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즉, 이제 한국으로 고고싱하는 날이다.

일어났으니 우선 아침을 먹으러 가야지.
호텔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먹으러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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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차려져 있다.

음식 사진은 없삼. ㅎㅎ. 먹는다고 바빴는데.. 호텔 밥이 좋긴하더라. 종류별로 다 있으니.. ㅎㅎ


일행들 보다 먼저 정리를 하고 얼른 밖으로 나와서 호텔 주변을 한 바퀴 휘~ 둘러 본다.
다시는 오지 못할 수도 있는곳 아니겠는가? 아침에도 부지런히 움직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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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바라본 밖 풍경. 똑같은 모양의 건물이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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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택시는 대부분 저런식으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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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요렇게 생겼다. 멀리서 보면 깔끔한데.. 가까이서보면 썩 그렇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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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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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는 우리나라에서 옛날에 볼 수 있던 차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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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뿐만 아니라 다른 차들도 옛날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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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려주는 표지판이다. 상하이도 곳곳에 이런 표지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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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열리는 2010년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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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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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로는.. ... ...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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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경비가 있다. 상하이의 왠만한 건물엔 전부다 경비가 밖에서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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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대로 근처에 호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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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시리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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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시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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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시리즈3. 뒷자리를 보면 알다시피.. 좀.. 오래된 한국 택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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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시리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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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시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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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시리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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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는 한창 공사중이다. (왠지 한번 써 먹은 사진 같은데 ;; )


한 바퀴를 휘~ 둘러 보고. 이제 공항으로 향한다.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거리가 꽤나 멀다. 택시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또 여행의 묘미 아니겠는가?

시내 한 지하철 역에서 공항으로 연결되는 고속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이 고속열차는 그냥 열차는 아니고 자기부상 열차이다.
그래서 속도가  제일 빠를때는 300km가 넘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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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상 열차를 탈 수 있는 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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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표를 끊는다. 편도에 50원이다. 그니깐 한국 돈으로 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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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는 영어로도 메세지가 나오므로 사용하기는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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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카드가 깨끗하지 않은것으로 봐서 재활용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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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기를 통과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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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는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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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상 열차는 이렇게 생겨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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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처럼 문턱이 있거나 계단이 있는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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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이렇게 생겼다. 자리는 좁으나 사람이 많이 없어서 빈자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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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동공항 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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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대로 줄을 서서 개찰구를 나가면 공항과 바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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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나와서는 그냥 표지판 따라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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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동 공항은 멋지구리하게 생겼다. 짱! ( 누가 찍었는지 참 잘 찍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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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받고.. 올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확실히 동방항공 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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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활주로쪽으로 나가서 탔다. 신기한 경험.. 비행기도 근처서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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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 직전에 중국동방항공 글자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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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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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다. 그냥 불고기 덮밥인가? 제육덮밥인가? 닭고기 덮밥인가 글타. 맛은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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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동방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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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인 사탕은.. 일본어가 적혀 있다. ;; 왠지 글자를 몰라도 박하맛이라는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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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드디어 한국에 도착했다. 첫 해외여행이 이렇게 끝나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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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다 보니깐 한쪽에 유한킴벌리 마스크를 가지고 갈 수 있게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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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이 놈 때문이었겠지?


나오는 길에 내 친구인 동건이나 나를 반겨 주고 있었는데. 같이 사진 찍는것을 깜빡했다.
( 동건아 고마워~ ㅎㅎ 장동건.. 스케쥴 바쁠텐데 말야.. ㅋㅋㅋㅋㅋㅋㅋ )

이로써 첫번째 해외여행인 중국 여행이 끝나는구나~


첫 해외여행이라 마음도 두근거리고 그랬는데..
나갔다 온지 2달 정도 지나고 나니깐 그냥 새로운 경험이 재미있었다 라는 느낌이 든다.
( 물론 중국갔다온지 1달후에 미국에 가서 그런지 몰라도 ;; ㅎㅎ ;; )

이제 중국 여행기는 끝나고.. 다음주부터는 미국 여행기 시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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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如旻 2009.06.29 14:21 신고

    정말 오래전에 갔다 온거 같은 느낌이라니.. 돼지는 독감에 걸린적이 없을 뿐이고- 돼지는 억울할 뿐이고-라는 말이 생각난다..

    • Chan 2009.06.29 22:37 신고

      돼지가 무슨 죄겠냐마는.. 그 놈의 이름을 붙인 사람때문에.. ㅉㅉ

  2. 마루짱 2009.06.30 11:18 신고

    동방항공 타셨군요. 저도 예전에 한번 갔다왔어요. 상해랑 소주랑,,
    기억이 다시금 나네요.^

    • Chan 2009.06.30 13:07 신고

      자기나라로 돌아가는 자국기가 싸긴하더라구요 ㅎㅎ
      전 소주는 못 가 봤는데.. ㅎㅎ ^^

항공사 친구의 도움으로 몇일 묶었지만, 이제는 숙소를 옮겨야 한다.
마지막날 묶을 숙소는 상하이 레지스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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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다. 호텔만 39층이니깐.. ㅎㄷㄷ.


우선 호텔에 짐을 풀고, 예원에 가기 위해서 밖으로 나온다.
정대광장이라는 큰 건물이 있는데 그곳에 들어 가서 밥을 먹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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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뭔가 높은 건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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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건물은 금무대하라는 매우 높은 빌딩이다. 야경으로 보기에 좋다는것 같던데...


정대광장(이라고 불리는 건물)에 들어 가서 이것저것 구경도 좀 하고 살펴보기도 하다가
미천라면(아지센라면)에 들어 가서 밥을 먹기로다. 아마도 미천라면은
아지센라면의 한자어를 중국어로 그냥 읽은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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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곧곧에 있다. 건물이 넓고 높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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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센라면의 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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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간판은 이렇게 생겼다. 저 찐빵 아가씨(?)가 들고 있는 라면 그릇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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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AjiSen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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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달린 등 한판 찍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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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나왔다. 무슨.. 볶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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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볶음 우동인데.. 별로 볶인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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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이 잔뜩 들어 있는 라면.. 중국 음식보다는 훨 낳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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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결론은 깔끔하게 비운다는것이다. ㅋ

점심을 다 먹고 나왔더니 비가 부슬부슬 온다... 에효..
곧 비가 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택시를 타고 예원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http://ko.wikipedia.org/wiki/%EC%98%88%EC%9B%90

예원

예원의 후신팅

예원(중국어 간체: 豫?, 정체: 豫園, 병음: Yuyuan,위위안)은 상하이 구시가지 푸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명청시대의 양식을 가지고 있는 정원이다. 중국 정원 중에서도 가장 섬세하고 아름답다고 평가받고 있다.

역사

예원은 반윤단(潘允端)에 의해 명나라 가정(嘉靖) 연간 1559년 개인 정원으로 만들기 시작하여, 1577년에 완공되었는데, 거의 20년이 걸렸다고 한다. 예원은 명조의 관리였던, 그의 아버지 '반은(潘恩)'을 기쁘게 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했는데, 완공이 되었을 때, 그의 부모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고 그 자신도 몇 년 살지도 못하고 병으로 죽었다.

