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찍어야지 생각했던 곳.
강변역 지하철 계단.

위는 크롭한거.

아래는 원본.

SAMSUNG | NX10 | Shutter priority | 1/320sec | F/2.0 | 0.00 EV | ISO-400 | Flash did not fire | 2010:11:28 23:44:12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제3동 | 강변역
도움말 Daum 지도
  1. 닉쑤 2010.11.29 10:49

    음...

    특별한 사연이라도 있는지요? ^^

    • 2010.12.01 01:06 신고

      특별한 사연이야.. 있을리가.

      사실 원하던 사진은 저게 아닌데.. 때를 놓쳐서. ㅎㅎ
      시간 맞춰서 원하던 사진을 다시 찍어 보려고. ㅎㅎ.

  2. 여민 2010.11.29 11:37

    iso 800부터 노이즈 완전 자글자글해지더라



엉엉. T_T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이 2010년 9월 3일 첫 단독 콘서트이자, 고별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를 했다. 마지막 공연이었다면 반드시 참석했을 텐데... 모르고 있다가 인디밴드 관련 정보를 보고 있는 도중에 고별 공연 동영상이라는 충격적인 발견.

석연치 않은 결말 - 공연 안내

석연치 않은 결말 - 공연 안내


헉! -_- 어쩜 -_-..... T_T 이걸 알았다면 휴가를 내서라도 가 봤을 텐데 T_T. 상상마당에서 공연을 하였고, 두번 추가로 오픈한 예매 티켓이 모두 매진되고, 현장 티켓까지 매진된 공연이었다고 한다. 이번 고별무대에서 EP음반을 공개 했는데, EP음반의 제목이 "석연치 않은 결말"이다. 고별무대에서 EP를 발표하고, 그 제목이 "석연치 않은 결말". 뭔가 의미 심장하지 않을까?


그리고 "석연치 않은 결말"앨범에 에 포함된 곡으로 "알밴비"가 있는데, 그... 가사를 살펴 보면...
알밴비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석연치 않은 결말[EP]

이제 인디음악이 싫증이 났어요.
...
오랜 세월 나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목숨 같은 나의 기타를 헐값에 팔아버렸지
미안해 멤버들아 나는 더 이상 인디밴드를 하지 않을 거야
함께 울며 웃으며 연주한 추억을 가슴속에 남길께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는 쓸데없는 개 멋에 취해
미련하게 청춘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봤자 더 이상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노래방에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베이베
다시는 홍대 앞에서 기타 메고 폼 잡지 않을거야
함께 불러 알앤비
리듬 앤 블루스

랩:
아직도 홍대 앞 지하실 구석에서 피땀 흘려 연습하고 있을 (리듬앤블루스)
20대 인디 밴드 여러분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리듬앤블루스)
세이 알앤비 (알앤비) 소리 질러 워어 (워어) 워워워 (워워워)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동안 지켜왔던 신념만 믿고
다른 음악은 철저한 자본주의의 상술이라 믿었지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모두 부질없는 짓이었다는 것을 나는 지금
설리에게 빠져 있기 때문에

....

가사 때문에 그런지 더 "석연치 않은 결말"을 내는것 같은 느낌이다.

공연엔 옥상달빛과, 강산에, 그리고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게스트로 참석을 하였다고 한다. 특히 옥상달빛의 멤버인 박세진님은 예전에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에서 "로리타 곤잘레스"라는 이름으로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객원로 참여했다고 한다.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리더인 조 까를로스가 예전에 남긴 "고질적 뮤지션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던 계획중 일부인 "창작의 고통을 못 이겨 은퇴를 선언한다" ... 그리고 ... "흩어져 있는 멤버들을 모아 돈 때문에 다시 뭉쳤다며 재결합을 선언한다" 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EP 앨범에서는 정규 1집인 "고질적 신파"에서 약속했던,  마도로스 K의 계속 되는 모험을 이야기 해 주기 위해서, "마도로스 K의 모험 II"도 수록되었다. 그리고 "마도로스 K의 모험 II" 역시 다음 이시간에 보자고 말해주고 있으니... 내가 파닥파닥 거려도 좋으니 이게 모두 낚시였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흑흑... 완전 아쉽다...
내가 인디밴드 음악을 듣게 만들어 주었던 그룹인데...
공연을 본다는것의 재미를 알게 해 준 밴드였는데...


