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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취미/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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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 하루하루 의미를 가질 수 있게 살아 가기. 어제 늦은 밤에. 시외 버스 정류장을 지나쳐 걸었다. 아직 가 보지 못한곳에 대한 동경. 그곳에는 이미 멈춰섰지만, 내일 다시 또 다른 곳을 향해 갈 버스들이 줄 지어있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정말로. 도시락 하나 싸 들고, 어디론가 소풍을 가고 싶은 충동이 든다. 실력은 없지만, 오랫동안 찍지 않았던 사진도 찍고 싶고, 한번도 가 보지 못한 곳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며. 때로는 일부러 모르는 길로 들어가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고도 싶다. 이런 좋은 날들이지만. " 귀찮다.. " , " 혼자라서.. " 이렇게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핑계를 대고 있다. ( 난 사실은. 정말로 혼자라도 어디든지 잘 돌아 다닌다. ) 오늘. 학교 과동 앞에서 겨우 벚꽃, 개나리를 찍으며 마음을 위로해 본다. 내가 가 보지 못한 ..
오픈오피스를 웹브라우져에서? Ulteo - 한번 뜯어보니.... 웹브라우져에서 OpenOffice를 돌릴 수 있다는 엄청난 뉴스를 보았다. ( 울테오, 웹브라우저에 오픈오피스 도입 - http://www.zdnet.co.kr/news/internet/browser/0,39031243,39164171,00.htm ) ( 원문 : http://www.news.com/8301-10784_3-9832336-7.html?tag=nefd.top ) 그래서 직접 찾아서 들어가봤다. Ulteo - http://www.ulteo.com/home/en/home?autolang=en 오옹~ 딱 가면 main페이지에 New로 오픈오피스를 웹브라우져에서 띄울 수 있다고 한다. 좋다. 그럼 한번 해 보자.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치고나면 ( 이메일로 가입인증을 거친다. ) 로그인을 하고 다시 접..
web 2.0 더 이상 웹브라우져에 갇혀서는 안된다. 오늘 재미나는 서비스를 하나 봤다. 온라인 사진편집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이트였다. http://www.picnik.com web office는 요즘에 많은 이야기가 나오면서 좀 알려 졌지만, 실제로는 아주 오래전 부터 있었던 서비스였다. 근데 이제 포토샵과 유사한 서비스가 웹에서 제공되고 있다. 딱 봤는데.. 멋지다.. 이 정도면 쓸만 하겠다 싶었다. ^_^ 화면의 모든 페이지가 Flash로 이루어져 있다. ( 스노우메이커 - http://www.withsnow.com - 이후에 100% 플래쉬로 되어 있는건 첨이다. ) ( 스노우메이커가 정말 멋진 서비스이긴 한데..... 쩝... ) Shape도 지원하고, 투명도까지 지정이 가능하며 text도 각종 폰트로 넣을 수 있다. 아래가 바로 그 예다. 프리..
뭐를 하던지 결국 결론은 사람이다. - 어떻게 돋보일것인가? 1. 찬찬히 이것 저것을 뜯어 보면.. 뭐든지 결국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것"으로 결론이 난다. 2. 사람들은 생각보다 불편한것을 잘 감수 한다. 그것을 감수하는 이유는 "이미 익숙하다"라는 것이다. 불편하지만 익숙하기 때문에 바꾸지 않는다. 3. 그렇다면? 해답은 무엇일까? 편한것을 제공하고 난 뒤에 그것을 쓰라고 할텐가? 불편한것을 불편하다고 느끼게 하고, 편하게 만든것을 제공해 줄것인가? 4. 편한것을 제공하고 난 뒤 그것을 쓰라고 한다면 누가 쓸까? 이미 익숙한것에서 벗어 나기는 힘들다. 5. 니가 얼마나 불편하게 쓰고 있는지는 먼저 알려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이게 불편한것이구나~ 라고 깨닫게 된다. 6. 그때서야 좀 더 편한게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예전에 써 놓았던 관련 글..
