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926)

[영화] 엑스텐션 (Haute Tension, 2003) 오랜만에 본 영화. 제목은 엑스텐션. 간단평. 1. 열나 잔인한 영화. 2. 재미 없는 영화 -_-; 3. 결말이 너무 뻔한영화 -_-;;;;;;;;; 공부를 하기 위해서 친구의 시골집에서 기거하기로 하는 여자 주인공. 늦은 밤 여자 주인공의 야한 짓(?)이 클라이막스에 도달했을때, 낡은 트럭을 타고 도착하는 낯선 남자.. 그리고.. 살인극은 시작 되는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_- 너무 재미 없는 영화 -_- 절대로 -_- 보라고 추천하지 않을만한 영화 -_-;; 그래도 -_- 다행히 쓰레기 영화 수준까지는 아니고~ ㅋㅋ 암튼 -_- 왠만하면 보지 않기를 추천하는 영화. ㅋ
붐바 ( http://hanjava.net/boombar ) 를 달고 나서... 몇일 전에 붐바 ( http://hanjava.net/boombar ) 를 블로그에 달았다. 그리고 나서 깨달은 놀라운 사실 한가지 -_-;; 예전에 적었던 글이 -_- 이제서야.. 붐바에 올라온다. 붐바에 글이 올라왔다는 말은 누군가가 글을 읽었다는 말인데 -_-;; 도대체 -_- 2004년도에 적은 글을 누가 읽는다는 말인가 -_-? 그리고 로그를 보면서 든 생각 하나. 생각보다 google 을 통해서 접속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다. 현재 ggaman.com 에서 직접 접속하는 사람은 약 3400 명, google 에서 접속하면 사람은 kr 에서 2174 명. com 에서 1037, 이미지 서치에서 193명이나 된다. 즉 google를 통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무려 3400 번이나 된다는것이다. 즉....
"종료" 버튼 누르면 6000 원 절약? - 이통사와 제조사의 묵약. 오늘 뉴스 많이도 나온다. 휴대 전화를 사용할때, 통화가 끝난 뒤에는 종료 버튼을 누르지 않고, 폴더를 닫는 등의 방법으로 통화를 끝내게 된다면, 약 10초간 종료 신호를 받는다고 전화요금이 올라 간다고 한다. 근데 참으로 웃기지 않은가? 폴더를 닫는 순간 "종료"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통화 더 이상 할 수 없는 종료 상태로 변한다. 그렇다면 10초간의 신호를 받거나 확인할 필요가 있는가? ( 어차피 사용자 입장에서는 하던일이 완전 종료된 후인 상태이다. ) 그렇다면 휴대폰 제조사에서..통화중이 상태에서 폴더를 닫으면, 종료 메세지를 보내주면 되지 않는가? 그게 어려운가? 왜 애초부터 그러지 않았는가? 이미 이통사와 제조사는 이러한 문제를 알고 있을것이다. 이건 묵약. 아니 어찌 보면 암약이지 않나 싶다..
어떻게 하면 우리것을 쓰게 만들것인가? 어떻게 하면 우리가 만든것을 사용자들이 사용하게 만들것인가? 가장 기본적으로, 우리의 것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욕구가 있어야 한다. 그러한 욕구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우선 그 욕구를 일으키게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전에도 적은 적이 있지만, 사용자가 무언가를 사용한다는것은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혹은 무의식적이던 그것이 필요하다는것이 된다. 그것이 필요한 이유는 그것만이 대안책이 되기 때문이거나, 혹은 그것보다 더 좋은것을 찾지 못했기 때문 혹은 그것으로 만족하는 경우이다. 대안책이 하나뿐이라면 또 다른 대안책을 제시하는것만으로도 사용자를 사용하게 해 볼 수 있으니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는 이미 만족하고 있는 사용자를 어떻게 우리것을 사용하게 해 볼것인가이다. 이미 만..
구글 애드센스와 IEToy 에서의 충돌(?) 문제.. 이상하게 몇일 전 부터 집에 노트북 IE 에서.. 구글의 애드센스가 안 보이기 시작했다. 알고 봤더니 -_- IEToy 에서 "광고 차단" 을 눌러 놓으면... AdSense 가 자동으로 안 보이게 되어 버리는것이었다. 커컥 -_- 그랬었다. 애드센스의 최대의 적은 IEToy 인가? ㅋㅋㅋ
좋은 글에 피드백 주기 운동.. ㅎㅎ 요즘 블로그에는 애드 센스가 무지 많다. 그래서 요즘들어서는 애드 센스가 아주 적당한 위치에 있다고 해도 눈에 그렇게 부담 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뭐 내가 애드 센스를 이번에 달았다고 하는 하는 말은 아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의 만족이 아니라면, 누군가의 피드백을 항상 원하고 있다. 그 피드백의 기본은 글을 읽었을때 리플을 달거나 트랙백을 쏘는 일일것이다. 이하의 내용은 삭제 합니다 ^_^; ㅎㅎ;
e-bay 패스워드를 변경해 주세요~ eBay 에서 메일이 왔다. 패스워드를 변경해 달란다.. 난 eBay 아이디가 없는것 같은데.. 흠 -_- 좋아 속는셈 치고 클릭해 보자. 엥 -_- 로그인이 되었는지 확인도 안하고 -_- 바로 패스워드를 바꾸라고 한다. 쯔쯔.. 너무나 뻔하다 -_- 하긴 이것도 잘 모르는 사람은 속을 수 밖에 없겠지. 쩝.. 그나마 조금 잘 해 놓았다고 생각되는건.. Help나 각종 링크는.. eBay 로 연결되어 있다. 좋아.. 아무거나 입력해서 한번 다음으로 넘어 가 보자~ ㅋㅋㅋㅋㅋ 와우~ 갈수록 가관이다. ㅋㅋ 카드 번호랑 PIN 넘버를 적으란다. ㅋㅋㅋㅋ 완전 대 놓고 정보를 달라고하는군. ㅋㅋㅋ 초록색으로 강조까지 해 두었다. Important : All fields are required. 라고. ㅋㅋㅋ ..
빨래~ 끝~ ... 때가 쏘옥~ 이 놈의 멘트와 음악은 정말로 광고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은 박자를 익히지만, 그 박자는 결국 제품이 된다. 나도 오늘, 두가지 제품에 고민을 했다. 옥시크린 인가? 비트 인가? 빨래 끝~ 옥시 크린? 혹은 때가 쏘옥~ 비트? 내가 사려고 하던 제품은, 목 부분, 소매 부분의 때를 분해해서 깨끗하게 해 주는 제품. 그래서 결국. 비트를 구매 했다.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때가 쏘옥~ 빠지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빨래를 끝내는것 보다는 때를 빼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실은 최초에는 옥시크린을 찾으러 다녔었다. 난 빨래에 대한 제품을 구매하러 갔었기 때문이다. 하여튼 광고의 힘이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머릿속에 침투해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