인터넷을 뒤져서 구한 몇가지 링크를 이곳에 둔다.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카페 주소 - http://sossage.cyworld.com/

석연치 않은 인터뷰 #1 - 곰사장 : http://club.cyworld.com/5092216811/179613845
고별 공연 티져 영상 공개 - http://club.cyworld.com/5092216811/179706054
석연치 안흔 결말 발매 - http://bgbg.co.kr/ver4.0/154

김기자의 인디 속 밴드 이야기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고별공연 취재기사 : http://cafe.daum.net/Indiestory/2QZg/248
- 정말 은퇴일까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 http://cafe.daum.net/Indiestory/5EmL/1635

shaggy dog님의 고별 무대 후기
- 1편 : http://181818kin.blog.me/60114382646 (공연 영상 포함)
- 2편 : http://181818kin.blog.me/60114399518 (공연 영상 포함)
- 3편 : http://181818kin.blog.me/60114459033 (공연 영상 포함)

로저님 : EP 앨범 소개 - http://blog.naver.com/zhouyu33/20114518882

동영상
uTurnD님의 고별무대 동영상 녹화 : https://www.youtube.com/user/uTurnD#p/u/9/bjsjlVFZv6k
( 유튜브 동영상인데 퍼와지지 않는다 ;;; ㅎㅎ ;;; )


여러분의 현금이 저희에겐 힘이 된다는 곰사장님의 말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무리 할까 한다.
...

물론 기다릴 수는 있겠다. 조까를로스가 ‘고질적 뮤지션의 길’에 밝혔던, 은근슬쩍 나올 솔로 앨범을. 더불어 돈 때문에 뭉칠 재결합 공연을. 하지만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올 앨범으로는 확실히 마지막이다. 이제 작별 인사를. 그 동안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글 /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석연치 않은 결말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EP 앨범

석연치 않은 결말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EP 앨범


  1. 닉쑤 2010.10.03 12:52

    안타깝네요...

    저런건 취미로 해야되나..

    • 2010.10.03 22:29 신고

      돈 벌이가 안되는 직업일까?

    • 닉쑤 2010.10.04 04:39

      돈 벌이가 되면 인기가 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저런 가사와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겠죠 ㅎ

      아니면 너무 높은곳을 갈망했던가.. ㅎ

  2. 유야 2010.10.03 23:30

    난 저거 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ㅎㅎ
    근데 진짜 고별하는건지 아닌지 워낙 엉뚱한 밴드라 ㅎㅎ

이번에도 인디밴드 소개.
마찬가지로 2010년 헬로루키에 출품(?)되었던 밴드다.

이번 헬로루키에 제출한 음악은 Gray.
김현철 스타일의 음악이라고 할까?
목소리도 감미롭고... 좋다.

음악이야 추출해서 이곳에 올려 둘 수도 있지만... 그렇게 안하기로..
근데.. 정말로 한번 들려 주고 싶기는 하다...

현재 소리바다에서는
헬로루키에 제출된 음원은 심사기간동안 무료로 들을 수 있으니,
아래 링크에 들어 가서 노래를 한번 들어 보시길~
( 어차피 무료로 듣게 해 줄꺼라면 그 기간동안은 외부로 펄 수 있게 해 주던지... 쩝.. )

http://studio.soribada.com/untouchedwind

Gray
바람을 가르고 (Untouched Wind)
바람을 가르고 1집 Live and Love

나 어쩌죠 오늘 그댈 만나  흠뻑 빠져 든것 같아
전엔 이런적이 없었는데  나 오늘 그댈 사랑하나봐

혹시라도 꿈에서도 널 보면  널 많이 좋아한다고
아침에 깨어나  메모를 해두지  네게 지금
전해주려고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했는데
또 우리는 그렇게 이별을 했었어
보고싶었는데  이젠 기억안나고  또
나에게 찾아온 사랑도....  무뎌져


우리 밤새 그렇게 통화해도

왜 또 그리 보고 싶었는지
혹시라도 꿈에서도 널 보면  널 많이 좋아한다고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했는데
또 우리는 그렇게 이별을 했었어
보고싶었는데  이젠 기억안나고 또
나에게 찾아온 사랑도.....   무뎌져


날 안아줘  니 입술 내 눈속에 닿도록
니 안에서 맘껏 춤추고 싶었는데..

