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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취미/글쓰기

사람들은 자신을 표현하길 원한다. - 모바일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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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을 표현하기를 원한다.

그중에서 지금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방법은.
글을 적는것과 사진을 찍는 방법일것이다.
( 아직 소리를 녹음하는것에는 익숙하지 않다. )




출처 : 이젠「 휴대폰 블로그, Mblog 1.0」 시대다
http://www.zdnet.co.kr/news/network/mobile/0,39031089,39142881,00.htm

이제 곧. 모바일 장비에서 블로깅을 하는 시대가 도래 하겠구만.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모바일에서 싸이에 사진을 올리는이 가능하다.
( 플리커는 모바일에서 사진을 올리는 기능이 있으려나? )


하지만 문제점! 바로 입력 장치의 문제이다.
기기가 소형화 되어 갈 수록.. 입력 키패드는 작아지고 있다.


입력 키패드가 작아지면 사용에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크기 이하로 줄이는것은 대단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최근에 기기의 높이와 너비는 그대로 두고.
두께를 얇게하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것을 봐도 알 수 있다.


가장 쉽게 입력 장치로 쓸 수 있는것은 바로 목소리 일것이다.
하지만, 글을 적기 위해. 혹은 어딘가에 소리를 남기기 위해서.
( 그것도 잡담스러운것이나, 사생활 적인것들을..)
길을 걸으면서.. 주저리 주저리 하는것은 좀 어색하긴 하다.


목소리가 안되면 키보드다. 모바일 기기는 작아지지만,
조그마한 키보드를 따로 들고 다니면서, 필요한때만 붙여서
사용한다면 되겠지?
( 이미 조그마한 접을 수 있는 키보드는 시판되고 있다. )


또 다른 방법으로는. 펜이 있을것이다.
문자 인식기능이 된다면 더 좋겠지만, 완벽한 문자인식은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 다행히도 내가 쓰는 글자들은 대부분 알아 먹는다. ㅎㅎ )


네트웍 인프라는 이미 충분하다.
( 휴대폰으로 인터넷이 가능하다. 물론 좀 비싸서 그렇지 )
( 무선 랜카드를 달면. 주루룩 잡히는게 무선 신호들이다. )
뭘 어떻게 하던.. 입력 도구의 편리함에 따라서
모바일 블로그가 뜨느냐~ 안 뜨느냐~ 라고 생각한다.


그럼 오늘 주저리 주저리 잡담 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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