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이틀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2003년 일본 미스터리 베스트 1위에 오른 작품으로 50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2004년 1월에는 영화로 제작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원제는 '半落ち'으로 용의자가 용의 사실의 일부만 자백하는 상태를 말한다.

요즘에는 추리소설 위주로 계속 읽고 있는데, 뽐뿌에서 책이 몇권 올라 왔다.
그중에서 재미있다고 해서 구매해 본 책.

글의 흐름이 재미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읽는것 자체가 재미있다.
혹시나 다음에 읽을 사람들이 온전하게 재미를 느끼게 해 주기 위해서
굳이 간단한 초반 도입부 소개는 하지 않고 싶다.

그래서 책의 내용을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줄만한
역자가 쓴 말을 일부 옮기고 포스팅을 마치고자 한다.

이 소설의 작가 요코야마 히데오는 추리소설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다 보니
이 소설 역시 추리소설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소재를 중심으로 놓고 장르를 생각한다면,
이 소설은 추리소설이라기보다는 추리소설의 형식을 빌린 사회소설에 가깝다.
작가의 관심은 문제의 해결보다는, 문제가 던진 파문에 의해 드러나는 사회의 부조리와
아픈 구석들을 보여주는것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사회소설이라 하여 메시지 전달에만 급급할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
번역을 할 때마다 절감하는 것이지만, 번역에서 충돌하는 것은 우리말과
외국어라기보다는 오히려 우리의 사회문화와 외국의 사회문화라는 사실이다.
....

일본은 전쟁으로 점철된 기나긴 전국시대를 지나왔다. 전장에서 사람이 죽는 일은
아주 흔하다.... 죽음 자체보다는 어떤 모양의 죽음인가에 더 큰 관심을 기울였으며,
일본 특유의 죽음의 미학, 자살의 미학등도 거기서 비롯되었다......

책을 한권 선물 받았다.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바람의 딸' 한비야가 2009년 7월, 8년 6개월간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해온 국제 NGO 월드비전을 그만두며 펴내는 책. 이번 책에서 한비야는 자신만의 공간인 집으로 독자들을 초대하여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면서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현장에서의 자신을 돌아본다. 한비야의 맨얼굴이 드러나는 책이다.

책 선물을 받는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원래 에세이류를 즐겨 읽는 편이 아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추천. 그리고 선물까지~!

책의 내용은 정말로 그냥 에세이다.
있었던 일, 자기의 생각을 주욱~ 적은 글이다.
( 구호현장에서 있었던 일, 자신이 추천하는 책 등 )

이 책을 쓰는 내내 행복했다. 참말이지 늦은 오후 여러분을 우리 집
에 초대해서 따끈한 차 한잔을 앞에 두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일까. 글을 쓰다보니 예상치 않았던 이야기까지
줄줄이 딸려 나왔다. 쑥스럽고 어색해서 여태껏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과 소소한 속사정과 내밀한 신앙 이야기 등 정말 이런 것까지
말해도 되나 할 정도로 너무나 편안하게 나를 털어 놓았다.
 - 책 앞표지 뒷편

위에 한비야씨가 말했듯이, 글의 한 챕터가 종교적인 글로 가득하고,
또 글의 중간중간에도 자주 등장한다. ( 한비야씨는 천주교 교인이시다. )
처음에는 그에 대한 거부감이 들었지만, 책 내용은 정말로 추천할 만 하다.

특히 구호현장에서 있었던 일들은 눈시울이 붉어질만큼 슬프고, 감동적이다.

오랜만에 다른 사람에게 강력 추천할만한 책.
추천해 주시고, 선물까지 해 주신 분에게 감사를...

  1. 버리 2010.01.21 10:30

    저도 한비야님 책을 거의 다 읽을만큼 좋아하는데
    이번책은 아무래도 한비야님을 지탱하게 해주는 종교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다른 책들보다는 조금 감흥이 없었다는..

    그런거에 대해 부담없는 분들께는 적극 추천해줄수있는 책같아요.

    읽은 지 조금 오래되어 잘은 기억안나지만
    힘들고 쓰러져있을때 일어나라고만 외치기 보단
    잠시 쉬게 해주는것도 하나의 위로라고 했던 구문이 참 인상깊었던 것같아요.. 오죽 힘들었으면 누워있겠냐는...

