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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글들

무사히(?) 진주 집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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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바로 서울 자취방에가서 샤워 한방 때리고...
회사에 잠시 들러서..
밀려 있던 메일들.. 전부다 열어 보고..
( 아.. 단지 열어서 보기만 했을 뿐입니다. ㅎㅎ;; 읽지는 않고 -_-;; ㅋㅋㅋ )

버스터미널로 왔더니 -_-;
밤 11시 50분 심야 버스표를 덜렁 내미는 -_- 매표소 직원 ㅠ_ㅠ

아흑...

우선.. 못 먹은 저녁을 챙겨 먹고...
뭔가 의심 스러워서 -_-
다시 한번 매표소로 가서 -_- 시간이 이상하다 -_-
정말 11시 50분꺼 밖이냐 했더니 -_-;

10시 20분것이 있다고 -_- 알려 주더라 -_-



썅 -_-


10시 20분 차를 타려고 하니깐

매표소에서 어렴풋이 들리는 소리가..
진주 내려가는 차는 전부 매진되었다고..
기다려보고 비는 자리 있으면 타라고 하네..

암튼..
뭔 놈의 차가 그렇게도 많이 내려가는지 -_-
무려 -_- 평소보다 1시간이나 늦게 도착했다 -_-

아아. 피곤해 -_-
자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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