건립 후 상인이 매입을 하여 1760년까지 방치되어 있다가 , 1842년 아편전쟁이 일어나자, 영국군이 이곳을 5일간 점령했다고 한다. 태평천국의 반란동안 황군에 점령되었다가 다시 1942년 일본군에 의해 심하게 손상을 입었다. 그러다가 1956-61년에 상하이 시 정부에 의해 보수되었고, 1961년에 일반에 개방되었다. 1982년에 국가 단위의 문화재로 공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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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부슬부슬.. 비가.. 그칠 기미가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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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두 얼른 모두 버스에 올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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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풍경...


택시에서 내렸는데.. 왠 아주머니가 우산을 들이밀면서 사라고 하는 제스쳐를 보인다.
1개에 20위안을 달라고 한다. 1개에 20위안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4000천원..
아! 한국돈으로 치면 1개에 4천원이면.. 흠 그냥 살만한것 같네.. 하고 사려고 했다.

그러나 일행이 -_- 말렸다.. 뭐가 그렇게 비싸냐고..
그래서 그냥 아주머니를 뿌리치고 가려고 하니깐, 가격이 떨어진다.
1개당 15위안. 즉 3천원. 그래도 가니깐.. 또 가격이 내려간다. 2개에 20위안.

역시, 중국 ;; 가격을 후려치면 1/10까지도 구매할 수 있다는 중국 ;;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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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우산.

결국은 우산 2개에 4천원을 주고 구매하고 예원을 구경하러 간다.


택시 아저씨가 내려준곳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큼지막한 중국풍의 집들이 보인다.
아! 여기가 예원인건가... ㅎㄷㄷ.. 큰 집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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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적혀 있는 곳. 저곳에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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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집들이 계속 이어져 있다. 내부에는 비를 맞지않고 돌아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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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오면... 사람들이 많다. ;; 비가 와서 그럴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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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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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물.. 그리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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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적혀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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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을 벌여놓고 음식들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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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는 생각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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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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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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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점에 올라 가서 아래를 보고 찰칵. 음식은 안 먹고 그냥 내려 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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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잘 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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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롱포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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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길래.. 우리도 줄을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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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회용그릇에 넣어 준다. 소롱포의 국물은 진했다. 하지만 밀가루 맛이 나는 껍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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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다시 한컷..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아무리 둘러 봐도.. 경치 좋은곳이 별로 안 보이고..
원래 사람들이 이렇게 바글바글 한건가?

이건 뭔가.. 좀 이상한데...
했더니 -_-;; 결국 내가 잘못 알았던것이다. -_-
지금까지 본건.. 그냥 예원 근처에 꾸며놓은 집들이다. -_-
쉽게 말해서.. 가게 정도? ㅎㅎ

실제로 예원은 한쪽 끝에 숨어 있다. 그리고 위에 돌아 다닌곳 보다 사람들이 훨씬 적다.
그렇다고 아예 없는 정도는 아니다. ㅎㅎ, 본격적으로 예원 구경을 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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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허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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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은 몇시부터 열고.. 어쩌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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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 좋은 말이 적혀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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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위 같이 보이겠지.. 하지만 저 어두운곳이 바로 통로다 ;;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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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가면 지그재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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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바로 지그재그 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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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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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는 정말로 좋다. 맑은 날이었으면 정말 좋았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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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온 다른 사람들... ㅎㅎ. 그냥 찍어 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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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봤던 사진 세워서 다시 찍어 보고..


이하는 그냥 사진만 주루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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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서커스를 보기로 했었다. 그 덕분에 예원을 충분히 구경하지 못하고 나왔어야 했다.
예원은 생각보다 이곳저곳 돌아 다니고 구경하고 잠시 쉬고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혹시나 다음 기회가 된다면 맑은날 예원에 가서 느긋하게 즐기면서 있어 보고 싶다.

예원을 나와서 잠시 밥을 먹고 서커스를 보러 이동했다.
서커스 하는곳을 제대로 찾지 못해서 한참을 헤맸는데.. 겨우 겨우 찾아서.. ㅎㅎ
심지어 거기 사는 사람들도 그곳을 잘 모르더라 ;; 이런 외국인한테만 유명한건가? ㅎ
갔더니 중국 사람 목소리는 거의 안 들리고, 서양인이나 한국 사람 목소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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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황금색이 빛난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좀 없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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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리 구입을 하고, 이곳에 있는 한국 사람에게 티켓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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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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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는 멋진 샹들리에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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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 왼쪽/오른쪽으로는 빔을 쏘고 있고, 각종 언어로 "장대오르기" 등으로 설명이 나온다.

서커스의 절정은 "죽음의 질주"인가 하는것이었는데.. 당연히 제일 마지막에 했다. ㅎ.
구형 철조망안에 들어 가서 오토바이가 계속 도는건데...

우왕~ 대단하지 않은가? ㅎㅎ.
근데 -_- 마지막엔.. 세상에.. 저 안에 -_- 총 5대의 오타바이가 들어가서..
저 짓을 하고 논다.. 뜨아앙~충분히 볼만했다. 완전 추천한다.
( 동영상에서는 한국 사람들 목소리와 환호성이 가득 ;; 한국 사람들만 따로 모아 놨더라.. )

하지만, 주위에 애기가 같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비추다 ;;;
씨끌씨끌하니깐 애기들이 막 울고, 때쓰고.. 나가자고 하고.. 어휴 ;; 쩝.


서커스 구경을 마치고 이제 숙소로 돌아오는길.
지하철이 끊긴 시간이라 택시를 타고 호텔근처 역에서 내려서 걸어 왔다.

호텔에 들어오기 직전에 들렀던 패밀리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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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의 중국표현은 전가. 밤에 먹을 일용할 주식(술과라면;;)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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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숙소가 보인다. 주위 건물중에 제일 삐까번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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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에서 바라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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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들어서서 엘리베이터쪽 근처에 있던 상점.. 뭔가 비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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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3호실을 향해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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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등 색이 푸른색이다. ㅎ. 옹~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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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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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라면을 구매 했었다. 컵안에 접이식 포크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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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모든 음식은 깔끔하게 비워야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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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매한 아사히 맥주. 중국은 맥주 가격이 쌌다. 하나 더 살껄.. 쩝.


이로써 마지막 숙박을 마쳤다.
이제.. 내일 서울로 다시 돌아가는 일만 남았구나..

뭔가 아쉬운 기분이랄까..
몇일만 더 있으면 충분히 더 즐겨 봤을텐데.. 말이다.
신고
  1. 유겸애비 2009.06.14 17:54 신고

    구경 잘하고 갑니다

  2. 유야 2009.06.25 22:30 신고

    오 예원은 좋구먼

    • Chan 2009.06.26 22:55 신고

      날씨가 좋았다면 짱이었을텐디.. 아쉬워..

