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고다 ( 영어학원 - http://www.pagoda21.com/ ) 을 둘러보다가..
예전에 생각해오던 문제가 또 발견되어..
요렇게 글을 남긴다.


파고다 학원이 뭔가 이상하다는것은 아니고.
그냥 웹페이지의 사용에 관한 이야기이다.



메뉴중에서 "공동구매"를 클릭해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과 같이 alert 창이 뜨면서 사용자를 막아 버린다.
막아 버리기도 할 뿐더러 화면도 하얗게 만들어 버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웹 페이지를 하얗게 만들지 않아도 저러한 메세지는 충분히 띄울 수 있다.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공동구매 진행중인게 없다" 고 알리기 위해서
사용자를 block 시키고 단지 "확인"만을 누를수 있도록 제공해 준다.



흠..

공동구매 진행중인게 없다고 하는것을
사용자를 멈추어 가면서 꼭 클릭질을 하게만 해야 하는것인가?


사용자에게 "공동구매못한다"는것을 충분히 인지 시키면서
사용자를 막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웹 페이지가 워낙 복잡 다단하고 화려하여,
왠만한 효과가 들어가지 않으면 사용자에게 알려주기가 힘들까?


여하튼, alert 창은 질색이다.
얼른 무언가 방법을 찾아야 한다.
  1. 백쉰 2007.04.22 13:25 신고

    저정도의 규모 사이트가 저런 사소한 배려를 못하네용..

    • Chan 2007.04.22 21:01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뭐.. 뒤늦게 넣은 기능이거나..
      처음에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죠.. 쩝;;

      암튼.. alert 창은. 정말로 불편합니다.

  2. 여니 2007.04.23 23:25 신고

    웹브라우저 하나만으로도 창은 충분한데 말야..ㅋ

  3. 강팀장 2007.04.24 15:53 신고

    파고다에서 방법은 찾아야 한다는 것? 아님 우리가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 ^^

    이런 문제는 기획 부재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획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용자를 충분히 검토하지 못하는....
    (이거 내 이야기 하는 것 같뎌..ㅡ.ㅜ )

    옛날이나 지금이나 User 중심의 서비스 개발이라는 기본적 생각을 열나게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 Chan 2007.04.24 17:13 신고

      앞으로는 저런짓(?)을 하지 않도록 잊어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죠. ㅎㅎ
      사용자가 편하기 위해서는 개발자가 죽어 나야 한다는게 참으로 문제지만..
      개발자가.. 그것을 사용해 본다면.. 개발의 어려움은 충분히 감수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_^
      ( 저도 최근에.. 사용하기가 너무나 불편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서 반성중이랍니다. ㅎㅎ )

올만에 잡다한 글. ( 자야지 -_- 피곤하다 -_- )
( 내일은 꼭 -_- 아침에 영어 들으러 가야지 ㅠ_ㅠ )

====


오늘도 메타블로그사이트에는 수 많은 블로거의 글들이 올라 온다.
신변잡기부터, 최신 트렌드, 혹은 요리, 음식 이야기...


하지만, 생각해 보자.
우리는 진짜 정보라고 생각하는것들은 어디서 찾아 내는가?

아직까지는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어 내는 것은 아주 드문일인것 같다.

여전히 sun사의 공식 홈페이지에 더 내용이 많고,
혹은 네이버의 카페에서 좋은 자료를 구하게 되거나,
아니면 커뮤니티의 Q&A, Tip&Tech 게시판에서 답을 얻는 경우가 많다.

물론 블로그에는 매우 양질의 글들이 많다.
하지만, 그것을 찾아 내는것은 여전히 쉽지 않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메타블로그사이트들에서 검색을 하기도 한다.


내가 메타블로그 사이트를 검색하는 오직 한가지 이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아직까지 그곳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찾아 낸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른다.
( 여기서 제대로 된이란, 나에게 기술적인 도움이 된 정보를 말한다. )


블로그는 연결고리(링크, 트랙백)를 가지고, 정보의 그룹을 유지한다.
즉, 정보가 한곳에 모여 있는 상태가 아니다.
(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링크를 찾아 가면서 일일이 검색할텐가? )


기술은 모여야만 더욱 더 좋은 가치를 낸다.
( 같은 종류의 음식점이 한 골목에 모여 있는것과 같은 이치다. )


앞으로도... 당분간은.. 혹은 오랫동안은...

