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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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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대체 뭐가 문제야? 책 - 대체 뭐가 문제야.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는 책. 책 표지에는 "문제 해결에 관한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6가지 질문" 이라고 적혀 있다. 책에서는 끊임없이 묻는다. "문제란 무엇인가?" 목차를 잠시 보자.1부 : 무엇이 문제인가? 2부 : 그것은 어떤 문제인가? 3부 : 정말로 무엇이 문제인가? 4부 : 누구의 문제인가? 5부 : 문제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6부 : 정말로 그것을 해결하고 싶은가? 정말로 책에서는 간단한 사례를 두고.. 계속해서 묻는다. "문제란 무엇인가? 왜 문제인가? 이것이 문제인가? " 계속 물어서 -_- 짜증났던책 -_- 그리고. 책을 쓴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안에 나오는 예제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가슴속을 파고 들지도 않았음. 별로 권할..
책 - 찰리와 초콜릿 공장 최근에 영화로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공장 이라는 책이다. 역시나.. 어린이들이 읽는 동화였다 ^_^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내용이 괜히 궁금해지고.. 재미있어지는... 역시! 동화의 위력이다. ^_^ 신비의 초콜릿 공장의 주인인 웡카씨가 다섯아이를 초콜릿 공장으로 초대하면서 생기는 일을 다룬 내용.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 역시나 -_- 동화답다.. ) 1. 때쓰지 말자. 2. TV를 많이 보지 말자. 3. 많이 먹지 말자. 4. 껌을 씹지 말자. ㅡ_ㅡ 총체적인 교훈. 제발 하지 말라는건 좀 하지 말자.
책 - 끝없는 이야기. 책 : 끝없는 이야기. 한 소년(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이 환상계를 겪으므로써 변화해가는 과정을 다룬 책이다. 환상계의 녹인종인 아트레유와, 행운의 용 푸르크 조연으로 등장한다. 번역이 좀.. 엉성하고 이상하긴 했지만.. ^ㅡ^;; 처음볼때에는 지루하기도 했지만, 읽을 수록 읽을만해지는 책.
책 - 문화재 이야기. 보는 즐거움, 아는 즐거움 외삼촌이 책을 많이 읽으시는 관계로, 특히, 문화에 관련된 책을 많이 보시는 관계로 책장에 꽂혀 있던 책중에서 한권을 골라 읽었다. 교양증진을 위해서 읽은 책인데.. 생각보다 많은것을 알게 해 주었다. 얼핏 보았던 귀면 기와, 거북이, 만물상 등등.. 주말에 진주에 가서. 진주성에 들러, 오랜만에 바람을 쐬면서 찍었던 사진들.. 다들.. 거기에 담긴 의미들이 생각났다. 대학교에서 교양 수업에 배웠던 말 한 마디가 생각난다. "아는 만큼 느낀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 책에서도 그러한 말이 나온다.. 정말로 아는 만큼 느낀다.
책 - 피플웨어~ 정말로 일하고 싶어지는 직장 만들기. 피플웨어. 드디어.. 피플웨어 책을 구했다. ( 부미야 고마워~ ㅎㅎ 잘 읽을께~ ^_^ ) 예전에 조엘온소프트웨어를 읽고.. 거기서 자주 등장하는. 피플웨어라는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제 몇장 밖에 안 읽었지만 -_- ( 아직 몇장 밖에 안 읽어서 그런지 ) 솔직히.. 그렇게 재미 있지는 않다.~ 왜냐하면.. 조엘온소프트웨어를.. 너무나 재미있게 -_- 읽은것 때문인것 같다. 피플웨어에서는.. 블로그보다는 딱딱한 이야기를 다루는것은 당연하리라. 정작 읽어야 할 사람은... 관리당하는 수동태가 아니라 관리를 하는 능동태의 사람이 읽어야 하는것이 아닐까? 내가 이걸 읽어서.. 눈만 높아지는것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든다. 좀 더 읽어보고~ 감상평은 따로 올려야 겠다~..
20041118 - 책 , 연금술사 동화책.. 그러나.. 별로 감동이 없는.... 소문만큼 재미있지도, 감동적이지도 않았다는....
20041104 - 책,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으흐~ 다 읽어 버렸음` ^_^ 이제는 연금술사 읽어야지~ ^_^
20041020 - 책,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어려운 책이다. 농사일을.. 인생에 비유하는... 그리고 옛날 책들이 많이 나오는.. 내가 아직은 어린지, 아직은 덜 되었는지... 도무지.. 읽으면서... 감흥이 그리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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