  3. 如旻 2009.06.26 03:27 신고

    미쿡간거도 올려줘..

  4. 如旻 2009.06.29 14:26 신고

    나 2pm버닝중인데- 니쿤이랑 리드자 재범이 영어하는거 보니깐 정말 영어공부하고 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han 2009.06.29 22:29 신고

      영어 충분히 잘하면서 무슨 또 영어 공부를 ;;
      하긴 지금보다 더 잘해야 할까?

저어기 런민광창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32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01 14:41:53

정말로 광장답게 생각보다 크다. 저 안쪽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주위에 박물관이 있고 여기저기를 바라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0sec | F/7.1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5:01 14:45:51

박물관이다. 박물관 스타일은 아니라 그냥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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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과 같이 찍어 주는 센스를 발휘해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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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보였던 건물로 기억된다. 크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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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그런지 꽃들도 예쁘고 잔디도 푸르다. 건너편앤 분수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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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앞에서 한 컷. 하늘이 참 맑다. [얼굴은 참 까맣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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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잔디밭에 앉아 구입했던 피자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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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눅눅해졌지만 충분히 맛있다. 저기 힘들어간게 맛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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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높은 건물이 보인다.


런민광창에서 조금만 나가면 난징동루가 나온다. 난징동루는 상하이에서 제일 큰 번화가이다.
사람들만 걸어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놨고, 좌우에 온갖 백화점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런민광창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커다란 백화점이 하나 보인다.
그 골목으로 주우욱 올라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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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잘 안 보이겠지만.. 삼성광고와, 그리고 신세계 백화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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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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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카페가 있어서 앉아서 쉬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서양인들도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FUJIFILM | FinePix F40fd | Normal program | 1/350sec | F/2.8 | 0.00 EV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05:01 15:43:26

가는길에 홍차에 우유를 탄 음료수를 팔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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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다. 뚜껑쪽은 비닐이 잘 붙어 있어서 먹다가 흘릴일은 거의 없다. 신기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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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욜라 많다. 이날 엑스포 상하이 D-365라 행사가 있더라. 원래 사람이 많은건지..


이곳을 지나면 바로 유람선을 바로 탈 수 있다.
하지만 공사한다고 해서 거의 한바퀴를 삥 둘러서 움직였어야 했다.
얼마나 피곤하던지..
유람선을 타러 가는길에 3 on the bund를 지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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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은 아니고.. ㅎㅎ. 그냥 가는 길에 또 빨래들이 보여서 찍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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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저 멀리 동방명주가 보인다. 동양 최대의 방송탑이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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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 곳곳에는 이런식으로 고풍의 건물들이 많다. 중국말만 아니면 서양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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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행사가 있나? 운동을 하나? 곳곳에 빨간 플랭카드들이 건물에 붙어 있다.


유람선을 타러 도착했다. ( 안타깝게.. 유람선 티켓은 못 찍었다 T_T )
유람선을 타면 건너편의 동방명주와 각종 건물(좋은말로는 마천루)들의 경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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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따~ 잘 찍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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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다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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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면이 모두 전광판으로 되어 있따. 옆에 보이는 애는 엑스포 마스코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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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멋진 유람선도 있다. 하지만 내가 탄건.. 싼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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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건물이 고풍스럽다. ㅎㅎ.


그리고 3 on the bund건물의 New Heights에 가서 밥을 먹는데..
들어 갔더니. 자리를 안내해 주는데 계산하는곳 바로 앞에 자리를 잡아 준다.
다른쪽에 앉으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안된단다. 완전 짱났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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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기본 차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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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통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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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밤이 오지 않아서 밖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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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한잔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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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티도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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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가슴살 구이.. 이제 제일 맛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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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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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쪼가리 ;; ㅎㅎ [내 레벨은 이걸 빵쪼가리라고 밖에 표현을 못한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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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드디어 어두워 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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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하게 나왔을때 사진 한컷. 얼굴이 잘 안보여서 올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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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테라스에서 찍은 야경.. 멋지다! 밖 테라스에서 먹으면 경치 좋겠더라.


동영상도 한편? ㅎ


음식양은 조금 밖이고, 가격이 비싸므로.. 글쎄.. 가 볼만한지는 잘 모르겠다.
외부 테라스에서 밥을 먹게 된다면 비싼 값을 치르고라도 한번 가 볼만 하겠더라.
하지만 생각보다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옷 하나 있어야 겠더라.

시간이 남았으니 바로 들어 갈 필요가 있겠는가?
다시 한번 신천지로 간다. 신천지로 가서 여행자의 기분을 즐기고 싶었다고나 할까?
느긋하게 즐기는 여행자의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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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에가서 밖 테라스에 앉아서 한잔 걸쳐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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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켜져 있고.. 분위기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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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진 한장. ㅎ. [또 까맣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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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소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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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시켜 먹고~ 맛있다.

정말로 마음껏 즐겼다. 앉아서 1시간 2시간 느긋하게 맥주 마시고 안주 시키고..
냠냠 맛나게 먹고.. 옆에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하고... ^^
( 옆이 지나다니던 사람의 "저거 맛있겠다"라는 한국말은 아직도 생생하다 ;; ㅎㅎ ;; )

근데 -_- 또 먹으러 간다. ㅎㅎ;;
숙소로 돌아가야 하는데 같이 돌아갈 일행이 아직 신천지에 도착하지 않아서,
다른곳에 가서 조금만 더 먹어 보려고 한다. ( 어차피 조금씩 맛만 보는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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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곳은 여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음식이 쪄서 나온다. 사천식 요리도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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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맥주는 또 마셔야지. ㅎㅎ. 완전 술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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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음식이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매웠다는 기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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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맛있었다. 마치 마 또는 무를 찐 뒤에 튀긴것 같았는데. 입에서 녹는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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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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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구나! -_-;; 다 비웠다. ㅎ. 그랬으니 음식을 또 시켜 놓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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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음식을 하는곳이 오픈되어 있다. 옆에는 스팀이 막 올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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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리는 2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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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호두과자처럼 생겨서 시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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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흑설탕과 깨 갈아 둔것 같은 맛.. 설탕이 막 씹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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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찐 닭발이었는데 매콤하기도 하고, 입에 넣으면 뼈만 남는다. 진짜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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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하나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비웠다. ㅎ


이것까지 먹고 나와서, 일행을 만났다.
그 일행은 동생이 와서 같이 만나서 따로 놀다가 지금 만난것이었다.
사람들이 택시를 나눠타고 숙소인 "찐빵루"로 고고씽 한다.

=======
ㅎㄷㄷ, 사진만 올리고 그냥 사진에 글만 달았는데도 ;; 시간이 많이 걸리네 ;;
중국 여행기를 빨리 정리해야 겠다.