생각을 듣기 위해서 블로그를 검색하고,
기술을 찾기 위해서 게시판을 검색할것 같다.

  1. 옷장수 2007.03.28 09:16 신고

    블로그의 글이 알짜배기의 글이 아니라는 것에는 동감이 가지만, 외국의 블로그 글을 보면 나름대로의 솔루션공유와 다양한 정보가 유통되고 있고, 그 결과로 해당 솔루션을 올린 블로거도 Attention이라는 피드백을 받게 되구요.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말... 반사~
    그리고, 정보는 모여있습니다. 어디에? 구글에 ^^
    검색하삼. Java 프로그래밍할 때도 가장 먼저 찾아보는 곳 중 하나가 구글이었답니다. Sun의 검색보다도 더 정확하기도 했고 ^^

    • Chan 2007.03.28 21:27 신고

      맞습니다. ㅎㅎ
      구글에서 찾지,
      블로그에서 찾지는 않죠~

      강력한 검색엔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죠.

  2. 如水 2007.03.30 02:44 신고

    메타블로그도 이제 왜곡화되어가고 있다.

    • Chan 2007.03.30 22:58 신고

      그러게. 요즘에 메타 블로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전부 안 좋은 이야기야 -_- 쩝 ;

올만에 포스팅. ㅎㅎ

네이버 카페에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ㅎㅎ




어제 난 NDS 로 기타를 쳐 볼 수 있는 게임인
M-06 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을 헤매고 다니고 있었다.

그러다가 포터블G ( http://cafe.naver.com/cafegba ) 라고 하는 네이버 카페를 찾았다.
( 이 카페는 포터블 게임기를 거의 다 다루고 있는 대표카페이다. )
( 포터블 게임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가입해 두는게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된다. )



오오오~ 포터블G 에는 각종 공략 게시판들이 있고, 그 중에서 M-06 에 대한 자료도 존재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우~ 이렇게 기쁠 수가. 나도 NDSL로 기타를 쳐 볼 수 있는것인가?



좋아 좋아~ 이제 가는거야~ 막 쳐보는거야~
Let it be를 쳐 볼 수 있다고? 좋다. 함 쳐 보자. 게시물을 클릭하자!! 야호!!!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엥 -_- 역시나, 공짜는 없나 보다. -_- 가입해야 된단다 ㅠ_ㅠ
그래서 얼른 가입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좌절할 수 밖에 없었다.
등급이 낮아서 게시물을 볼 수 없다고 한다. ㅠ_ㅠ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할순 없다.
이상하게 -_- 권한이 없는 게시물이 봐지던 -_- 기억을.. 더듬 더듬...
이전에 어렴풋이 알고 있던것을 시험해 볼 시간이 드디어 온 것이다.






그럼 이제 실험을 시작하자.

내가 보고 싶은 게시물인
[NDS] M-06으로 노래를 부르자! #.2 <<연주의 기본 : Let it be>> 의 제목을..
주루룩 복사 하여서. 네이버 검색창에 쳐 넣어 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캡춰된 이미지는 블로그에 넣기 좋도록 내가 적당히 편집했다.  ㅋㅋ ;; )




오오오~ 분명히 등급이 필요한 안되는 게시물인데도..검색 결과에 등장해 주신다.
그리고 -_- 맙소사 -_- 그 내용까지.. 검색 결과에 약간 보여준다. -_- 말이 돼???



