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뜀박질을 했다...

올만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할정도 -_-


어디보자...
아 -_-;

기록에 의하면, 2005년 5월 6일 10km 뛴 이후로 처음이네..  ㅎㅎ;;;
그나마 기록이 되어 있으니 -_ -알 수 있지.. 참 -_-;


서울올라와서는 물론이고 -_- 2년넘게만에..
뜀박질을 해 봤다. -_- 후 -_-;;;

오늘 뛴 코스는.. 이틀전에 답사한 코스와는 다르게 뛰었네 -_-
답사는 잠실대교에서 청담대교까지, 그리고 다시 잠실대교에와서 천호대교까지 였는데....
하 -_- 이거 답사는 도대체 왜 한거냐 -_- 훗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실대교 약간 전부터 성수대교 지나서까지 거리상으로는 약 5.5km  이다.
잠실대교를 조금 지나치면 km 팻말이 나오는데 성수대교를 조금 지나면,
정확하게 5km 가 되는 지점이다.

그니깐 저기를 왕복했으니깐.. 11km -_-;
물론 처음이라 다 뛰지는 않았고 -_-
오는길의 거진 대부분은 걸어서 -_- 훗 ;;;

가는길은 문제가 없었다. -_-
왜냐. 걍 가면 되니깐..

좋아~ 저기 다리 보이네~ 그럼 저기 다리까지만 가자~ 해서 청담대교 -_-
청담대교에서 얼마 멀지 않게 다리가 하나 보여서 영동대교..
영동대교에 도착했는데 얼마나 달렸나 거리 재기가 힘들어서..  다음 km 팻말까지..
다음 km팻말에서 얼마 멀지 않게 -_- 보이는 성수대교 ( 근데 열나 멈 -_- ) 까지..
성수대교에서 -_- 저어기 다시 다리가 보이는데 -_- 200미터도 채 가지 않아서 km 팻말이 나와서
거기서 종료 -_-;; 이게 -_- 총 5.5km -_-




오는데 -_- 왜이렇게 먼건가 -_-;
성수대교에서 영동대교까지 가는 길은 -_- 정말 -_- 최악 -_-
걷다가 -_-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_-
힘들어 죽겠는데도 영동대교까지는 뛰어가고 -_-;;;;

영동대교에서 다시 청담대교까지 뛰는데 -_-
뚝섬유원지-_-의 노점에서.. 맥주 먹고 있는 사람이...
세상에나 어찌나 그렇게 부럽던지 -_-;;;
운동이고 뭐고 -_- 시원한 맥주 한캔 벌컥벌컥하고,
튀긴닭한마리 먹었음 하는 생각이 불끈 불끈 -_-


청담대교에서 잠실대교까지는 귀에 DMB 라디오 꼽고 걸어서 -_-
정말 길다 -_-;;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다. -_-
왜 아무리 걸어도 테크노마트가 안 보일까?
( 당연하다.테크노마트는 다른 건물들에의해 가려서 잠실대교에 거의 도착해야만 보인다. -_-;;; )


잠실대교 도착.
잠실대교에서 11시정각에 출발해서 성수대교 찍고, 12시 30분 즈음에 도착.
11km를 거의 1시간 30분 걸렸네.
갈때에는 35-40분 걸렸는데 -_- 올때에는 55분 걸렸네 -_-
( 물론 성수대교 도착해서 헥헥 거린 시간도 포함해서 말이지만. ㅎ )

잠실대교에서 -_- 다시 집으로 가는길까지 치면 -_-
오늘 밤에만 근 14-15km 걷고 뛰고 한것 같다. -_-

잠실대교에서 다시 집까지 오는데 -_- 거리가 얼마나 멀던지 -_- 뒤지는줄 알았다. -_-
정작 테크노마트까지 도착을 했는데 -_-
그때부터 긴장이 풀려서인지 =_=
무릎 뒷부분이 뭉쳐서.. 걷는데 고생했다. -_-


으휴 -_- 평소에 꾸준히 운동 좀 해 놓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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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올만의 뜀박질인데 확실히 무리를 한것 같기는 하다.
( 사실 뜀박질은 뜀박질이 아니다... 걍 -_- 살살 뛰다가 헥헥거리면서 걷기를 반복하는거지. ㅋ )

다음번엔 간단하게 청담대교나 영동대교까지만 뛰고 천호대교쪽을 한번 뚫어봐야징. ㅎㅎ
전에 답사 갔을때에는 천호대교까지만 길이 있고 더 이상은 길이 없어서.
도로로 올라가면 멜론AX가 나왔었는데 -_- 흠...

아니면 잠실대교를 건너서 그쪽 시민공원을 한바퀴 둘러 볼까나.. 흠..


이전에는 집에서 강변까지가 걸어나가기가 귀찮은것이 많이 있었는데..
글고 테크노마트에서 잠실대교까지의 길이 오르막내리막이 많고.. 그래서 별로이긴하지만,
잠실대교부터는 코스가 좋아서.. 충분히 뛸만한것 같다.



그래도!!
강변은 진주가 좋은것 같다. ㅎㅎ ;;
강을 바로 접해서 뛸 수 있어서. ㅎㅎ ;;
서울은 -_- 다 울타리 쳐 놓고 있어서 -_- 별로 ;;;

그나 저나 내일 지각 안 하려나 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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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미 남편 2007.09.04 09:34 신고

    안녕하세요^^
    갑자기 무리해서 달리시면 무릎을 다치기 십상입니다.
    달리다가 무릎이 시큰거리면서 아프면 절대 뛰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다치면 오랫동안 고생합니다. (제가 그랬어요 .. ㅜ.ㅜ)

    아시겠지만, 무릎 주변 근육을 단련시켜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더군요.
    달리기 한 다음에는 적어도 2, 3일은 쉬어야 상처입은 근육이 복구된다고 하네요.

    화이팅입니다.~

    • Chan 2007.09.04 10:21 신고

      으하하~ 다행이 이제까지 달리면서 무릎이 아파본적은 없군요.. ㅋㅋ 글고 그날은 걍 테스트였는데 -_- 너무 무리를 했다는. ㅋㅋ 앞으로 저 코스는 컨디션 좋을때만 뛰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2. 토끼 2007.09.07 11:13 신고

    운동의 하나~ 센스
    뛰는건 무릎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운동 초보자들은
    뛰는것보다 빨리 걷기를 추천한다옹
    갑자기 무리한 뛰기는 몸에 무리를 줄수있어

    • Chan 2007.09.07 13:54 신고

      내가 뛰는 속도는 남들 빨리 걷는 속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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