보고싶었는데  이젠 기억안나고  또
사랑도 추억도 그렇게....  잊혀져

우리는 여전히 사랑을 했을까
또 언젠간 여전히 이별에 살겠지
보고싶었는데  이젠 기억안나고  또
내안에 살았던 니 이름 조차....  지워져



2009.8.16  사/곡  준수   (바람을가르고)

공식 홈페이지 ( 라고는 하지만.. 그냥 싸이월드 클럽.. ㅎㅎ )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3574568

Gray의 데모 녹음도 들을 수 있다.
http://club.cyworld.com/53574568110/2207730
  1. 닉쑤 2010.09.01 03:12

    락밴드를 하다보니 그런거임?

    원래 음악에 심취? ㅎ

  2. 준수 2010.09.02 02:21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

    • 2010.09.02 02:57 신고

      헉! 직접 방문을 해 주시다니~~!!! ^^
      영광입니다. ^^

      그리고 노래도 잘 듣고 있습니다.
      ( 물론 합법적으로요. ㅎㅎ )

  3. 준수 2010.09.02 04:21

    제가 영광입니다 ^^
    노래 들어주시다니..(불법도 대 환영이랍니다 ㅎㅎ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희 클럽에 여기 글 주소 올렸지요 ^^ㅋㅋㅋ

  4. 진봉 2010.09.02 11:42

    우와~~!!! 여기에서 우리노래를 ...ㅠ.ㅜ
    대박이다....감사합니다....*^^*

    • 2010.09.02 14:16 신고

      노래는 좋은데 안 알려 진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즐거운 음악하세요~ ^_^

한국밴드이고 2009년 말에 해외 진출을 목표로 결성되었다고 한다.
얼마전까지 동남아(?)쪽에 활동을 하다 현재 한국에서 활동중.

아래 bandcamp에 접속해서 mp3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bandcamp 주소 : http://united93.bandcamp.com/

노래가 신나고 좋다. ㅎㅎ.

헬로루키 8월 수상팀 공연 정보 중...
http://www.ebsspace.com/showinfo/program_detail_view.php?no=2811

더 유나이티드93 (The UNITED93)

5인조 록 밴드 ‘더 유나이티드93(The UNITED93)’. 2009년 겨울, 해외진출을 목표로 결성된 더 유나이티드93는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활동해왔다. 거칠면서도 날카로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그들은 이모코어 록에 기반을 두고 뉴메탈과 펑크, 인더스트리얼의 요소를 포함하는 음악을 들려준다. 다음 목표인 미국진출 전, 한국에도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고자 국내 활동을 시작한 더 유나이티드93. 이번 공연에서는 멤버들이 전 과정을 홈 레코딩으로 제작한 EP 「MECHANICAL LOVE」(2010)에 수록된 곡을 위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디로 튈지 모를, 응집된 에너지로 가득한 더 유나이티드93의 무대를 기대해보자.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밴드입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더 유나이티드 93

심사평: 매끄럽고 잘 구성된 연주와 사운드. 거기에 좋은 곡 쓰기 능력이 더해져 신선한 록 음악을 들려준다. 아울러 당돌한 자신감까지 있는 밴드! -심사위원․평론가 김현준

하드 로큰롤의 골조 위에 다양한 사운드 요소를 덧입혀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구축한다. 타이트한 인터플레이도 돋보인다. -심사위원․평론가 박은석

당선소감: 저희 팀의 가능성을 보고 뽑아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밴드이니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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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sh 2011.10.05 22:46

    지나가다 들렸습니다. 오늘 플라이트93이란 영화를 보고 감동을받아 이런저런 검색을하다가 이런 밴드가 자신의 이름을 더 유나이티드 93이라고 이름을 짓고 해외활동을 목표로 했다는것에 이들이 얼마나 무지하고 멍청한가 새삼깨닫게 되어 글까지 남기게 됩니다...