그렇다면. 저 게시물을 클릭하면 어떻게 될까?
과감히 클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짜잔~

멋지지 않는가 -_-?
가입하지 않고도, 게시물을 볼 수 있고.
게시물 볼 권한이 되지 않는데도. 게시물을 볼 수 있다.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아래에 두가지 링크를 제공한다.
1. 카페의 게시판에 직접 가서 클릭하는 링크
  -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0098237&menuid=526&boardtype=L&page=&articleid=230901

2. 검색을 통해서 클릭하는 링크
  - http://cafe.naver.com/cafegba/230901
   ( 확인 결과 -_- 링크를 바로 쓰면 안된다. -_-; 네이버에서 검색을 한뒤에 클릭해 주어야 한다. )
   ( 리퍼러를 확인해 보고, 검색을 통해서 들어 왔는지 확인하나 보다. 컥 ;;; )

한번 클릭해서 ;; 직접 눈을 확인해 보기를 ^_^




정확하게 따지면 이것은 버그가 아니다.
네이버에서 글을 쓰면 "검색엔진에 노출" 시킬것인가를 정하는 체크 박스가 있기 때문이다.
( 글쓰기 창 아래에 잡다한것이 너무나 많아서 사람들이 잘 인식하고 사용하지는 않는다. )
( 사용자가 접근하는 UI 디자인 측면에서는 잡다한것이 좋지 않을테지만 )
(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가 오히려 이 체크 박스에 신경쓰지 않는것이 아닐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이 체크박스는 기본적으로는 켜져 있는 상태이고.

그러므로

게시판 자체의 권한이 없다고 하더라도 저것이 켜져 있다면 언제든지 검색을 통하여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정말로 권한을 주고 싶지 않다면 "검색되는것을 불허"해야 한다. )
( 그리고 권한이 있는 게시판에서는, 저 체크 박스가 기본으로 꺼져 있는게 옳지 않은가? )



하여튼 위의 이유로 해서
이제 여러분은 네이버가 제공해 놓은 합벅적인 수단으로, 대부분의 카페 게시물을 볼 수 있게 된다.

몇개의 게시물을 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카페에 가입을 했던가?

이제는 더 이상 가입만 하고 활동하지 않는 카페들을 추가 하지 말자.
게시물을 보고 싶다면 당장 검색해 보도록 하자.
  1. 유겸애비 2007.03.25 08:07 신고

    오호 좋은데요?

    • Chan 2007.03.27 19:22 신고

      ㅎㅎ; 글을 항상 공개로 하는 저로써는 꺼리낌도 없고. ㅋ

  2. 나미 2007.03.27 11:47 신고

    난 항상 이렇게 써왔다는.. ㅋㅋ
    첨에 그런적이 많았엉
    내가 검색한 내용을 다른사람한테도 보여줄려고
    링크를 알려주면

    "안들어가져.."

    이런반응..

    그럼 다시 알려주지
    네이버에 들어가서 'XXX'로 검색하면
    3번째에 나오는거야

    ㅋㅋ

  3. 가루 2007.04.14 09:23 신고

    저도 자주 경험했던거에요^^;; 버그라기보다는 이상한 정책;

    • Chan 2007.04.14 15:40 신고

      좀.. 웃기고.. 일관되지 않은 정책이죠. ㅋ

  4. 마리오 2008.07.14 14:05 신고

    후훗...... 이렇게 써왔지만 직접 캡춰해놓은것을 보니 약간 신기(?)한듯. 그런데 하나하나 일일이 검색하는게 전 귀찮더라구요...^^;

    • Chan 2008.07.14 22:51 신고

      제가 별짓(?)을 다 한거죠. ㅋ.
      그래도 꼭 봐야할 것이 있다면.. 그 정도 불편함이야..ㅎㅎ

  5. ㅗㅎ 2008.07.21 19:44 신고

    하지만 꼭되는건아니에요 네이버에 검색안되게하면 복사해도안나옴 ㅋㅋ

  6. montreal florist 2009.10.14 01:56 신고

    검색되서 보는 것은 되게 되어잇군여

    • Chan 2009.10.14 12:54 신고

      검색결과 갯수를 늘려 주기 위해서 넣은게 아닐까 생각되지요~ ^^

  7. 2009.11.07 23:10

    비밀댓글입니다

    • Chan 2009.11.14 02:11 신고

      검색 비허용은 볼 수 있는 방법이 없겠죠? ㅎ

  8. 누나 2009.11.27 02:30 신고

    근데 이거 다음도 그래..다음은 웃긴게 뭐냐면 카페 가입자중에서 정회원한테만 공개된거라도, 다음 검색창에서 쳐서 들어가면은 그거 볼 수가 있고, 정회원들만 공개되는 게시판글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그렇게 해서 들어가면은 목록누르기 하지말고ㅡ 그냥 그 아래글이나 윗글 클릭하면 거기에 있는 글들을 다 읽을 수 있어.. 일단 목록으로 나오면 그때부터는 못보고.