    • Chan 2010.01.22 18:52

      종교적인 냄새가 강하긴해요~ ^^

  2. 토끼 2010.01.23 20:53

    나도 이책 독후감 올렸는데 ㅋ 블로그에.. 책은 잼있지. 이책보고 바람시리즈도 샀는데 아직 봉지도 안뜯었어

    • Chan 2010.01.24 22:34

      ㅎㅎ. 바람시리즈도 읽어봐~ ㅎㅎ

    • 토끼 2010.01.26 00:23

      왠지 그 책읽으면 또 해외로 뛰쳐나갈거 같은 기분이 ㅋ

천년의 금서
김진명 저 | 새움 | 2009년 05월






여름휴가와 어제새벽까지 읽은 책은 천년의 금서이다.
( 사실 어제 밤에 거의 다 읽었다고 볼 정도다. )
천년의 금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쓴 김진명씨 작품이다.

김진명씨의 작품이 그렇듯이,
사실에 근거하지만 거기에 허구를 덧붙여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주요내용은 대한민국에서 "한(韓)"이라는 글자는 도대체 어디서 왔나? 를
추적하는 내용이다. 물론 누군가가 죽고, 그 죽음을 따라서 추적하는 스토리다.
( 이런 소설에서 한명쯤 죽어주는건 당연하지 않은가? )



무궁화.. 는 잊고 "천년의 금서"를 보는게 좋을것 같다.

천년의 금서는
책이 달랑 한권이기도 하고,
조판 역시 작은거고.
글자 또한 크다.

그러니 이야기가 술술 흘러간다.
주인공은 매우 똑똑한 사람이고,
그리고 참으로 매우 쉽게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을 수 있나!! )

물론, 역사적인 사실과 우리나라의 긍지를 살리는것은 좋다.
하지만 소설이. 너무 술술 읽히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 긴장감이 느껴지는 곳은 마지막 부분 뿐 이랄까? )


아무튼 좀.. 실망했다.
그러므로 "무궁화..."는 잊고 책을 보는게 좋을것이다.
그 책에서 느껴졌던 긴장감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그러므로 기대하고 보지말라.

각종 온라인 서점사이트에서 서평을 보면
한국의 긍지가 느껴진다고 하지만,
물론 사실에 근거한 내용에 허구를 붙인거지만..

소설책이라면 당연히 재미가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 이건 교과서나 사서삼경이 아니란 말이다. )

평:
너무 술술 흘러가는 스토리.
주인공은 천재며(물론 극중에서 똑똑하게 나온다.)
운도 무진장 좋다. ( 무려 단 한번의 실패도 하지 않는다. 세상에!! )

  1. 옷장수 2009.08.27 09:5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죠. 10년은 더 된 듯 OTL

    • Chan 2009.08.27 13:57

      넹. ㅎㅎ.
      하지만, 천년의 금서는 실망 ;; 쩝..

  2. 용훈 2009.09.02 21:50

    찬님 블로그 rss --> http://job11.co.kr/rss/rss.php?part=2 에 추가했습니다. ^^
    괜찮죠?

    • Chan 2009.09.03 10:09

      헉.
      제 블로그가 IT RSS 목록에 들어갈만큼 좋은글인지 의문이네요 ^^;
      RSS는 공개 되어 있으니, 출처가 있다면 어떻게 사용하셔도 상관없겠습니다~ ㅎ

  3. 나미 2009.09.04 22:43

    난 무궁화는 잊어라 라고 하길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를 넘어설만큼 재밌다는 뜻인줄 알았는데.. ㅋ

    • Chan 2009.09.06 14:34

      흠~ 낚시랄까? ㅋㅋ

이번 설에 집으로 내려가는 길에, 차가 막히는 읽을 책을 구하려고 서점에 들렀었다.

컴퓨터 관련 책을 한권 살까 했는데, 테크노마트에 있는 서점에는 그리 책이 많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책들도 한번 살펴 봤는데, 그리 눈에 띄는 책이 없다.

지하철 타야할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오랜만에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을 읽어 볼까?

처음 골랐던 책은 꽤나 유명한 책을 골랐었는데,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이라는것과, 매우 끌리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책.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And Then There were none.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동서미스터리북스 3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용성 옮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라는 제목처럼, 이 소설은 10명의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지난 죄과 때문에 차례차례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대개의 추리물들이 그러하듯이, 외부와의 통신수단이 끊긴 밀실상태에서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면서 긴장이 고조되어가는 플롯은, 이 작품에서도 유효하게 사용된다.


이 책의 제목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지만, 이것 말고도, "하나 둘, 내 구두 버클을 채우고" 라는 제목을 가진 또 한편의 추리 소설이 들어 있다.

