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크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빨래~ 끝~ ... 때가 쏘옥~ 이 놈의 멘트와 음악은 정말로 광고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은 박자를 익히지만, 그 박자는 결국 제품이 된다. 나도 오늘, 두가지 제품에 고민을 했다. 옥시크린 인가? 비트 인가? 빨래 끝~ 옥시 크린? 혹은 때가 쏘옥~ 비트? 내가 사려고 하던 제품은, 목 부분, 소매 부분의 때를 분해해서 깨끗하게 해 주는 제품. 그래서 결국. 비트를 구매 했다.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때가 쏘옥~ 빠지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빨래를 끝내는것 보다는 때를 빼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실은 최초에는 옥시크린을 찾으러 다녔었다. 난 빨래에 대한 제품을 구매하러 갔었기 때문이다. 하여튼 광고의 힘이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머릿속에 침투해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