    • Chan 2009.11.30 12:53 신고

      옹~ 신기하네. ㅋㅋ. 보고 싶은글 있을때 한번 해 봐야 겠다. ㅎ

  9. kim 2010.09.27 12:19 신고

    거기있는 자료는 어찌 받을방법이 없는건가요?

    • 2010.09.28 03:04 신고

      자료를 받는 방법은 잘 모르겠네요 ^^

  10. geppetto64 2011.06.11 13:06 신고

    전 또 권한 상승이나 카페 뚫기류인줄 알았네요 ..

    • Chan 2011.06.15 22:11 신고

      ㅎㅎ 제목이 오해 할 만 하죠?ㅎㅎ ;;

  11. 난또뭐라고 2017.04.04 21:13 신고

    검색 허용 해놨으니까 보이는 거겠지. 제목이 뭔가 했네

드디어 네이버 메일에서 씽크프리의 오피스 문서 Viewer 가 제공되었다.



이전에 구글의 GMail 에서는 이미 제공되었던 기능이다.
ppt, xls, doc 문서를 첨부하면 미리 보기가 가능했다.

구글은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해 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다시피 View as HTML 이 있어서,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HTML 형태로 변환된 ppt 문서를 보여주게 된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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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이 얼마나 좋은 기능인가?
ppt 문서를 굳이 파워포인트를 깔지 않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html preview는 무언가가 이상하다.

위의 그림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이미지가 있으면 제대로 보여 줄 수 없다.. 면서 download 링크를 제공해 준다.






이제 그럼 네이버 메일에 들어간 씽크프리의 오피스 문서 Viewer를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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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일로 오피스 문서를 첨부해서 보내보면..
위의 그림과 같이 첨부 화일중에서
ppt, xls, doc, hwp 등의 오피스 문서에 대해서 웹으로 미리 보기가 제공된다.




이 링크를 클릭하여 웹으로 미리 보기를 한번 해 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그림은 바로 씽크프리의 Viewer를 통해서 변환된 HTML 문서이다.


이정도면 HTML 미리보기가 구글과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매우 좋다.
( 이 페이지는 구글의 미리 보기와 같은 위치를 보여 주고 있다.!!! )



ppt 화일 자체의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 나올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나오므로
간단하게 문서를 보고자 할때에는
굳이 ppt 화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웹에 비해서 무거운 프로그램을 띄우지 않고도 확인가능하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아직은 preview 만 제공되므로 실제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지는 않다.
그리고 vml 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파이어폭스에서는 이미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이런 단점은 씽크프리 ( http://thinkfree.com ) 를 이용하면
문서의 편집도 가능하고 프리젠테이션 역시 바로 가능하니깐. 이를 보완해서 사용하면 될것이다.



위에서 나온 문서는 다음과 같은 경로에서 구할 수 있다.
네이버를 쓰시는 분들은 한번씩 테스트 해 보시라.
( 이 문서는 구글에서 " ppt filetype:ppt " 로 검색한 결과의 첫번째 화일이다. )
http://aladin.u-strasbg.fr/tutorials/viziergen/vizier.ppt



현재는 HTML Viewer만이 제공되지만, 뉴스에도 많이 나왔듯이, 네이버 오피스가 제공되면
어떤 더 새롭고 편리한 기능이 들어 갈지 기대 된다.
  1. 유야 2007.03.16 22:15 신고

    글이 기자글같애

  2. bonjour 2007.03.17 15:00 신고

    조기자. ㅋㅋ

  3. 조풍호 2009.08.07 18:09 신고

    액셀

오랜만에 포스팅.

