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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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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이야기] 나는 SHOW가 싫다. 오랜만에 포스팅. 최근에 TV를 보면서.. 적어야지 했던것을 이제야 적는데.. 요즘에 SHOW 광고가 많이 나온다. 처음에 SHOW 광고가 나왔을때에는 플레이 ( ▶ ) 모양이 있어서, 난 또 어디 포털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하나? 라고 생각했었다. 네이버는 네이버 플레이어가 있으니.. 흠.. 과연 어딜까?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쩝.. SHOW는 이미 작년 12월달에 KTF 에서 -_- 이런 브랜드를 내 놓겠다고. 이미 야심차게(?) 언론에 뿌렸던 것이다. 1위 깜짝 쇼(SHOW) 기대하세요"…KTF, 새브랜드 'SHOW' 런칭 - 아이뉴스24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39150&g_menu=020300 ..
빨래~ 끝~ ... 때가 쏘옥~ 이 놈의 멘트와 음악은 정말로 광고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은 박자를 익히지만, 그 박자는 결국 제품이 된다. 나도 오늘, 두가지 제품에 고민을 했다. 옥시크린 인가? 비트 인가? 빨래 끝~ 옥시 크린? 혹은 때가 쏘옥~ 비트? 내가 사려고 하던 제품은, 목 부분, 소매 부분의 때를 분해해서 깨끗하게 해 주는 제품. 그래서 결국. 비트를 구매 했다.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때가 쏘옥~ 빠지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빨래를 끝내는것 보다는 때를 빼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실은 최초에는 옥시크린을 찾으러 다녔었다. 난 빨래에 대한 제품을 구매하러 갔었기 때문이다. 하여튼 광고의 힘이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머릿속에 침투해 있다.
[광고이야기] 제 3자가 말하기.. 요즈음에 몇몇 광고에서 눈에 띄이는 점은.. 제 3자가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광고가 많다는 점이다. 그중에서 눈에 띄이는 광고는 "국제전화 001 - 매일 5분 통화" 와 "현대카드M - 배구" 이다. 이 두가지 광고는 모두다, 제 3자가 현재의 상황을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파워콤에서 "LG 파워콤"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변경된 사명으로 광고되고 있는것 역시, "정말 빨라요~" "완전 날아다녀~" "역시 엑스피드" 라고.. 증언(?)을 하는 사람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제 3자가 이야기 함으로써 얻어지는 효과는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제 3자는, 현재의 상황과 관련이 없는, 혹은 중립적인 입장을 취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한 제 3자가, 이야기하는것은 객관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광고이야기] 앞으로 광고에 대하여 말하여 보자. 유흐~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이전부터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계속 못 쓰고 있었던 이야기가 있다. 바로 광고 이야기이다. 우리는 이미 광고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 길가에 수 많은 간판들 부터 시작해서, 지하철 플랫폼, 메트로,줌과 같은 무가지, 집으로 날아오는 각종 통지서에도 광고가 넘쳐 흐르고 있다. 이렇게 많은 광고를 우리는 무심결에 흘려 보내고 있다. 그리고, 광고를 이야기 하는 많은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인식 시킬 수 있는 광고를 생각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난, 그곳에 대한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렇다 할 책을 읽어 본적도 없다. 그냥 앞으로 광고에 관한 내 생각을 조금 지껄여 보고자 한다. 내가 생각하는 광고, 내 눈에 비치는 광고를 위주로 이야기 할 것이다. 그냥 한번 해 보고 싶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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