    해외활동이 목표이면 목표인만큼 미국에서 911테러에 관련된 것이 얼마나
    심중있고 무게있게 다뤄지는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하는지도 모르는
    문화문외한이 그렇게 해외를 목표라고 게다가 노래도 그렇게 세계시장성없는
    음악을 들고 나오니 참 안쓰럽네요... 밴드이름부터 바꿔야한다고 지나가는
    사람이 글남깁니다...(블로거 주인님께는 악감정 전혀 일체없습니다 ㅎㅎ)

    • Chan 2011.10.14 15:32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노래만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해외 진출에는 그러한 문제가 있겠네요.

어쩌다 저쩌다 보니 지금 회산데... 날씨가 더워 일은 거의 안되고..
글도 안 적은지 오래 되었고 해서 생각난 김에 글이나 적어 본다.

==== 날씨 이야기 ====
날씨가 요즘에 많이 덥다.
역시 주말에는 에어컨을 안 틀어주니깐 찝찝하다 -_-
선풍기에서도 그냥.. 바람이 나올뿐이지 -_-
시원하지 않다.

10층 투썸플레이스에서
특제 아이스드 에스프레소(3shot)을 사다가 먹고 있는데..
딱 먹을때만 시원하다...

작년 여름이 끝나갈즈음에 회사 동료에게서 에어컨을 중고로 구매 했는데..
요즘에는 참 유용하게 써 먹는다.

옥탑이라 그런지 새벽에 들어가도 방 온도가 30도...
무려 3년 넘게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데..
예전에는 어떻게 살아 남았나.. 싶다.

할일 얼른 끝내고 집에 가서 시원한 에어컨 틀고 콜콜 잠자야 하는데..
( 그런데 이렇게 글이나 쓰고 있다니 -_- 언제 집에 갈까.. 쩝.. )

==== 락밴드 이야기 ====
요즘에 주말마다 게임을 몇시간씩 한다.
원래 RPG게임 같은건 한번 하면 빠져서 하는 스타일이라,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다가 XBOX도 구매하고, 해외 구매도 하고 만들고,
무려 47인치 LED TV도 구매해, 게임 하나 하기 위해서 200만원이나 쓰게 만든 게임.

Rock Band
리듬게임계의 지존. 기타히어로따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Rock Band 2 이미지


Rock Band는 소위 말하는 리듬 게임인데,
악기와 비슷하게 생긴 컨트롤러를 가지고 연주를 하는 게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컬은 상단의 음정에 맞춰서 노래는 부르면 된다.


그림에서 보다시피, 컨트롤러의 종류는 마이크, 드럼, 기타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럼엔 심벌 컨트롤러를 달아서 심벌까지 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T2 | Normal program | 1/10sec | F/3.5 | 0.00 EV | ISO-400 | Off Compulsory | 2007:01:27 12:58:32

나도 심벌을 구매해서 하고 있음. 심벌이 있으면 드럼이 훨씬 더 재미있어 진다.

이미지 출처 : http://lineni.com/1047

기본 번들 제품에는 기타 1개가 포함되어 있지만, 기타가 1개 더 구하면
실제 게임에서 리드기타와, 베이스 기타로 2대까지 운영할 수 있다.

마이크는 1개가 포함되어 있으나, 마이크 2개가 더 있으면,
음악에 따라서 총 3명이서 "하모니"를 이뤄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
USB 마이크는 아무거나 연결만 하면 된다.
비틀즈 노래만 들어 있는 "비틀즈 락밴드"의 경우에는 3명의 하모니를 지원한다.


즉, 모든 컨트롤러를 갖추면
리드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마이크1,
마이크2,
마이크3 해서
총 6명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물론 하모니를 넣지 않는 일반 노래들은 마이크1만 되어 4명이서 연주한다.

나는 현재 드럼에다가 심벌을 달고, 열심히 드럼만 쳐 제끼는 중이다.
(드럼이 재미 있다. ㅎㅎ - 신나게 두들겨 댈 수 있으니.. - 내가... 스트레스가 많나? -_-? )

아래의 영상을 보면 어떻게 게임이 진행되는지 알 수 있을꺼다.
Rock Band 플레이 영상중 인터넷에 올라온 Enter Sandman.



으따~ 잘하네. ㅎㅎ. 나도 저만큼만 했으면 좋겠다. ㅎㅎ.


그리고 곧 Rock Band3 가 나온다.(2010년 10월 31일 예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기에는 건반이 포함되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릎에 놓고 쓰거나, 혹은 멜 수 있도록 만들 작정인가 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건반 게임 플레이 모습.