최근에 TV를 보면서.. 적어야지 했던것을 이제야 적는데..



요즘에 SHOW 광고가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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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SHOW 광고가 나왔을때에는 플레이 ( ▶ ) 모양이 있어서,
난 또 어디 포털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하나? 라고 생각했었다.

네이버는 네이버 플레이어가 있으니.. 흠.. 과연 어딜까?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쩝..
SHOW는 이미 작년 12월달에 KTF 에서 -_- 이런 브랜드를 내 놓겠다고.
이미 야심차게(?) 언론에 뿌렸던 것이다.


1위 깜짝 쇼(SHOW) 기대하세요"…KTF, 새브랜드 'SHOW' 런칭 - 아이뉴스24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39150&g_menu=020300


요즘에 나오는것은 마치 티져 광고처럼 나오는데, 사실 이건 티져 광고가 아닌것이다.
12월달에 프레스 릴리즈 한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한것이기 때문에
마치 티져 광고처럼 보이는것이다... ㅋ


근데 -_- 저 사람들은 몰랐을까?
플레이 모양 ( ▶ ) 은 동영상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하긴. 동영상이 맞기는 하다.

요즘에 주로 광고하는 내용은, 동영상 통화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재미난 광고가 또 있다.
그건 바로 SK 텔레콤의 브랜드 T 에서 하는 광고이다.





이 광고의 특징은.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와     나는 T다    를 동일선상에 배치함으로써,

T 를 사용하는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근데 이 T 광고 중에서 가장 재미난 광고가 바로 "스타일 - 패션모델편" 이다.





여기서는 패션 모델이 아주 선명하게 말한다.

"보여지기 위한 SHOW 는 싫다."




마침. KTF의 SHOW 에서 "보여지기 위한" 동영상 통화에 대한 광고를 하고 있고,
SK텔레콤의 T 에서는 "보여지기 위한 SHOW 는 싫다" 고 말하고 있다.



SK텔레콤측에서는 아마도 -_-
KTF 에서 작년 12월달에 "SHOW" 브랜드를 발표 했을때 부터,
저런식으로 써 먹기 위해서 다 생각하고 있었던것이 아닐까?
( 물론 광고 에이젼시에서도 의도 했을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



하여튼.
잼나는 세상이다.

  1. 토끼 2007.03.06 05:56 신고

    역시나.. 음.. 까만의 포스팅은 잡다한건 안올라오는구만 신경써서~ ㅎㅎ 간만의 포스팅 수고하셨삼

  2. 유겸애비 2007.03.06 07:23 신고

    '보여주기위한 쑈는 싫다'에 대한 내용은 지면에서도 읽은 바 있습니다. 찬님이 제대로 파악하셨네요..^^

  3. roguebean 2007.03.06 22:53 신고

    찬사마. 제목이 유독 자극적인걸! 나를 낚기 위함인가? ㅋ
    안그래도 SHOW 가 뭔지 궁금했었는데, 저런거였군.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첫번째 동영상이 안보이긴 하지만...

    • Chan 2007.03.06 23:16 신고

      제목을 얼마나 잘 적느냐에 따라서.. ㅎㅎ

  4. hanjum 2007.03.07 18:06 신고

    드뎌 Promotion 쪽에 관심을 가지는 감?
    Pmer 계속 안할껴? ^^ ㅎㅎㅎ

    • Chan 2007.03.08 00:32 신고

      제가 뭐 아는게 있어야.. 여기 저기 관심을 보이죠. ㅋ
      그냥..느끼는대로.. ㅋㅋ

  5. 가납사니 2007.03.08 22:33 신고

    저도 SKT광고보고 바로 KTF 견제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비슷한 생각을 하셨군요^^; 트랙백 보내고 싶었는데 안되네요 - _-;

kldp 에서 글을 읽었다.

