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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
오후 11시 7분.
집에 도착해 보니..
주머니가 허전하다.
열쇠를 회사에 두고 왔다. -_-;
집에 -_- 외숙모도 안 계시다 ㅠ_ㅠ
전화해 보니 밖에 있다고 하시고...
집 근처 왔는데 -_- 잠깐 밖에 볼 일이 있다고.. 전화해 드리고 -_-
밖으로 나왔다.
우흑 -_- 비온다 ㅠ_ㅠ
( 이건 완전히 저번이랑 똑같은 상황이다. ㅠ_ㅠ )
밖을 서성인다..
그래! 오랜만에 정신도 몸도 맑게..
목욕탕에 가자!!!
비를 추적 추적 맞으면서.. 목욕탕 앞 건널목에서 기다린다.
신호등이 바뀐다.
목욕탕문 앞에 서서.. 비로소 생각났다.
지금 지갑엔 -_- 딸랑 2000 원 뿐이라는거..
체크 카드로 돈을 뽑아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다가 또 비로소 생각났다.
체크카드에도 2000원 뿐이라는걸..
아! 젝일! 아까 회사에서 체크 카드 쪽으로 돈을 옮긴다는것을.
깜빡했다. -_-
비가 -_- 더 세차게 내린다. -_-
결국은 -_- 게임방 -_-
이천원으로 시간을 때울 수 있는데가 게임방 밖이다. -_-;;
근처에 오락실이라도 있으면...
오락실에.. 노래통(?)이라도 있으면 -_- 그곳에서 보낼건데 -_-;;;
게임방으로 들어 왔다.
게임비 -_- 1시간에 1500원 -_-;;;
난 지금 음료수가 먹고 싶다.. ㅠ_ㅠ
돈이 모자란다 ㅠ_ㅠ
잔돈을 -_- 열쇠와 함께 -_- 두고 왔다. -_-;;
아!!!
그리고 금방 생각났다. -_- (정말로 -_- 글을 주주룩 쓰다가 -_- 막! 금방! )
내 가방안에 -_- 비상금이 1만원 있다. -_-
아.. 우울하다 -_-;
우울 할 수 밖에 없다.
ㅠ_ㅠ
오후 11시 7분.
집에 도착해 보니..
주머니가 허전하다.
열쇠를 회사에 두고 왔다. -_-;
집에 -_- 외숙모도 안 계시다 ㅠ_ㅠ
전화해 보니 밖에 있다고 하시고...
집 근처 왔는데 -_- 잠깐 밖에 볼 일이 있다고.. 전화해 드리고 -_-
밖으로 나왔다.
우흑 -_- 비온다 ㅠ_ㅠ
( 이건 완전히 저번이랑 똑같은 상황이다. ㅠ_ㅠ )
밖을 서성인다..
그래! 오랜만에 정신도 몸도 맑게..
목욕탕에 가자!!!
비를 추적 추적 맞으면서.. 목욕탕 앞 건널목에서 기다린다.
신호등이 바뀐다.
목욕탕문 앞에 서서.. 비로소 생각났다.
지금 지갑엔 -_- 딸랑 2000 원 뿐이라는거..
체크 카드로 돈을 뽑아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다가 또 비로소 생각났다.
체크카드에도 2000원 뿐이라는걸..
아! 젝일! 아까 회사에서 체크 카드 쪽으로 돈을 옮긴다는것을.
깜빡했다. -_-
비가 -_- 더 세차게 내린다. -_-
결국은 -_- 게임방 -_-
이천원으로 시간을 때울 수 있는데가 게임방 밖이다. -_-;;
근처에 오락실이라도 있으면...
오락실에.. 노래통(?)이라도 있으면 -_- 그곳에서 보낼건데 -_-;;;
게임방으로 들어 왔다.
게임비 -_- 1시간에 1500원 -_-;;;
난 지금 음료수가 먹고 싶다.. ㅠ_ㅠ
돈이 모자란다 ㅠ_ㅠ
잔돈을 -_- 열쇠와 함께 -_- 두고 왔다. -_-;;
아!!!
그리고 금방 생각났다. -_- (정말로 -_- 글을 주주룩 쓰다가 -_- 막! 금방! )
내 가방안에 -_- 비상금이 1만원 있다. -_-
아.. 우울하다 -_-;
우울 할 수 밖에 없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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