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사히(?) 진주 집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바로 서울 자취방에가서 샤워 한방 때리고... 회사에 잠시 들러서.. 밀려 있던 메일들.. 전부다 열어 보고.. ( 아.. 단지 열어서 보기만 했을 뿐입니다. ㅎㅎ;; 읽지는 않고 -_-;; ㅋㅋㅋ ) 버스터미널로 왔더니 -_-; 밤 11시 50분 심야 버스표를 덜렁 내미는 -_- 매표소 직원 ㅠ_ㅠ 아흑... 우선.. 못 먹은 저녁을 챙겨 먹고... 뭔가 의심 스러워서 -_- 다시 한번 매표소로 가서 -_- 시간이 이상하다 -_- 정말 11시 50분꺼 밖이냐 했더니 -_-; 10시 20분것이 있다고 -_- 알려 주더라 -_- 썅 -_- 10시 20분 차를 타려고 하니깐 매표소에서 어렴풋이 들리는 소리가.. 진주 내려가는 차는 전부 매진되었다고.. 기다려보고 비는 자리 있으면 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