"하나 둘, 내 구두 버클을 채우고"라는 소설은 그리 집중하지 못하고 읽었기 때문에 그렇게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지하철에서 마지막 부분을 조금 읽었는데, 옆 사람이 떠드는 바람에 집중도 못하고 -_- 재미도 떨어지고..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새로 읽었으나 역시나 -_-;; 그리고 소설의 내용이 충분히 독자가 예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의 초반 도입부는 책 뒤에 적힌 말로 대신하겠다.

초면의 남여 10인이 절해고도 인디언섬으로 향한다. 불길한 바위섬에 도착한 일행은 호화로운 대저택으로 들어가나 정작 초대한 주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우아한 식탁만이 그들을 맞이한다.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마더 구즈의 노래 <10명의 작은 인디언>!
기발한 착상, 얽히고 설킨 복선, 미스터리 여왕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불후의 명작.

책은 충분히 읽을만큼 재미있다.
범인을 추측해 가면서 읽으면 당연히 훨씬 더 재미 있어진다.


추리소설을 읽을때 주의 할 점은 소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이 매우 많다는것이다.
그러므로 초반에 등장인물이 설명될때에 잘 기억해 두는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헛갈려서 재미가 팍! 반감 될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의 경우에는 1~5페이지 사이에 모든 인물이 등장하여 설명되고 있으니
책을 읽으면서 자주 참고 하여서 읽었고, "하나 둘, 내 구두 버클을 채우고"는 아예 내용이 시작하기 전에, 미리 한페이지에 다 설명해 준다.

  1. 제노몰프 2008.02.12 01:15

    그렇죠. 초반에 등장인물이 한꺼번에 펼쳐지니 기억하기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소설자체가 인물들이 섬에 모인 이후에는 각자의 캐릭터를 살리고 있기 때문에 읽어내려가는 데 별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소설이었어요.^^

    • Chan 2008.02.12 02:12

      맞아요.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아주 잘 살아 있던것 같아요 ^_^ 그래도 이름보다는, 하인, 선생님, 의사 뭐 요렇게 설명되는게 더 쉬울듯 해요. ㅋㅋ
      ( 이름이 없으면 -_- 말이 안되긴 하지만. ㅋ )

  2. 현영목소리 2008.03.07 11:36

    나.. 이 책 고등학교 때인가? 옛날에 읽었었는뎅.. 한참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 좋아할때.. ㅎㅎ
    이거 말고도 잼나는거 많았던것 같은뎅..
    쥐덧, 오리엔트 특급살인?? 맞나? 이런것들도 잼나게 봤오..
    함.. 보삼.. ㅋㅋ

    근데.. 내가 누구~ 게??
    하하하~~

    • Chan 2008.03.08 16:09

      내 주위에 현영 목소리는 한명 밖인데. 어쩌지? ㅋㅋㅋ
      누구~게. 라고 말할 사람도 한명 밖인것 같은데 어쩌지? ㅋㅋㅋㅋ
      오리엔트특급살인은, 1974년작 영화를 이미 본적이 있어서. ㅎㅎ. http://ggaman.com/tt/82

      근데.. 요렇게 방문까지 해 주다니. 영광인데~ ㅋㅋ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이 사람의 글을 처음으로 접했던것은.
1999년(으로 기억되는) 어떤이에게서 선물 받은 "깊이에의 강요"라는 단편집이었다.


2003년 7월 어느날...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이 사람의 책을 접한것은 좀머씨 이야기.
( 좀머씨 이야기. 이 책은 다 읽어 보지도 못했다. )


그리고. 몇일전 향수를 읽었다.



태어나자 마자 생선비린내와 온갖 악취가 들끓는 길거리에 버려지고,
몸에서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 채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

그의 출생에서 마지막 결말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이 적혀 있다.



스스로의 태생적 단점으로 고민하고,
그리고 그것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집념.....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그것을 맡는 사람에 의해서 그 질이 결정 된다.

  1. 새롬 2006.11.27 13:59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작가의 글들을 다 읽은건..

    바뀐 책표지는 맘에 안들어ㅋ

    • Chan 2006.11.28 13:16

      맞아. 표지는 별로.. 쩝. ㅋㅋ

  2. roguebean 2006.11.28 10:03

    향수...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끔은 내가 그르누이 같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했죠. ㅋ

    • Chan 2006.11.28 13:17

      킁킁.. 냄새가.. ㅎㅎ;;

  3. 토끼 2006.11.29 09:38

    이 책 재미있삼~
    이 작가가 쓴책 콘트라베이스인가.. 이거.. 뭔 희곡인가 인데
    이것도 특이하삼(극본같이 생겼삼)
    나도 책 읽어야 되는데 ㅠㅡ

    • Chan 2006.11.30 02:57

      콘트라베이스 까지 일부러 읽을려고 노력하고 싶지는 않아.. ㅎㅎ
      다시 한권을 잡아야 하는데 뭘 잡을지.. 쩝..