그 다음은 샌 프란시스코(미국)이 있으니깐.. ㅎㅎ
신고
  1. 유겸애비 2009.06.13 21:42 신고

    잘 생겼다

  2. 마님 2009.07.16 01:21 신고

    와 친구랑 상해놀러가기루 했는데(패키지)..
    진짜 님같은 여행을 꿈꾸지만...넘 부럽네요~

오늘 가려고 하는 신천지를 보기전에, 먼저 상하이가 어디 있는지 확인해 보자.
( 이 글을 쓰면서 ;; 처음 확인해 봤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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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는 우리나라 보다 살짝 아래에 있다.


저기 상하이가 있고, 다시 상하이의 지도를 살짝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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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주요 관광지 간단 지도, 출처는 윙버스

상하이 주요 구경할곳은 위와 같다. 이번에 저중에서 몇군데는 못 갔지만
우선 지금 도착한곳은 지도의 중심부에 살짝 가려서 보이는 신천지이다.
신천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이전 글에서 했으므로 그 글의 아랫쪽을 참고하시라~
( [여행/중국/상하이] 2. 첫째날 - 숙소로. 그리고 신천지로 꼬우! )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5sec | F/2.8 | 0.00 EV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9:04:30 19:51:40

지하철을 나왔다. 흠.. 별로 중국 스럽지는 않다.

지하철을 빠져나왔는데, 한문 빼고는 한국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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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루 근처에서 바로 신천지로 들어 갈 수 있다.

지하철을 나와서 마당루로 가면 바로 근처에 신천지가 있다.
신천지는 건물이라기 보다는 거리, 인사동 거리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sec | F/2.8 | 0.00 EV | ISO-800 | Off Compulsory | 2009:04:30 19:59:43

이국적인 분위기의 신천지. 노천카페와 펍이 즐비하다.

정말로 이국적인 분위기이다. 그곳에 가면 중국사람 보다는 외국인이 훨씬 더 많다.
물론 나도 외국인이기는 하지만, 아시아 계열보다는 아메리카나 유럽 계열 사람들이
꽤나 많이 보인다. 모두들 술을 마시고 이야기하며 놀고 있다.

가는길에 찍은 사진들이 몇장 되나, 그것은 나중에 보도록 하고...
우리는 우선 밥을 먹기 위해서 먹을곳을 찾았다.
우리나라에도 체인점이 있는 "딘타이펑"을 찾아 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5sec | F/5.0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4:30 20:04:26

세계적으로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딘타이펑.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5sec | F/2.8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4:30 20:09:22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 해야 했다. 점원들은 사진을 찍어 제끼는 나를 계속 보고...

15분 정도 기다렸더니 차례가 되었다고 우리를 부른다.
( 역시나 뭐라고 불렀는데, 잘 못알아 듣겠다. -_-;; 중국말로 불렀다고 한다. ;; )

일행은 자리를 잡고 앉아서 메뉴를 고른다.. 뭘 먹을까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4:30 20:11:04

셋팅 상태.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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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사진이 곁들여져 있어 살펴 보기 편했다.

음식을 주문할때에는 당연히 중국어를 할 줄 아시는 분이 했다. ㅎㅎ
그냥 넙죽넙죽 받아 먹기만 하면 되니깐 참 편했다. ㅎㅎ

음식을 주문하고 멀뚱멀뚱하다, 이것저것 사진을 찍어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250 | Off Compulsory | 2009:04:30 20:14:28

이쑤시개, 저런통에 담겨져 있으니 왠지 고급스러워 보인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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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딤섬류 음식점은 밖에서 조리하는 곳을 볼 수 있도도록 되어 있더라.

짜잔! 음식이 나오기 전에 사이다가 먼저 나오고, 곧 음식들이 도착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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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2개를 시키고 여러컵을 받았다. 중국서는 사이다를 캔으로 준다.

음식의 이름따위 중요하지 않다. 상하이에서 딘타이펑에 가서 뭔가를 먹었다는것이 중요하다
( 고 믿고싶다 ;; 내가 시킨게 아니라.. 먹은게 뭔지 몰라;; ㅎㅎ )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4:30 20:21:46

오이와 마늘에 약간의 고추기름? 상큼한 맛이나서 만두와 먹기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 E5200 | Normal program | 1/14sec | F/2.8 | 0.00 EV | ISO-64 | Off Compulsory | 2009:04:30 21:46:14

그냥 만두다. ㅎㅎ 이름은 모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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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롱포다. 맞는지는 몰겠다. 왠지 지금 보니 모양이 그렇다. 국물을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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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만두다. 맛은.... 기억도 안난다 ;;;

딘타이펑에서는 간단하게 음식을 먹었다.

신천지 구경을 끝내고, 발 맛사지를 받고 난 다음에,
진짜 중국 서민들이 먹는 음식을 한번 먹어 보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에 찬성했고,
나중에 숙소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가서 간단하게 먹자고 했다.

오오~ 기대 되는걸? 중국 서민들이 먹는 음식이라~ ㅎㅎ
이게 바로 진정한 여행의 묘미일까?


밖으로 나와서 신천지의 이곳저곳을 걸어 다녔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여기서 이국적이란것은 중국적인게 아니라,
서양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는 의미이다.

잠시 사진 감상.
사진이 참 많이 흔들렸다. 똑딱이에다가 밤에다가.. ㅉㅉ
그래도 대충대충 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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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럽풍(?)의 건물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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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골목의 중간즈음에는 분수와 동상이 있는 약간 넓은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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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간단한 지도 조형물. 아래 노란색 길에는 도로 이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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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음식점 같은데.. 이곳은 항상 휑했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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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있는 한쪽 골목을 찍어 봤다. 저런 골목이 중간중간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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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을 파는 가게. 문은 나무로 만들어져 오래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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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중국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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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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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술집.. 밖에 앉은 사람이 꽤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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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말 안해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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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음식점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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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끝에 위치한 커피빈. 앞쪽에는 스타벅스도 있었던것 같다.

사진감상끝!

여기서 여기저기 돌아 다녀보고, 옷 가게도 들어가보고 구경을 하다가..
이제는 집에 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

상하이는 지하철이 밤 10시 30분까지만 운행한다고 한다. ( 내가 잘못 알고 있을 수 있다. )
당연히 늦게 도착했고, 밥도 먹었고, 구경도 했으니 지하철이 있을리 만무하다.

택시를 타고 숙소로 고고싱 한다.
바로 아까 이야기한 중국의 서민음식을 섭취하려 가야 할때가 왔다.
음하하. 완전히 기대되는걸.. ㅎㅎ

우선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발 맛사지 하는곳에서 발 맛사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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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글자만 보면 된다. 발족(足). 더 이상의 글자는 그림을 뿐이다.

으으 -_- 이 느낌 뭐지 -_-?
발 마사지고, 몸 마사지고 뭐고.. 처음 받아 보는거라 -_-
처음에는 간지럽기도 하고... 그 사람들한테 발을 내밀고 있는 내가 부끄럽기도하고,
그 사람들 손에 난 굳은 살을 보니 미안하기도하고.. 오만 짭쪼롬한 감정이 막 샘솟는다.

