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리] 채끝살로 스테이크 해 먹기. 와우~ 올만에 요리 포스팅. 몇일전 집에 퇴근하는 길에 너무 배가 고팠다. 갑자기 불현듯 떠 오르는 "스테이크". 그래서 큰 마음먹고 마트에 식육점으로 고고고~ 등심과 채끝살 중에서 채끝살을 구매. 무려 1.2만원이나 들었다 ㅠ_ㅠ 그리고 파슬리 말려서 부셔놓은것도 한통사고(약 3.5천원), 고구마도 2개사고 ( 2천원 ). 후식으로 먹을 딸기도 구매 (2천원), 그리고 집에 도착. 통후추도 한통 사려고 했지만, 그리 많이 쓸데가 없을것 같아서 그냥 집에 있는 후추로 대체 하기로 했다. 처음에 채끝살을 구입했을때 차갑게 되어 있는 상태라, 어두운 갈색이었지만, 상온에서 서서히 빨간색으로 변했다. 그때, 채끝살에 올리브유를 살짝 뿌리고, 밑간으로 소금, 후추, 파슬리를 골고루 뿌려준다. 그리고 약 30분간 그냥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