그렇게 되면 건반까지 포함해서 총 7명이서 합주를 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윗쪽은 보컬, 아래쪽은 왼쪽부터 리드기타, 드럼, 건반, 베이스 기타.


기존의 게임용 컨트롤러도 사용할 수 있고,
실제 전자기타와 미디건반을 이용해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도록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짜 전자기타와 미디건반을 게임에 연결해서 쓸 수 있도록 하는 어댑터.


물론 게임에 최적화된 기타도 같이 판매를 할 것이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검정 팬더 기타는 일반 전자기타와 기능 및 크기도 동일하다고 한다.


기존의 게임은 실제 기타나 드럼과는 다르게 단순한 조작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형식이었으나,
Pro Mode로 게임을 하게 되면 실제 악기 연주와 비슷하게 연주해야만 한다.

예를 들면 전자기타로 Pro Mode 게임을 진행하면, 특정 현을 누르던지, 코드를 잡던지 해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은 특정현, 오른쪽은 코드를 잡는 모습.


XBOX용 락밴드1의 경우에는 아시아 판만 있고,
XBOX용 락밴드2의 경우에는 아시아 판도 없으므로, 국내 XBOX360에서는 돌아 가지 않는다.
현재로썬 XBOX용 락밴드2를 하고 싶다면, 미국판 XBOX를 구매하고, 미국판 락밴드2를 해야 한다.
XBOX용 게임은 DVD로 출시가 되고, DVD는 지역코드라는게 있어서 생기는 문제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XBOX용 "레고 락밴드"와 "비틀즈 락밴드"의 경우에는,
월드코드로 출시 되었기 때문에 국내 XBOX에서도 잘 동작한다.
( 국내 XBOX에서 동작하는 락밴드 게임은, 락밴드1아시아판, 비틀즈 락밴드, 레고 락밴드가 있다. )
덕분에 국내 정식발매 XBOX를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락밴드2를 즐기지 못하고 있다. -_-;;;

PS(플레이스테이션)는 DVD가 아니고, 지역코드가 없기 때문에,
국내 정식발매 PS냐 아니냐 따위 구분하지 않는다. (부럽다.-_-)

문제는 락밴드 게임 자체가 한국에서 정식 발매 되지 않았다는 것에 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는 이 게임을 구하기 어렵다. 물론, 컨트롤러도 구하기 어렵다.
한국에서 이 물건을 구하려면 중고로 사거나 구매대행을 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마존등에서 직접구매하고 배송대행을 해야 한다.

락밴드와 관련되는 정보는 루리웹 락밴드 게시판을 참고하면 좋다.
http://web2.ruliweb.com/ruliboard/list.htm?main=game&table=gr_rockband


원래 게임을 잘 하지는 않았는데 NDSL에 "응원단"을 시작으로 리듬게임계에 입문 -_-
이제는 리듬게임때문에 게임기를 사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니, 진정한 십덕후로 거듭나게 되는것인가?

내년쯤이면 전자드럼은 얼마나 하나? 를 알아 보고 있을까봐 겁남. ㅎ.
( 사실 한달전에는 정말로 전자드럼 가격을 검색해보고 있었다능... )

원래 제목은 최근 동향 및 날씨 이야기 였는데 -_-;;; 글이 락밴드 이야기로 가득차서 걍 변경. ㅋ.

  1. Eminency 2010.06.14 12:32

    후후 락밴드... 대단한 명성의 게임이죠 -0-
    저도 이런저런 리듬 게임 많이 해봤지만... 초보 수준을 못 벗어나는 지라 잘 안합니다, 음치도 박자치도 아닌데... 아마 음악적 재능과 리듬 게임의 재능과는 상관없는 듯...-_-

    락밴드는 정발을 왜 안 하는지 몰겠어요, 기타 히어로보다 훨씬 히트칠 거 같은데...-_-;

    • Chan 2010.06.14 12:35

      저 역시 아직도 초보랍니다. ㅎㅎ.
      그냥 신나니깐 계속하는거죠. ㅎ.