발 맛사지를 위해서 발을 불리는 동안, 어깨와 등을 맛사지해주는데..
이 놈의 내 어깨는 또 발광을 시작했다. ;;; ( 어깨가 많이 뭉쳐서 -_- 주무르면 아파 ;;; )

하지만 곧 여기에 익숙해 지니깐 뭔가 모를 편안함이 조금씩 느껴진다.
끝났을때.. 내 발이 보들보들해 진 느낌이랄까? ㅎㅎ( 하지만 피로가 풀렸는지는 잘 모르겠다. ;; )

얼핏 기억으로 1시간 30분, 30위안? 6천원. 노동의 대가치고는 너무 싸다.
내가 갔던곳은 많이 허름한곳이었는데(딴 곳을 안 가봤으니 허름에 대한 차이는 각자 생각하시라. )
상하이의 시내쪽으로 나가면 한국과 비슷한 돈이 든다고 한다.



발마사지를 마치고 이제, 그 중국의 서민음식을 먹으러 간다.
그 음식의 이름은 바로 마라탕(麻辣?)이다.

http://cafe.daum.net/khi1019/H0tQ/4 (검색을 통해서 가야 한다. 링크는 무용지물 )

마라탕은
마(새콤하다마비,마취) 라(맵다) 탕(국, 스프)라는 뜻을 가진 음식으로 
다양한 야채와 해물등을 함께 넣어서 만드는 음식으로
마라탕은 비교적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중 하나다.

음식의 이름에서 풍겨나오듯이 매운 맛이 매우 강한데,
고추가루보다 훨씬 강한 향신료를 원료로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가격은 꼬치 하나에 1~2원(130원~260원)정도한다.

가게에 들어 가서 이것저것 채소나 해산물,  미역 혹은 어묵 등등을 고를 수 있고,
그것을 골라서 아저씨한테 주면 아저씨가 매운국물에 한번 익힌뒤에 그 국물과 같이 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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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채소와 어묵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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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찍은 재료들을 익히고 있는 아저씨. 저 통안에 국물이 들어 있다.


거름망(?) 같은것에 각자가 준 재료를 넣고 저 통에 넣어서 익힌다.
테이블이 2-3개 뿐인 좁은 집이라서 옆의 통에서 중국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올라온다.

짜잔. 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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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두부, 배추, 콩나물, 미역, 시금치 어묵을 넣었다.


그리고.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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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었네~ ㅎ

맛은 훠궈 맛과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훠궈를 먹어 본적이 없어서 진짜로 비슷한지는 모르겠다.
중국의 향신료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생각보다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얼큰한 기운이 한국 고추의 얼큰한 맛이 아니라, 향신료에서 나는 얼큰한 맛이라
차마 국물까지는 마시기 힘들더라.. ㅎㅎ

위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마라탕의 가격은 싼 편에 속한다.
재료 1꼬치 혹은 1묶음당 1위안 정도 하므로 5개를 골라도 5위안(1천원)정도이니,
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싸더라. ㅎ


나오는길에 민물가재를 이용한 음식도 팔았는데,
그것 역시 중국 매운향신료 양념으로 되어 있는것이라고 한다.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뜯어 먹어야 한다는데..
내일 숙소에서 맥주랑 같이 먹어보자고 이야기를 나누며 내일을 기약한다.
( 계획은 깨지라고 있는거다. 그래서 당연히 못 먹었다. )


마침 오는길에 과일가게가 있어서 잠시 들렀다. 내일 아침에 과일을 먹어야 한다나.. 어쨌다나...
뭐 아무튼 중국에서 처음가본 과일과게는 참으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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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으로는 밤이 늦었는데.. 아직까지 열고 있다니...

글쎄.. 바나나를 공중에 매달아 두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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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같은 바나나.. 빛을 발하고 있다. ㅎㅎ

바닥에 내려두면 오랫동안 바닥이랑 닿은 부분은 뭉개지거나 할 수 있어,
매달아 두는게 참 머리가 좋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작은 가게인데도 과일들은 완전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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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다 싱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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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을 과일로 망고도 좀 사 둔다. 근데 -_- 먹기 귀찮더라. ;;

그리고 쓰레기도 많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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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널부러져있는 과일 쓰레기에 벌레들이 그만 꼴랑 반해 버리고 말았다.

과일 껍질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저런것들을 그냥 길거리에 놔 둬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같으면 아마도 딱지끊고 난리쳤을텐데... ( 여기는 대륙이니깐 가능한건가? )

다음날에 나와보면 저정도로 더럽지 않은것을 보면 누군가 치우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 보다.
하지만 길가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건... ( 여기 사람들은 자연스러운걸까? )

거리가 너무 휑~ 해서 숙소까지 걸어 가는길을 약간 오싹하기까지 하다.
가로등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띄엄띄엄있고, 간간히 문을 연 가게에서는..
소리지르는 소리가 -_- 들린다.
만약에 혼자 걸으라고 한다면.. 그냥 집에서 나오지 않는 편을 택하겠다. ㅎㅎ

도착해서 간단하게 내일 돌아 다닐 곳을 정하고...
잠을 자자...

아.. 이국적이고, 신기하고, 피곤한 하루였다.

상하이. 안녕. 내일 또 봐.
신고
  1. 옷장수 2009.05.26 08:42 신고

    좋겠수~ 여자랑 여행도 가고 ^^

  2. 유겸애비 2009.05.26 09:42 신고

    중국은 사이다를 캔으로 준다고 일반화해 버리다니

    • Chan 2009.05.26 11:05 신고

      거기 사는(?) 사람이.. 그 말을 해 주더라구요. ㅎㅎ
      마라탕을 먹은 곳에서도 사이다 캔을..

  3. 나그네 2009.06.18 12:55 신고

    위위에 술집이라고 한곳 음식점들입니다. 젠은 중국집(퓨전) 로리스는 양식(간단한 양식)이고 뭐 기타 등등.

  4. rose 2009.06.30 14:49 신고

    오 나랑 같은 딘다이펑을 이용하다니~

  5. fdgfdg 2009.11.07 20:02 신고

    麻辣? 마라탕 마는 마비 마취의 마입니다. 마가 새콤하다는 뜻이 아닙니다요-_-;;;

    • Chan 2009.11.14 02:10 신고

      ㅎㅎ 저도 긁은거라~ ^^;
      그랬었군요~ ^^

  6. montreal florist 2009.12.01 10:57 신고

    실제 여행지에가면 겁나서 못먹게되더라구여

    • Chan 2009.12.02 10:34 신고

      현지인스러운 사람과 같이 가면, 도전할만 하더라구요. ㅎ.

그래! 그렇다!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친구들이 상하이에 놀러 가 보는게 어떻겠냐는 말에
급 결정을 하고 생애 첫 해외여행을 도전했다.

일정은
4월 30일 휴가를 쓰고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2일 토요일,
5월 3일 일요일 까지 포함한 3박 4일의 일정.

