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읽기] 그건, 사랑이었네 - 한비야 에세이. 책을 한권 선물 받았다.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바람의 딸' 한비야가 2009년 7월, 8년 6개월간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해온 국제 NGO 월드비전을 그만두며 펴내는 책. 이번 책에서 한비야는 자신만의 공간인 집으로 독자들을 초대하여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면서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현장에서의 자신을 돌아본다. 한비야의 맨얼굴이 드러나는 책이다. 책 선물을 받는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원래 에세이류를 즐겨 읽는 편이 아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추천. 그리고 선물까지~! 책의 내용은 정말로 그냥 에세이다. 있었던 일, 자기의 생각을 주욱~ 적은 글이다. ( 구호현장에서 있었던 일, 자신이 추천하는 책 등 ) 이 책을 쓰는 내내 행복했다. 참말이지 늦은 오후 여러분을 우리 집 에 초대해서 따끈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