하루 이른 복귀. 여전히 가끔씩 별 생각이 없을땐 속이 안 좋다. 하지만. 하루 이른 복귀. 1. 어떠한 사람에게든 단 한가지라도 배울 점은 존재한다. 2. 진주의 공기는 마치 초록을 마시는 듯한 느낌. - 숨을 쉴 수록 상쾌해지는 느낌. - 역시 난 한적한 강가가 좋다. 생각을 정리하고 좋은곳. - 진주성. 이번에도 못 가 보고, 못 쉬어 보고, 못 앉아 보고, 못 걸어 봐서 항상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곳. 3. 노력하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하지는 않는다. 4. 지금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못 할 수도 있다. - 좌우명 ( http://ggaman.com/tt/721 ) - 결정을 하라. 그렇지만 고민도 하라. 하지만 결정했다면 망설이지 마라. - 그렇게 강조하고, 강조하고, 강조하던 내 좌우명 조차..
웹 메모장 - 스프링노트 ( www.springnote.com )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오랜만에 또 사용성에 관한 이야기.. 요즘에 잡다한것들을 정리 할때 스프링노트 ( http://www.springnote.com ) 를 쓰는 경우가 많다. 간단한 자료들을 정리 하거나, 몇가지 메모를 남길때 사용하고 있으며, alt + 1을 누르면 제목으로 변신한다던지 * 를 넣고 쓰면.. 자동으로 목록으로 변신한다던지 하는게 편하다. 하지만, 스프링노트에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점도 존재한다. 여기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 단지 사용성에 관련된 이야기만을 한다. ( 실제로는 Ctrl + Z 가 잘 동작하지 않는 다는 점부터 불릿 기호가 엉뚱하게 먹는 경우가 있다던지 하는 버그들은 무시를 한다. ) 1. www.springnote.com 으로 접속해서 로그인 했을때에는 왜 스프링노트의 메인 페이지를 다시..
구글 RSS 로 광고를 하다... 똑같은 제목을 가진 게시물을 두번째 쓴다. 구글 RSS 로 광고하다.. - 2005/05/02 ( http://ggaman.com/tt/19 ) 드디어.. 구글이 RSS로 광고를 시작할려고 하나 보다. 구글은 이러한 포부(?)를 오래전 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구글, RSS+광고 서비스 시험 개시「블로그로 돈 벌기?」 Stefanie Olsen (CNET News.com) 2005/04/28 원문보기 구글이 현재 블로그 피드에 광고를 한데 묶어 배포하는 서비스를 시험하고 있다. .... 이 뉴스가 나기 전에 RSS에 관심이 있었고 RSS와 광고를 묶는다는 이야기를 Korea.com 뉴스레터에서 읽어 봤었다. 그리고.. 2005년, 드디어 구글이 RSS를 광고랑 붙일꺼라고 이야기 했고... 그리고 다시 2년..
속지말자.. 태그 스토리 도용 피싱 사이트. 글을 보다가..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 링크를 구해서 클릭을 했다. http://vxept.blogspot.com/2007/04/blog-post_29.html 위의 링크로 접속을 하면.. 동영상 관련 사이트인 Tag Story 가 뜬다. 하지만.. 이 놈을 다시 확인해 보면.... 1. 주소 표시줄이 주소가 틀리다. 2. 이런 이런!! 태그 스토리의 전체 페이지가 -_- 이미지다 -_-;;; 그리고는 -_- 동영상 플레이를 위해서.. Active-X 를 설치 하라고 한다. 이것은 사용자의 정보를 빼 돌리는 피싱도 아니다. ( 물론 Active-X가 설치 되어서 빼 돌 릴 수는 있을꺼다. ) 하지만, 단지 어떠한 짓을 하기 위해서 Active-X 를 설치 하게 한다는게.. 전부다 사기인것이다. 악성코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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