비행기표 끊기

비행기 자체도 제작년에 제주도 갔을때 왕복으로 타본게 처음이라..
이 ㅎㄷㄷ 한 기분은 무엇일까?

같이 가자고 한 사람들은 먼저 표를 끊어 두었었고,
나는 뒤늦게 끊는 바람에 -_- 혼자 출발하게 생겼다.

세상에 -_- 첫 해외여행인데..
출입국 사무소에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면세점도 어떻게 이용하는지 모르는데!!!

중국 입국할때 뭐 물어 보면 어쩌지??
뭐 때문에 왔냐고 물으면 뭐라고 해야 하지??
어디서 짐을 풀지 물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흐흐흑 ㅠ_ㅠ

이제 출발하기 하루전인 29일.
다행히 같이 가는 사람들의 친구가 항공사에서 근무하는데.
일행들과 같은 비행기를 타도록 시간과 자리를 변경해 주었다.

집에서 출발

4월 30일. 드디어 출발하는 날이다.
국제선은 사람들이 많아서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3시간전 정도에 도착해야 한다고 한다.
내가 타고갈 비행기는 12시 50분즈음 비행기여서, 분위기도 익힐겸 더 일찍 출발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리무진이 꽤나 있는데, 나는 KAL 리무진을 이용하기로 한다.
KAL리무진은 가격은 다른것에 비해서 비싸기는 하지만 이동의 편의상 동서울 터미널에서
타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250sec | F/2.8 | 0.00 EV | ISO-16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return light not detected | 2009:04:30 07:06:08

지하철 강변역/동서울터미널 옆 버스 정류장에서 공항 리무진을 탈 수 있다.

같이 출발하기로한 일행이 늦어서 좀 기다리고,
일행이 도착한 뒤 얼마 뒤에 바로 KAL 공항 리무진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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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으로 가는 KAL 공항 리무진 버스의 위용(?)

KAL 리무진 운행 코스가 여러곳이 있는데 힐튼호텔-동서울터미널-잠실-인천공항 코스는
약 15~20분 간격으로 있으며, 동서울터미널에서 인천공항까지는 약 90분이 소요된다.

버스는 리무진이라는 이름에 걸 맞게 넓다.

이제 버스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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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을 살짝 지나칠즈음에 한 컷

거의 다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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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 승용차는 내리는 위치가 좀 다르구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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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신기한 건물이 보인다.

 
인천 공항 도착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일행들을 만나고, 들어 가는 길.
매일매일 수십,수백대의 비행기가 왔다 가니깐 비행기 목록만해도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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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많은 배행기들.. 다들 어디로 갈까?

G마켓에서 구매했던 e-ticket을 가지고 실제 표로 발권을 받아야 한다.
나는 중국국적기인 "동방항공"을 끊었고, 그곳에 가서 가방을 맡기고,
표를 발권 받았다. e-ticket따위 없고, 여권만 있어도 표를 잘 주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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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호기 130번 게이트, 8C 자리. 근데 아시아나 항공표?

응? 근데 표가 "아시아나 항공"표다.
같이간 일행에게 물어 보았더니, 서로 다른 항공사에서 한개의 비행기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아시아나 항공표를 끊어도 내가 타는 동방항공 비행기를
탈 수 있는 경우도 생긴다고 한다. 국적기라고 비싼 아시아나를 사용했는데, 다른 항공기를
타면 어떤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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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항공 표 받는곳

세상에 난 이렇게 큰 줄 몰랐다. -_-
저런게..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백개쯤 있더라.. ㅎㄷㄷ


가방을 맡기고 나면 저 뒤로 들어가서 가방을 검사한다.
그러므로 약 5분 정도 밖에서 대기하다가 별 말이 없으면 자리를 떠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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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될 만한게 있으면 저기 들어 가서 -_- 이것저것 조사를(?) 받는단다.
내가 잠시 기다리고 있을때도 어떤 아주머니께서 들어갔다 나오면서,
술이 안된다고 했었나? 하면서 가족들을 허둥지둥 찾아 다니고 있었다.

짐도 맡기도 표도 받았으니 이제 출국 심사를 받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200 | Off Compulsory | 2009:04:30 10:09:51
위와 같은곳에 들어갈때 비행기표를 확인하고 들여 보내 준다.
저기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검사를 한다.

옷을 벗기고... 응??

농담이고,  가방, 외투, 철로된 것들을 모두 바구니에 넣고,
사람은 그.. 영화에서 자주 보던 장면처럼 검사를 한다.
이곳에서 사진을 두서너장 찍었는데, 마지막 사진 딱 찍을때 걸려서 =_=;;;
이곳에 관련된 사진은 모두 삭제 당했다. 쩝.


이제 난 한국을 떠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모두 마쳤다.
더 이상 검사 당하는것도 없고, 이제 비행기만 타러 가면 끝.
이곳에서 이제 각종 면세점을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면세점은 -_- 비싼 제품만 있으므로 -_-
나 같은 저소득층이 뭔가를 구매하기에는 참.. 애매하다.
세금이 붙지 않아서 싸다고는 하지만 진짜로 싼것들은 잘 팔지 않는다.

아!
난 이번에 첫 해외여행이라고, 카메라까지 구입을 했는데..
거기서 구매하는게 더 쌀 수도 있다. -_-;
그러니 뭔가 비싼 전자제품을 살 사람들은 꼭 면세점 가격을 알아 보도록 하자.

한국국적비행기가 아닌것 거의 모두다 비행기를 타려고 하면
탑승동이라고 불리는 다른 건물로 옮겨 가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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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30번 게이트로 가야 했는데 그것도 역시나 탑승동으로 가야 했다.
탑승동으로 가는 길에는 지하철(?)이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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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동에 도착하면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나오고, 위로 가면 또 면세점이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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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래에 지하철이 다니고, 그 위에 많은 게이트들이 있다.

시간도 남았고, 아침도 못 먹고 온 터라 밥도 먹고 커피빈에 가서 시간을 좀 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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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은근히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었다. 커피 전문점만 보면 커피가 땡긴다.

이렇게 열심히 숫자를 쫓아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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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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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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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30. 드디어 도착

이곳에서 표를 주면 탑승권만 주고 나머지를 가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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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탑승권인데. 왠지 뭔가 뺏긴듯한 느낌이랄까?

이제 실제 비행기를 타기 직전이다. 그냥 길 따라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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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저 어둠의 동굴을 헤쳐나가면 비행기가 나온다.

비행기

비행기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는데, 역시 항공사 직원의 배려로 편안한 자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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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바로 비상구 앞인데 비상구 자리는 앞뒤가 넓어서 발을 쭈욱 펼 수 있어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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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에서 찍은 사진.

보다시피 앞 자리까지의 거리가 넉넉해서 발을 뻗어도 될 정도다.
하지만 보다시피 -_- 창문을 볼 수는 없다. -_-
제주도 갈때 창 밖을 보기는 했지만.. 좀 아쉬운 느낌이랄까?

