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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여행/1일차] 처음으로 해 보는 걷기여행. 서울 강변역 ~ 서울 동작역. 이번 여름에 휴가를 길게 잡아서, 자전거를 타고 진주에서 서울까지 오려고 했었다. 진주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는 약 400km 정도다. ( 진주라 천리길. 이라는 말이 있다. ) 자전거 평균 속력을 약 15km로 잡고 하루에 4시간만 달린다고 하면 60km를 달린다. 즉, 7일 정도만 하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그런데, 자전거를 산다면 -_- 보관에 대한 압박이 엄청났다. 옥탑이라 -_- 자전거를 놓아 둘곳이 없을뿐더러 -_- 집과 회사가 걸어서 20분이니 -_- 평소에 탈 일이 없다. -_-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던 중 두발만 성하면 할 수 있는 걷기 여행에 관심이 갔고, 그 중에서 국토 대장정을 하고 있는 분들의 블로그가 인상에 깊었었다. ( 지금 국토대장정을 하고 계시는 해모수님의 블..
[프렌즈] 1x06.The One With The Butt 출처 : http://www.studylang.com/29 조이의 연극을 구경하러 갔던 일행. 연극이 끝나고 첸들러가 아리따운 아가씨에게 눈이 꽂힌다. 챈들러 : Ross, 10 o'clock. 로스 : Is it? it feel like 2. 챈들러 : No, 10 o'clock. 로스 : What? 챈들러 : There's beautiful woman at 8, 9, 10 o'clock 와.. 10시 방향이다. ㅋㅋ 스타다.. ㅋㅋㅋ 10시 방향으로 고고싱~ ㅎㅎ 챈들러가 아가씨에게 말을 거는것을 망설이자.. 레이첼 : Come on, she's a person. You can do i.t그녀도 사람이야. 뭘 걱정하고 그래~ 할 수 있어. 뭐 이런 해석이다. She's a person. 일행들이 집으..
web 2.0 더 이상 웹브라우져에 갇혀서는 안된다. 오늘 재미나는 서비스를 하나 봤다. 온라인 사진편집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이트였다. http://www.picnik.com web office는 요즘에 많은 이야기가 나오면서 좀 알려 졌지만, 실제로는 아주 오래전 부터 있었던 서비스였다. 근데 이제 포토샵과 유사한 서비스가 웹에서 제공되고 있다. 딱 봤는데.. 멋지다.. 이 정도면 쓸만 하겠다 싶었다. ^_^ 화면의 모든 페이지가 Flash로 이루어져 있다. ( 스노우메이커 - http://www.withsnow.com - 이후에 100% 플래쉬로 되어 있는건 첨이다. ) ( 스노우메이커가 정말 멋진 서비스이긴 한데..... 쩝... ) Shape도 지원하고, 투명도까지 지정이 가능하며 text도 각종 폰트로 넣을 수 있다. 아래가 바로 그 예다. 프리..
[프렌즈] 1x05 The One With The East German Laundry Detergent 출처 : http://www.studylang.com/28 Friends에서는 CENTRAL PERK 이라는 커피숍에서 이야기가 많이 진행된다. 이때 Perk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perk3 vi. , vt. 1 percolator에서 끓다[끓이다] 2 순조롭게 움직이다;진보하다 《along》 per·co·la·tor〔〕 n. 1 여과자[기], 추출기 2 퍼컬레이터 《여과 장치가 달린 커피 끓이개》 3 《미·속어》 집세를 내기 위한 파티 《음식물 등을 유료로 해서》 처음에는 단지 센트럴park의 발음만 비슷하게 해서 패러디 한것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perk 라는 단어가 커피와 연관이 있었던 단어였다 ;; ㅎㅎ ;; 챈들러가 토요일 밤이라고 난리는 치자.. 말한다. 조이 : No, plan..
지금 정동영 후보가.. 100분 토론을 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도 잡아야 하고, 저 사람들도 잡아야 하고, 그래서.. 입에서 나오는 말 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게 말한다. 어디 똑 부러지는게 없네.. 어떻게 할꺼다. 하지만 현장의 소리를 기울려야 한다. 원칙은 지킬꺼다. 하지만.. 어쩌고 저쩌고... 중소기업 대출을 정부가 .... 하지만... 시장경제 원리를 무시할 수 없다. 만약 부인이 대통령 후보 하지 말라고 하면 어쩔껀가? 아내가 그럴리 없다. 아니 -_- 도대체 만약 이라는 의미를 모르는겐가 -_-? 국어 공부를 다시 해야 하나? 결국은 근 2시간을 이야기해도.. 똑 부러지게 결정 나는건 아무것도 없다. 왜.. 왜.. 왜.. 다들 동문서답을 하는거냐... ( 대답이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다고 생각되면.. 다들.. 말을 돌리다.ㅉㅉ ) ..
선관위 사칭? 그렇다면 진짜 선관위인지 어찌 알아 내나? 한글로 - 선관위 사칭 댓글 속지 마세료! ( http://www.hangulo.kr/122 ) 라는 글을 보다가. 선관위는 선거법위반인 글을 발견했을때에는, 다음과 같이 처리 한다고 한다. 아래의 글은 한글로 사이트에서 일부 펌질한것입낟. 1. 선관위에서 위반 게시물을 발견하면 어떤 조치를 취하나? 답변) 먼저 그것이 위반임을 해당 포털등에 알리고 그곳에서 처리하게 하며 혹은 이메일로 알린다. 이때 당연히 선관위임을 밝히고 위반사실도 알려준다. 2. 혹시 댓글이나 이런 방법으로 조치를 취하기도 하나? 답변)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는 댓글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며 그런 것은 선관위 사칭이다. 3. 그럼 댓글로 위반이니 삭제하라든지 고발하겠다는 것은? 답변) 위반여부는 오직 선관위에서만 판단하는 것이며, ..
[프렌즈] 1x04 The One With George Stephanopoulos 출처 : http://www.studylang.com/27 피비가 "센트럴 픽"의 소파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로스가 말하길 "난 사람많은데서는 잘 못자는데.." 라고 말하자. 모니카 : ( When you're little ) you slept at the Grand Canyon. 로스 : Hello, Mon and dad naver took us to the Grand Canyon. 역시나 괄호안은 자막에는 없는데, 걍 들리는데로 적음 -_- ( 문법조차 틀릴지가 항상 겁난다. ㅋ ) 저기서 Hello는 인사가 아니라.. "어이~ 이거보라고".. 정도의 의미이다. 그랜드캐년은 너무나 유명하니깐 그냥 링크와 사진만 남긴다. http://en.wikipedia.org/wiki/Grand_Canyo..
[프렌즈] 1x03 The One With The Thumb. 출처 : http://www.studylang.com/26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카페로 들어 오는 피비를 보며.. 조이 : You okay, Phoebe? are you okay? phoebe. 라고 물어도 가능할까? 이거 더 많이 들어본 말 같다. 하지만 걍 친한 사람이거나, 할때에는 You okay, phoebe? 가 더 자연스러운것 같다. 피비가 혼자서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할때 모니카가 말하길.. 모니카 : We're with you. We got it. 그만해. 알아 들었어.. 라고 해석이 되어 있는데.. we're with you. 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을 못하겠다. 느낌상으로는.. "너랑 함께 있어" 즉, 니 마음 알겠다.. 뭐 그런의미인것 같은데.. 첸들러가 몰래 숨어서 담배를 피자,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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