공정위, Google Adsense 불공정 약관 시정 명령 ( http://kldp.org/node/79064 )

공정위, ‘계약 일방해지’ 구글 부당약관 제재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92847.html )



주요 내용은
구글의 애드센스의 약관이 계약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다는 이유를 들어,
공정거래위원회가 삭제 혹은 수정 하도록 시정권고를 했고,
구글 측에서는 불공정 조항을 시정하겠다고 의견을 내 놨다고 한다.



구글 애드센스는 100$ 에 도달해야만 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50$ 를 채우고, "계약 일방해지"를 당하면,
50$를 받을 길이 없어진다.


즉, 구글에서 50$를 공짜로 쳐 먹겠다는 이야기가 된다.



예전부터 이러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기껏 사용자가 벌어 놓은 50$를 내놓지 않고,
자기네들의 수익으로 써 버린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것 아닌가?


다문 1$ 를 벌어도, 그것은 사용자의 컨텐츠를 구경하러 온 사람의 클릭질에 의해서 벌어진것이다.



하여간 맘에 안 드는것은 얼른 고쳐졌으면 좋겠다. ㅎㅎ
  1. TP 2007.02.27 05:59 신고

    공정위가 좋은 일을 하네요 :D

    • Chan 2007.02.27 10:39 신고

      항상 당하는 입장인 소비자에게는 참 좋은 좋은 일을 하는곳이죠~ ㅎㅎ ( 담합도 잡아주고.. ㅋㅋ )

      하지만 과당 경쟁에. 출혈 경쟁은 안 잡아 줬으면 하는 마음도~ ㅎㅎ

  2. 토끼 2007.02.27 23:22 신고

    오홍 나도 이 기사 신문에서 봤는데 ㅋ

    • Chan 2007.03.04 14:17 신고

      요즘엔 신문보다 인터넷이 더 빨라~ ㅎ

오늘 뉴스 많이도 나온다.


휴대 전화를 사용할때,
통화가 끝난 뒤에는 종료 버튼을 누르지 않고,
폴더를 닫는 등의 방법으로 통화를 끝내게 된다면,
약 10초간 종료 신호를 받는다고 전화요금이 올라 간다고 한다.



근데 참으로 웃기지 않은가?
폴더를 닫는 순간 "종료"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통화 더 이상 할 수 없는 종료 상태로 변한다.
그렇다면 10초간의 신호를 받거나 확인할 필요가 있는가?
( 어차피 사용자 입장에서는 하던일이 완전 종료된 후인 상태이다. )


그렇다면 휴대폰 제조사에서..통화중이 상태에서 폴더를 닫으면,
종료 메세지를 보내주면 되지 않는가? 그게 어려운가?


왜 애초부터 그러지 않았는가?

이미 이통사와 제조사는 이러한 문제를 알고 있을것이다.
이건 묵약. 아니 어찌 보면 암약이지 않나 싶다.


PD 수첩 같은데서 확인해 보아야 하지 않나?


일인당 한달에 6000원, 그리고 100만명이 종료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고 하면,
그 이익을 볼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손해보는 사람은 누구인가?


통화중 폴더를 닫을때 자동으로 "종료" 정보를 제공한다면,
손해를 볼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이익을 보는 사람은 누구인가?
  1. 如水 2007.02.07 00:23 신고

    난 옛날부터 알고 있었는뎅 ㅎㅎ

    사용하는 사람 입장으로 안 만들께 글치뭐
    보면 폰만드는 회사가 통신사도 함께 하니

    뭐 글치~

  2. 지민아빠 2007.02.07 12:14 신고

    전화기 문제가 아니고. 교환기 문제 입니다.
    전화를 건 사람이 끊는 경우와 전화를 받은 사람이 끊는 경우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전화를 거는 사람이 돈을 내기 때문에 전화를 거는 사람 위주로 교환기가 설계 되어 있는데, 전화를 거는 사람이 수화기를 내리면 (또는 종료버튼) 바로 끊깁니다. 받는 사람이 끊으면 유선전화에서 조차도 잠시동안 안 끊겨요. ㅋㅋ 교환기 소프트웨어 설계상 그럴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3. 토끼 2007.02.09 10:43 신고

    어제 뉴스에 떴지.
    잘은 몰라도 여튼 잘못된 정보를 배포했다고 정통부에서 사과하더군.
    종료버튼 누르나 안누르나 똑같다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만든것을 사용자들이 사용하게 만들것인가?