잠시 비행기 안의 각종 장비(?)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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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좌석벨트 안내 및 전등 조정하는 제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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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 밥 먹을 수 있는 판때기랑 잡지가 꽂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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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지잉~ 내려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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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 하고 천장에서 뭐가 나온다. ㅎㅎ

한국에서 상하이까지는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십 몇분 정도 지나면 -_- 바로 밥 먹으러고 밥을 가져다 준다.
( 기내식 사진은 일행의 사진을 살짝 쌔벼-_-옴. ㅎ)

음식은 마치 오븐 스파게티 세트츠럼 나온다.
초코 케익(?)이라고 말하기에는 민망한 초코맛 빵이 나오고
샐러드라고 부를 수 없는 이것저것 뭐.. 그런게 나온다.
그리고 빵과 볶은 고추장이 조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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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세트로 나눠주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 E5200 | Normal program | 1/4sec | F/2.8 | 0.00 EV | ISO-64 | Off Compulsory | 2009:04:30 15:07:05

짜잔~ 개봉하면 볶음밥 + 고기 양념 -_- 뭐 그런거.. ㅎㅎ.


그리고 요거트를 하나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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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밥 먹는데 왠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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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오랜쥐 주스! 부끄럽다. ㅎㅎ.

뚜껑을 잘 읽어 보면 "썬업"이라고 적혀 있다. -_-
그것도 모르고 생긴 모양만 보고 요거트라고 생각했다니.... ㅎㅎ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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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뭘 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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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앤 페퍼. ㅎㅎ.

밥을 다 먹고 나면 필요할지도 모르는 도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 E5200 | Normal program | 1/7sec | F/2.8 | 0.00 EV | ISO-64 | Off Compulsory | 2009:04:30 15:29:23

이쑤시개.

기내식내식 다 먹고, 물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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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방항공 마크가 보이네..

밥을 먹고 나서 조금 있으면 출입국 신고서를 적으라고 나눠준다.
적는곳이 총 2군데인데, 하나는 중국에 입국할때 사용하는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중국을 떠날때 사용하는 것이다.
어떻게 적는지 몰라서 승무원에게 살짝 물어 봤더니 퉁명스럽게 얼버무리는 대답에 뻘쭘해졌고,
여기저기 둘러 보다가 그냥 내 마음대로 적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Portrait mode (for closeup photos with the background out of focus) | 1/25sec | F/2.8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4:30 14:38:24

다음에는 좀 더 잘 적어 줄께...

출입국 신고서를 적고 시간이 좀 지나면 착륙한다고 안전벨트를 착용하라고 한다.
고이고이 시키는대로 잘 착용한다.

중국 도착!

비행기에서 내리고 좀 걸어가야 중국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6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4:30 15:17:27

멀다. 좀 걸어야 한다. 왜이렇게 멀어! 라고 할 때 쯤에 도착한다.

중국에 도착해서 나를 처음 맞이해 준것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0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4:30 15:19:12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4:30 15: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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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멀리 입국 신고하는곳이 보인다.
보다시피 들어 갈때에는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분리가 되어 있고,
나는 한국인이므로 당연히 외국인으로 들어 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320 | Off Compulsory | 2009:04:30 15:28:13

세상에! 내가 드디어 외국인이 되었어!!

들어가기전에 보면 출입국 신고서 적는 예제가 있다.
요것을 한번 보고 났더니 쓰는게 너무 쉬워 보였다. -_-
이런걸 미리 보여 줬으면 더 쉽게 작성했을텐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0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4:30 15:28:21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심슨 아저씨 출입국 신고서

이제 곧 입국심사의 내 차례가 다가온다.
세상에 드디어 내가 해 볼 수 있는것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20sec | F/2.8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4:30 15:30:24

ㅎㄷㄷ ㅎㄷㄷ 곧 내 차례.

"쏼라쏼라?" "트립",
"쏼라쏼라쏼라?", "상하이 레지스 호텔"
ㅎㄷㄷ, 영어로 영어로.. 영어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 마디도 안한다. -_-
갔더니,
얼굴 한번 스윽 보고, 화면 보고,
얼굴 한번 스윽 보고, 화면 보고...
손짓으로 나가라고 휘휘~

-_-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나도 말하고 싶었는데 ㅠ_ㅠ 어흐흐흑 ㅠ_ㅠ

암튼. 이제 도착했으니 짐을 찾으러 가야지.
비행기에서 내릴때 왠 아저씨가 종이를 하나 들고 있다.
몇번 비행기를 탄 사람들 짐이 몇번에 있으니 거기가서 찾아 보라고 적혀 있다.

그냥 Arrival을 잘 찾아서 걸어가다 보면 짐 찾는곳을 찾을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40sec | F/2.8 | 0.00 EV | ISO-125 | Off Compulsory | 2009:04:30 15:37:38

짐 찾는곳도 한 두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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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짐은 언제 나오려나.. 쩝..

짐 찾는것이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짐이 천천히 나오기도 하지만,
분명히 내 가방인데도 이게 내것이 맞는지 확인하는데 가물가물하다.

가방에다가 손수건등을 묶어서 표시를 해 두면 좋겠지만, 손수건같은것을 없어질 수 있다고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손잡이에다가 밴드를 하나 붙여 뒀는데 딱 잘 붙어 있었다. ㅎㅎ
쪽팔린다고? 뭐 어때 -_-;;; ㅎㅎ;;;

잠시 친구의 친구인 항공사 직원을 만나서 같이 가기 위해서 기다리는 동안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사 먹는다.
중국 음료수 자판기는 이렇게 생겼다. ( 이거 너무 -_- 촌놈 티내나? ㅎ )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120 | Normal program | 1/15sec | F/2.8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4:30 16:11:47

중국 공항에 있는 자판기. 역시 공항이라 그런지 가격은 ㅎㄷㄷ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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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언제 오려나~ 두리번 두리번..

같이 같던 일행이 항공사 직원 친구에서 각종 물품(면세 화장팜)을 넘겨주고,
돈을 받고.. ( 완전 보따리 장사야. ㅋㅋㅋㅋ ) 이제 이틀동안 묶을 숙소로 출발한다.

본격적인 상하이 여행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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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겸애비 2009.05.18 07:05 신고

    오. 진짜 인천공항에도 내부 열차가 있군요.

    • Chan 2009.05.18 11:48 신고

      처음 가본 인천 공항은 참으로 신기했습니다요~ ^^

  2. cetauri 2009.05.18 11:36 신고

    "다음에는 좀 더 잘 적어 줄께..." 에서 뿜었습니다.ㅋㅋㅋ

    • Chan 2009.05.18 11:48 신고

      ㅎㅎ. 다음에 또 적을 기회가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
      방문 감사 합니다. ^^

  3. Eminency 2009.05.18 12:53 신고

    별 거 없어요, 한 번 나갔다 오시면 다음부턴 혼자서도 쉽게 들락날락 하실 수 있을 거에요 ^^;
    그리고 제 생각엔 거짓말 안 보태도... 티켓팅 창구가 100개 넘을 거 같은데요? -_-;;

    • Chan 2009.05.19 23:17 신고

      곰곰히 기억해 보니 -_- 100개는 쉽게 넘겠군요 ;; ㅎㅎ

  4. 나미 2009.05.19 15:05 신고

    찍어놓은 사진목록이 5년전 내가 처음 해외여행 갈때 찍었던것들이랑 매우 유사하군..

