_^;


안젤라가 멋진 모습으로 커피숍으로 등장한다.
조이가 이전에 찼었던 여자이다. 그런데 멋지게 등장.
조이는 지금 바로 가면 안된다면서 잠시 뜸을 들였다고 가겠다고 한다.
피비 : Are you gonna go over there?
조이 : No, Yeah. No.
Okay, but not yet. I don't wanna seem too eager.
One Mississippi.
two Mississippi.
three Mississippi.
That seems pretty cool.

흠.. 잠시만 있다고 가겠다고 하는데 왜 미시시피를 셀까?

http://en.wikipedia.org/wiki/Mississippi 

Miscellaneous topics

It is common for children in the United States to count "One-Mississippi, two-Mississippi" during informal football games and hide and seek to approximate counting by seconds.


미쿡 얼라들은 게임에서 기다리는 숫자 셀때  저런식으로 세는구나 ;;
우리는 어떤식으로 세더라? 그냥 -_- 숫자 세지 않나? ㅋ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정도?

( 근데 위키피디아에는 정말 없는게 없구나 ;; )

로스가 레이첼과 같이 빨래하러 빨래방에 가기로 했다.
첸들러가 로스에게 가는것에 대해서 이것 저것 알려주고 있다.
첸들러 : And the fabric softener?
로스 : (Okay,) Okay, now what is wrong with my Snuggles?
fabric softener 은 섬유유연제 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Snuggles는 뭘까?

http://en.wikipedia.org/wiki/Snuggle 

Snuggle bear

Snuggle
is the brand name of a Unilever fabric softener sold in the United States. It features a teddy bear as its mascot. The product is available in sheets or liquid (in concentrate and non-concentrate forms). This product is available in five fragrances: Blue Sparkle, Green Burst, Orange Rush, Pink Flare and Purple Fusion. A new premium sub-line, Snuggle Exhilarations, recently hit the market with a lineup of three new fragrances: Wild Orchid & Vanilla Kiss, White Lavender & Sandalwood Twist and Melon & Lotusflower Lift. A lightly scented, dye-free version, "Pure & Gentle", was introduced for a short time.

프렌즈를 그냥 보면 모르겠는데.
이렇게 찾아서 보면, 미국의 문화가 자주 등장하는것을 알 수 있다.



첸들러는 제니스와 헤어지려고 마음을 먹고 이야기 하려고 한다.
이 이야기를 피비와 하고 있는 도중에 제니스가 들어 온다.
첸들러 : Here we go.
피비 : (Okay) Have a good breakup.

Have a good time.도 아니고 ;; Have a good breakup 이라니 ;; ㅎㅎ ;;
역시 피비답다. ㅎㅎ ;;



제니스는 그것도 모르고 첸들러를 위해서 양말 한짝을 사 왔고,
첸들러는 답답한 마음에 커피를 다시 시키러 바(bar)로 가는데 피비와 이야기 한다.
첸들러 : Going? Things are not going. She got me socks.
피비 : These go with your Rockys. Shw really cares about you.

여기서는 Rockys 가 등장 ;; 너무나 상표나 캐릭터 등이 많이 등장한다. ;;
아무리 검색해도 영화 록키만 나오는데.. 겨우겨우 찾아 냈다.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피비의 정신상태를 봐서는 맞는것 같다 ^_^;; ㅎㅎ;
http://en.wikipedia.org/wiki/Rocky_the_Flying_Squirrel 

Rocky the Flying Squirrel


Rocky the Flying Squirrel.
Rocky the Flying Squirrel.

Rocket J. Squirrel, usually called by the nickname "Rocky", is the name of the flying squirrel protagonist of the 1959-1964 animated television series Rocky and His Friends and The Bullwinkle Show (both shows often referred to collectively as The Rocky and Bullwinkle Show), produced by Jay Ward.




레이첼이 빨래방에서 어떤 아줌마에게 세탁기 순서를 뺏겨서 억울해 할때,
로스가 나타나서 큰 소리를 치며 아줌마를 물리쳐 준다.

로스 : All right, Show's over. Nothing to see here.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다.
거칠게 해석해서.. "뭐 어디 구경났어? 썅." 정도의 표현?

레이첼이 세탁기에다가 색깔옷과 흰옷을 같이 넣자...

로스 : Have you never done this before?
레이첼 : Well, not myself. But I know other people that have.....
Okay, You caugth me. I'm a laundry virgin.

여기서는 virgin 이라는 단어. 순결한 이라는 의미인데.. 성적인 의미가 들어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Virgin 

Virginity is a term used as an expression of purity. In its most common context, it is a concept that refers to the state of a person never having engaged in sexual intercourse. A person who still has his or her virginity can accordingly be described as being a virgin.

Alternatively, the term can indicate a general lack of experience in other activities outside the realm of sexuality, such as a player of bingo being described as virgin when she/he is a newcomer to the game.

This word for purity can also be applied to some food and beverage products. For example, some cocktails can be described as being "virgin" when they lack alcoholic content. Similarly, olive oil may be called "virgin" or "extra-virgin" if it comes from the first pressing and contains no refined oil.


꼭 성적인 표현이 아니라도 virgin을 사용하는 경우는 위에 나와있다.
음식이나 음료수의 맑음을 표현하려고 할때 사용한다고 한다.

BBQ 치킨의 광고에 보면

http://www.bbq.co.kr/ 

저희 BBQ는 세계 최초로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이용한 명품 건강 치킨인 BBQ 올리브 치킨을 개발하여, 한차원 높은 고품질로 고객을 감동시키고 있으며, BBQ의 맛과 건강의 가치를 세계인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위에 설명되어 있는 extra-virgin 기름을 썻다는 이야기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1. 박서은 2007.10.23 16:16 신고

    피비......ㅋㅋㅋ

  2. 햄토리~ 2007.10.23 23:23 신고

    요새 프렌즈 시즌1부터 공부하는데,
    요고보고 도움 많이 되고있어요~ㅎㅎ

    • Chan 2007.10.24 01:48 신고

      ㅎㅎㅎ 저도... 지금 한편씩 보는 중이라 ㅎㅎ ^_^

  3. 쇼니 2007.10.24 10:37 신고

    너 완전 대단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