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버스

(2)

[여행/샌프란시스코] 대중 교통편 뮤니-MUNI, 케이블카-cable car 샌프란시스코는 대중교통이 발달한 곳이라고 한다. 한국에 비하면 뭐 이게 발달한거냐? 라고 말할만 하지만, 미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발달"한 편이라고 한다. 샌프란시스코에는 MUNI-뮤니-라고 불리는 대중교통편이 있다. 뮤니는 대중교통을 통칭해서 나타내는 브랜드명이고, 실제로는 뮤니 버스, 뮤니 지하철, 칼트래인 등으로 구분된다. 우선 뮤니버스. 뮤니버스도 두가지로 되어 있는데, 하나는 전동차처럼 전기줄을 이용해서 전기로 가는 버스이고, 나머지 하나는 천연가스(?)로 가는 친환경 버스이다. 전동차처럼 가기 위해서는 전기줄이 도로 위에 나 있어야 할건데.. 엥? 그럼.. 도로위가.. 전기줄로 얼기설기.. 복잡할거 아니냐? 라고 생각한다면 정답이다. ;; 뮤니가 다니는 도로는 대부분 도로위에 전기줄이 얼기설..
무사히(?) 진주 집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바로 서울 자취방에가서 샤워 한방 때리고... 회사에 잠시 들러서.. 밀려 있던 메일들.. 전부다 열어 보고.. ( 아.. 단지 열어서 보기만 했을 뿐입니다. ㅎㅎ;; 읽지는 않고 -_-;; ㅋㅋㅋ ) 버스터미널로 왔더니 -_-; 밤 11시 50분 심야 버스표를 덜렁 내미는 -_- 매표소 직원 ㅠ_ㅠ 아흑... 우선.. 못 먹은 저녁을 챙겨 먹고... 뭔가 의심 스러워서 -_- 다시 한번 매표소로 가서 -_- 시간이 이상하다 -_- 정말 11시 50분꺼 밖이냐 했더니 -_-; 10시 20분것이 있다고 -_- 알려 주더라 -_- 썅 -_- 10시 20분 차를 타려고 하니깐 매표소에서 어렴풋이 들리는 소리가.. 진주 내려가는 차는 전부 매진되었다고.. 기다려보고 비는 자리 있으면 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