      정발 문제는 아마도.. 음악 라이센스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방문감사합니다. ^^

  2. 닉쑤 2010.06.15 13:21

    오호~ 형 의외로 덕후기질이? ㅋㅋㅋ
    농담이고~

    저도 한번 해보고는 싶은데
    왠지 리듬게임 앞에만 가면 몸이 굳어서.. ㅋ
    집에 놓고 혼자 몰래 해야 될라나 ㅎ

    여튼, 잼나게 하시고~
    아직도 그 옥탑방에 사신다니 놀랍군요!!
    더운 여름 잘 견뎌내시길~~

    • Chan 2010.06.16 09:04

      1. 리듬게임 덕후. ㅎ.
      2. 걍 많이 해 보면 돼. ㅎ.
      3. 아직도 그 옥탑방. 하지만 에어컨 구비. ㅎ.

  3. Alice 2012.08.10 14:58

    락밴드검색하다가 오게됐네요
    제가 구매대행으로 구입을 할까하는데요
    님글 읽어보니까 국내엑박으론 안돌아간다고
    하셔서요~
    이젠 종류도 엄청 많이 나왔던데
    국내엑박360으로 어떤걸 사야 할까요?
    심벌달린 드럼 기타 마이크 씨디 전부들어있는걸 살생각이에요
    너무 어렵네요 ㅠㅠ
    조언부탁드려요~^^

    드럼기타마이크

한국대중음악상이라는게 있다.
http://www.kmusicawards.com/


요기에 가면 이번에 후보로 올라온 음악을 들어 볼 수 있는데..
노래들이 모두 들을만 하다.

분야는 재즈부터, 락, 댄스, 힙합, 아이돌까지 있고,
다시 장르별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으로 나누고 있다.
( 아이돌은.. 왠지 다른 분야로 나누고 싶다. ㅎㅎ )

  • 록 :
    문샤이너스, 한음파, 국카스텐(거울), 김창완밴드(그땐 좋았지),
    장기하와얼굴들(달이 차오른다, 가자), 서울전자음악단(서로 다른)
     
  • 모던록 :
    검정치마,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3호선 버터플라이(깊은 밤 안개 속), 브로콜리 너마저(보편적인 노래)

  • 팝 :
    윤종신, 이소라(Track 8), 백지영(총맞은것처럼), 카라(미스터),
    소녀시대(소원을말해봐), 노리플라이 등
     
  • 댄스 일렉트로닉 :
    브라운아이드걸스, 에픽하이, 백지영(내귀에캔디),
    카라(Honey), 소녀시대(Gee), 에피톤 프로젝트 등
     
  • 랩&힙합 :
    드렁큰타이거, 다이나믹듀오, 언스포큰 등
     
  • 알앤비&소울 :
    김신일, 정엽, 2NE1(I Don't care)
     
  • 재즈&크로스오버 :
    말로, 박주원(집시의 시간), 송영주 등


색으로 표시된 것은 추천하는 노래들이니 한번 들어 봐도 좋을듯 하다.

노래는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흘러 나온다.
한국 대중음악상 - http://www.kmusicawards.com/

P.S. --
요런거는 "퍼가기"를 마련해 두면 쉽게 퍼갈텐데.... 흠..
그리고 주요 후보곡을 들을 수 있는 위젯을 퍼갈 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물론 일정 기간만 들을 수 있으면 될테고 말야..흠...

P.S.2 --
저작권이 아직 해결 안된것도 있나 보다 ;; 1분만 들을 수 있는것도 있는것 같다 ;;
뭐 이래 ;;;

  1. hayden 2010.03.23 23:15

    이소라 좋네요. :)
    글고 자동으로 나오는건 ie만 되는 것 같더군요. (ie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 Chan 2010.03.24 00:31

      이소라 노래 좋죠.
      아... IE...

  사라진 이틀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2003년 일본 미스터리 베스트 1위에 오른 작품으로 50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2004년 1월에는 영화로 제작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원제는 '半落ち'으로 용의자가 용의 사실의 일부만 자백하는 상태를 말한다.

요즘에는 추리소설 위주로 계속 읽고 있는데, 뽐뿌에서 책이 몇권 올라 왔다.
그중에서 재미있다고 해서 구매해 본 책.

글의 흐름이 재미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읽는것 자체가 재미있다.
혹시나 다음에 읽을 사람들이 온전하게 재미를 느끼게 해 주기 위해서
굳이 간단한 초반 도입부 소개는 하지 않고 싶다.