가장 기본적으로, 우리의 것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욕구가 있어야 한다. 그러한 욕구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우선 그 욕구를 일으키게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전에도 적은 적이 있지만, 사용자가 무언가를 사용한다는것은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혹은 무의식적이던 그것이 필요하다는것이 된다. 그것이 필요한 이유는 그것만이 대안책이 되기 때문이거나, 혹은 그것보다 더 좋은것을 찾지 못했기 때문 혹은 그것으로 만족하는 경우이다.

대안책이 하나뿐이라면 또 다른 대안책을 제시하는것만으로도 사용자를 사용하게 해 볼 수 있으니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는 이미 만족하고 있는 사용자를 어떻게 우리것을 사용하게 해 볼것인가이다. 이미 만족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그 사용자를 불만족의 세계로 이동 시키면 된다.  만족하던것을 불만족 하게 느끼는것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 원래 쓰던것 보다 사용법만 편리해도 사용자는 자연히 원래 사용하는것에 대한 상대적 불만족을 느끼게 된다. 즉, 사용자를 만족하던 공간에 그대로 둔채 상대적 불만족을 느끼게 하여 만족과 불만족의 경계선을 옮기는 방법을 사용하면 될것이다.

이러한 일들은 특히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에게 잘 통용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상대서비스를 사용해보는 입장에서의 불만족과, 자기 서비스의 불만족을 고객 피드백으로 매우 잘 알고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정리를 해 보면 매우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1. 만족의 영역에 있는 고객에게 상대적 불만족을 일으킨다.
2. 고객을 만족 시켜 준다.
( 그리고, 이건 비 전공의 일개 블로거인 나의 잡다한 생각일 뿐이다. )




확실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이미 만족의 영역에 있는 고객은 불만족이 생기기 전에는
쉽게 다른곳으로 이동하지 않을것이라는거다.

새로운것은 만들기도 힘들고 생각하기 힘들다.
이제는 전혀 새로운것 보다는,
만족하던 것들에 대해 불만족을 일으키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것이
더 효율적으로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1. SnowBoy 2007.02.05 10:54 신고

    엉뚱한듯 하지만 본질을 꿰뚫고 있는거 같은데요.. ㅋㅋ
    애초에 User Benefit이 무엇인지,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그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인지에대해 좀 더 고민했어야 할듯.. ㅜ.ㅜ

    • Chan 2007.02.05 13:43 신고

      아아~ 그냥 적어 본 글이라. ㅋㅋ 심각하지 않으셔도. ㅋㅋ

  2. 토끼 2007.02.09 10:46 신고

    일단 수요 숫자가 미리 많이 있으면 장땡인거야.
    필요한 사람들은 자기가 필요한건 무조건 찾게 되어있거든.
    그것을 제공하는 것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의 몫이지
    단지 그 서비스들의 종류(공급의 독점이냐, 경쟁이냐 문제인데) 독점일 경우 혼자서 해먹는거야 쉬울것이고,경쟁일 경우 그 치열한 틈새를 어떻게 소비자한테 쉽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가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기술력이 뒷받침되고 좋은 아이템에 적절한 마케팅이 있으면 대박이 나는거지.

  3. 토끼 2007.02.09 10:48 신고

    아아 피드백도 항상 중요하지
    그러니까 고객센터가 있는것 아니겠어?
    검수의 첫번째의 주요고객은 소비를 해주는 고객이거든
    서비스까지 써주는데 피드백 까지 해주니까 고마운 고객 아니겠어.

    이것을 얼마나 잘 정보를 수집해서
    기술력을 투입해서 반영 시켜서
    다시 소비자한테 돌려주느냐가 문제이지.

    물론 단순한 흐름이고 기업체라는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게 잘굴러가면 좋은 회사고 이런 회사가 많아야
    우리같은 소비자들도 편하게 좋은 서비스를 공급받지 않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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