    하지만 이젠 안찍는다는거~ ㅋㅋ

    (그냥 심심해서 잘난척 한번 하고 감. 다음 후기 기대하겠삼~ ㅎㅎ)

  5. 유야 2009.05.19 23:25 신고

    ㅋㅋㅋ 나도 중국가고잡아지네 ㅋㅋ

  6. 토끼 2009.05.22 10:55 신고

    나도 중국 갈거야 -_-ㅋ 일본도 가야지 여튼 사진찍는다고 고생많았겠네 카메라 뭐샀는감?

  7. 2009.05.28 01:56

    비밀댓글입니다

  8. VLSXHFM 2009.08.07 12:20 신고

    중국에 다녀오셨군요 ㅋ 재밋으셨겠어요~^^
    요즘 세상이 험해서 해외여행갈때 여행보험도 꼭 들어야 되는것 같아여~
    무슨일이생길지 몰라서 ;;
    저도 이번에 다녀올때 여기저기 알아보고 AIG해외여행보험 들고 갔다왔습니다~
    글로벌네트워크서비스에 24시간 한국어 서비스도 되고 괜찮더라구요..
    재밋게 잘 보고갑니다~!

  9. 지나가는여인 2009.09.04 18:59 신고

    흐흐 저도 얼마후에 중국혼자가는데 상세히 잘보았어요~^^ 감사감사

    • Chan 2009.09.06 14:34 신고

      오~ 방문 감사합니다. ^^
      즐거운 중국 여행이 되기를 빌께요. ㅎㅎ

      지나가는"여인"이시니 더 많이 빌어 드릴께요. ㅋ

Font 및 Character 관련글을 찾아보면, CJK에 대해서 많이 나온다.

여기서 CJK란 중국, 일본, 한국을 뜻한다.
( 아주 가끔씩 혹은 거의 그러지 않지만, CJKV라고도 하는데 V는 베트남을 이야기 한다. )

http://en.wikipedia.org/wiki/CJK


CJK characters

CJK is a collective term for Chinese, Japanese, and Korean, which constitute the main East Asian languages. The term is used in the field of software and communications internationalization.

The term CJKV means CJK plus Vietnamese, which in the past used Han t?/Chinese characters and Ch? Nom prior to adopting Qu?c Ng?.


CJK의 특징은 한자(漢字)를 사용한다는것이다.
( J 와 K의 경우에는 자신의 문자들이 있지만, 한자를 같이사용(병용)하고 있다. )

그리고 이쪽을 보다보면 Kanji 며 Hanzi 며.. 이런 단어가 나온다.
아무튼 간단하게 조사.



위에 말했다시피 CJKV 는 한자를 같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문자를 같이 사용할뿐 발음은 서로 다르게 하고 있다.
( 마치, 한국 사람이 모택동이라고 부르고, 중국사람은 마오쩌뚱이라고 부르는것 처럼. )

hanzi나 kanji는 한자를 이야기 할때, 언어권별로 다른 발음을 영어로 나타낸것이다.


한자( Chinese character, Han character )의 발음을

중국 : Hanzi
일본 : Kanji
한국 : Hanja
베트남 : Han t?

라고 한다.

http://en.wikipedia.org/wiki/Chinese_characters

Chinese character

A Chinese character, Han character or Hanzi (simplified Chinese: ?字; traditional Chinese: 漢字; pinyin: Hanzi) is a logogram used in writing Chinese (hanzi), Japanese (kanji), less frequently Korean (hanja), and formerly Vietnamese (han t?).


즉, 쉽게 이해하려고 하면,
Hanzi 던 Kanji 던 Hanja던, 모두 한자를 이야기 하는거다.
단지 발음이 달라서 정확하게 표현하려고 하는거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Kanji와 Hanzi, 그리고 Hanja는 같지 않다.

세 나라 모두 다 한자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 한자의 모양새나 발음이 다르다.
일본에서는 한자를 간단하게 변형해서 쓰기 때문에 Kanji와 Hanzi 가 같다고 볼 는 없다.


끝.


참고로. 한자뿐만 아니라, 로마자도 서로 다르게 표현한다.

http://en.wikipedia.org/wiki/Romaja
Romaja literally means Roman letters in Korean, and refers to the Roman alphabet.


http://en.wikipedia.org/wiki/Romanization_of_Japanese
The romanization of Japanese or r?maji (ロ?マ字?) (listen ) is the use of the Latin alphabet to write the Japanese language



다시 참고로, 특정 언어를 로마자(알파벳)으로 바꾸는것으로 romanization 라고 한다.

http://en.wikipedia.org/wiki/Romanization
In linguistics, romanization (or latinization, also spelled romanisation or latinisation) is the representation of a word or language with the Roman (Latin) alphabet, or a system for doing so, where the original word or language uses a different writing system (or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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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옷장수 2008.09.04 09:30 신고

    깊게 들어가면 일본,한국,중국 각각의 나라에서만 쓰는 한자 있는걸로 아는뎅~

    • Chan 2008.09.04 10:08 신고

      그렇지요~ ㅎㅎ.
      세나라 모두 다 한자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 한자의 모양새라 발음이 다르다. 라고 적혀 있지만,
      옷장수님 말씀처럼, 고유한 한자인 "문자"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ㅎ.
      ( 뭐 틀리면.. 저도 잘.. ㅎㅎ )

유명 식도락 블로거인 gundown님의 블로그 ( http://blog.empas.com/gundown/ ) 에서 펀 글 입니다.


( 중국의 한글 3탄 ) http://blog.empas.com/gundown/read.html?a=19706540


더 많은 내용은 직접 가셔서 구경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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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니 2007.05.09 20:26 신고

    푸핫~

  2. sungsunc 2007.05.09 22:12 신고

    ㅋㅋㅋ...
    혹시 제가 영어를 저런식으로 사용하고 있는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 Chan 2007.05.10 00:38 신고

      중국 사람이. 영어를 한글로 번역한건데요 뭐. ㅎㅎ

      우리가하려면..

      우리가 불어를 중국어로 번역한것 정도? ㅋㅋ

  3. 화성소녀 2007.05.23 17:33 신고

    역시 유명한 곳은 잘 아시는구만.. -_-ㅋ 괜히 밤새가면서 웹서핑을 하는게 아녓어 ㅋ

    • Chan 2007.05.23 21:43 신고

      웹서핑을 허투루 하지 않거든~ ^_^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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