그래서 책의 내용을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줄만한
역자가 쓴 말을 일부 옮기고 포스팅을 마치고자 한다.

이 소설의 작가 요코야마 히데오는 추리소설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다 보니
이 소설 역시 추리소설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소재를 중심으로 놓고 장르를 생각한다면,
이 소설은 추리소설이라기보다는 추리소설의 형식을 빌린 사회소설에 가깝다.
작가의 관심은 문제의 해결보다는, 문제가 던진 파문에 의해 드러나는 사회의 부조리와
아픈 구석들을 보여주는것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사회소설이라 하여 메시지 전달에만 급급할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
번역을 할 때마다 절감하는 것이지만, 번역에서 충돌하는 것은 우리말과
외국어라기보다는 오히려 우리의 사회문화와 외국의 사회문화라는 사실이다.
....

일본은 전쟁으로 점철된 기나긴 전국시대를 지나왔다. 전장에서 사람이 죽는 일은
아주 흔하다.... 죽음 자체보다는 어떤 모양의 죽음인가에 더 큰 관심을 기울였으며,
일본 특유의 죽음의 미학, 자살의 미학등도 거기서 비롯되었다......

책을 한권 선물 받았다.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바람의 딸' 한비야가 2009년 7월, 8년 6개월간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해온 국제 NGO 월드비전을 그만두며 펴내는 책. 이번 책에서 한비야는 자신만의 공간인 집으로 독자들을 초대하여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면서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현장에서의 자신을 돌아본다. 한비야의 맨얼굴이 드러나는 책이다.

책 선물을 받는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원래 에세이류를 즐겨 읽는 편이 아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추천. 그리고 선물까지~!

책의 내용은 정말로 그냥 에세이다.
있었던 일, 자기의 생각을 주욱~ 적은 글이다.
( 구호현장에서 있었던 일, 자신이 추천하는 책 등 )

이 책을 쓰는 내내 행복했다. 참말이지 늦은 오후 여러분을 우리 집
에 초대해서 따끈한 차 한잔을 앞에 두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일까. 글을 쓰다보니 예상치 않았던 이야기까지
줄줄이 딸려 나왔다. 쑥스럽고 어색해서 여태껏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과 소소한 속사정과 내밀한 신앙 이야기 등 정말 이런 것까지
말해도 되나 할 정도로 너무나 편안하게 나를 털어 놓았다.
 - 책 앞표지 뒷편

위에 한비야씨가 말했듯이, 글의 한 챕터가 종교적인 글로 가득하고,
또 글의 중간중간에도 자주 등장한다. ( 한비야씨는 천주교 교인이시다. )
처음에는 그에 대한 거부감이 들었지만, 책 내용은 정말로 추천할 만 하다.

특히 구호현장에서 있었던 일들은 눈시울이 붉어질만큼 슬프고, 감동적이다.

오랜만에 다른 사람에게 강력 추천할만한 책.
추천해 주시고, 선물까지 해 주신 분에게 감사를...

  1. 버리 2010.01.21 10:30

    저도 한비야님 책을 거의 다 읽을만큼 좋아하는데
    이번책은 아무래도 한비야님을 지탱하게 해주는 종교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다른 책들보다는 조금 감흥이 없었다는..

    그런거에 대해 부담없는 분들께는 적극 추천해줄수있는 책같아요.

    읽은 지 조금 오래되어 잘은 기억안나지만
    힘들고 쓰러져있을때 일어나라고만 외치기 보단
    잠시 쉬게 해주는것도 하나의 위로라고 했던 구문이 참 인상깊었던 것같아요.. 오죽 힘들었으면 누워있겠냐는...

    • Chan 2010.01.22 18:52

      종교적인 냄새가 강하긴해요~ ^^

  2. 토끼 2010.01.23 20:53

    나도 이책 독후감 올렸는데 ㅋ 블로그에.. 책은 잼있지. 이책보고 바람시리즈도 샀는데 아직 봉지도 안뜯었어

    • Chan 2010.01.24 22:34

      ㅎㅎ. 바람시리즈도 읽어봐~ ㅎㅎ

    • 토끼 2010.01.26 00:23

      왠지 그 책읽으면 또 해외로 뛰쳐나갈거 같은 기분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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