  4. 란셋 2006.12.02 21:56

    이 책 표지 독일 원서와 같은 것 같아요. 10월달에 독일 뮌헨에서 이 표지랑 같은 걸 봤거든요. 아마 열린책들에서 펴낸 책들의 표지는 대부분 원서와 같은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읽고 있는 시배스천 폭스의 '새의 노래'도 런던에서 본 원서와 표지가 같았거든요.

    참, 향수 영화로 개봉합니다. 남자 주인공은 모르겠고, 그 스승역으로는 더스틴 호프만이랍니다. ^^

    • Chan 2006.12.02 23:39

      원서와 같아서 그런지... 색깔이 원색(?)적으로 강렬하군요~ ^_^

콜드리딩 ( 세계 1%에게만 전수되어온 설득의 기술 )


이번에 예비군 훈련가서 심심할까봐 구입했다가 열나 심심하여 읽은 책.

내용은.. 흠 뭐랄까.. 말하는 기술이 들어 있다.
하지만. 개발자가 읽어서는 그리 도움이 되지도 않을 책.

영업계열에서 혹은 프리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사람들,
즉, 사람과 이야이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

주요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상대방 눈치를 어떻게 잘 채고 이야기를 이끌어 갈까?
2. 말하는데 실수를 했다고 해도, 유동적으로 이야기를 바꿀 수 있는 말을 골라야 한다.

예를 들면.. 사람은 누구나 아플 수가 있죠.. ( 내가? 상대방이? 상대방의 아는 사람이?? )
뭐 이런식으로 두리뭉실한 이야기를 하자...

뭐 이런식의 내용이 들어 있다.
영업이 아니라면. 굳이 읽지 않아도 될만한 책이라고 평가 하고 싶다.


책을 읽어 보면, 참 어이 없는 말들도 많고 글쓴이도 책에서 고백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을 "단지 글"로 보는것이 이상하게 느껴질것이라고.
마치 짠듯이 정해진 대화가 오고가는것이 이상할것이라고.

하여튼.
그냥 이런게 있구나~ 라고 교양을 쌓을 정도로 읽는것이 좋을것 같다.


내 생각에는. 사서 읽을만한 책은 되지 않고.
빌려서 그냥 오락가락 하면서 그럭저럭 읽어 볼만한책.


각종 책 관련 사이트에서 "추천"되거나 "베스트"에 있는 책인데 -_- 영. 별로 시덥지 않다.

대체 뭐가 문제야?

대체 뭐가 문제야?



책 - 대체 뭐가 문제야.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는 책.

책 표지에는 "문제 해결에 관한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6가지 질문" 이라고 적혀 있다.


책에서는 끊임없이 묻는다.
"문제란 무엇인가?"


목차를 잠시 보자.

1부 : 무엇이 문제인가?
2부 : 그것은 어떤 문제인가?
3부 : 정말로 무엇이 문제인가?
4부 : 누구의 문제인가?
5부 : 문제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6부 : 정말로 그것을 해결하고 싶은가?

정말로 책에서는 간단한 사례를 두고.. 계속해서 묻는다.
"문제란 무엇인가? 왜 문제인가? 이것이 문제인가? "
계속 물어서 -_- 짜증났던책 -_-

그리고. 책을 쓴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안에 나오는 예제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가슴속을 파고 들지도 않았음.


별로 권할만하지 않은 책.
( 완전 내 생각이기 때문에, 정말로 감명깊게 읽은 사람들은.. 열심히 다른이에게 전파를.. )

찰리와 초콜릿 공장

찰리와 초콜릿 공장



최근에 영화로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공장 이라는 책이다.

역시나.. 어린이들이 읽는 동화였다 ^_^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내용이 괜히 궁금해지고.. 재미있어지는...

역시! 동화의 위력이다. ^_^


신비의 초콜릿 공장의 주인인 웡카씨가
다섯아이를 초콜릿 공장으로 초대하면서 생기는 일을 다룬 내용.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 역시나 -_- 동화답다.. )

1. 때쓰지 말자.
2. TV를 많이 보지 말자.
3. 많이 먹지 말자.
4. 껌을 씹지 말자. ㅡ_ㅡ

총체적인 교훈.

제발 하지 말라는건 좀 하지 말자.
  1. 토끼 2006.06.26 12:51

    영화 나오자 마자 다운 받아봤다는(!) ㅋ
    잼있었어 주인공 표정이 아주 인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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