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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인코딩] CP949 혹은 MS949 - 대략 정리 내용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ㅋㅋ CP949는 MS-Windows에서 정한 한글을 나타내는 문자set 이다. index가 주루룩 나열되어 있고, 거기다가 한글이 하나씩 들어 있는것이다. 원래 글자를 나타낼때에는 index는 총 2byte로 구성되어져 있어도 문제가 없을것 같았나 보다. 하지만 2byte만을 가지고는 세계의 모든 글자를 표시 할 수 없기 때문에 CP( CodePage ) 라는 구분을 해 주어, CP에 따라서 다른 글자가 보이도록 한다는거다. CodePage는 국가 마다 다르다. 하나의 index가 있을때 CodePage를 바꾸어 버리면 서로 다른 모양의 글자가 나온다는것이다. 9A98이라는 index가 있을때 이것을 CP49 (Korean) 로 인식하고 보면 "슆"이 나온다. 하지만 ..
[문자인코딩] 유니코드, UTF-8, UTF-16, UTF-32 간단 정리. 내용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ㅋㅋ Unicode provides a unique number for every character, no matter what the platform, no matter what the program, no matter what the language. http://www.unicode.org/standard/WhatIsUnicode.html 위에 설명되어 있는대로다. 유니코드란? unicode는 모든 문자에 index를 줘 놓은 것이다. 더 이상도 아니고, 더 이하도 아니다. 이 index를 code point라고 부르는데, 그냥 index라고 칭하도록 하자. 'A'라는 글자는 0x0041 이라는 index를 가진다. 'a'라는 글자는 0x0061 이라는 index를..
하이원 첫방문, 다음에 또 가려고 할일이 있을까? 어제 하이원에 처음으로 가 보았다.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고고싱 했는데, 새벽에 차를 놓쳐서 ( 당연히 늦잠 ) 오전 9시 잠실 차를 타고 출발. 이번년도에는 거의 모든 스키장이 "패키지"라는게 있다. 각종 카드할인과 모바일 회원 할인과 등등을 받는다고 해도, 패키지로 가는것이 가장 싸다. 휘팍 패키지 : 왕복교통 + 리프트주간(곤돌라포함) + 스키보험 ( 오야권으로변경시 1만원추가 ) 하이원패키지:왕복교통 + 리프트주간(곤돌라포함) + 카페테리아및시설물10%할인 + 렌트50% ( 오야권 변경 무료 ) 물론 용평도 있는데, 이번 시즌에 가보지 않아서 -_- 관심이 없다. 편도로 3시간 40분+a 이 걸린다. 그러니깐 왕복은 8시간 걸린다. 버스를 타고 와서 리프트 2타임을 하면 옷갈아 입는 등을 빼면 보..
[책/읽기전] 테스트 주도개발 - 켄트백 ( 김창준, 강규영 옮김 ) 이번에 책을 무려 3권이나 구입했는데, 그 중에 하나. 테스트 주도 개발 켄트 벡 지음, 김창준 외 옮김 최근 학계와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그래밍 방법인 '테스트 주도 개발(Test-Driven Development)'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테스트 주도 개발을 퍼뜨린 장본인이며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인 켄트 벡이 직접 서술했고, 부록에는 TDD 시연 동영상을 수록했다. 지금은 겨우 서문을 다 읽고 1부의 1장을 아주 조금 읽었다. 실제 내용은 겨우 5-6페이지 읽었을 뿐이다. 책의 앞에는 옮긴이의 서문과, 옮긴이가 쓴 TDD 수련법, 옮긴이와 글쓴이의 인터뷰내용이 들어 있다. 이 내용은 테스트주도개발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그렇게 크게 느낄만한 내용이 없다. 처음 ..
[책읽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And Then There were none ) - 애거서 크리스티 이번 설에 집으로 내려가는 길에, 차가 막히는 읽을 책을 구하려고 서점에 들렀었다. 컴퓨터 관련 책을 한권 살까 했는데, 테크노마트에 있는 서점에는 그리 책이 많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책들도 한번 살펴 봤는데, 그리 눈에 띄는 책이 없다. 지하철 타야할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오랜만에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을 읽어 볼까? 처음 골랐던 책은 꽤나 유명한 책을 골랐었는데,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이라는것과, 매우 끌리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책.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And Then There were none.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동서미스터리북스 3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용성 옮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라는 제목처럼, 이 소설은 10명의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지난 죄과 때문에 차례차례 죽음..
이번에 구매하기로 한 책. 이번엔 스프링이다~ 요것도 -_- 설마.. 몇일만에 끝나는건 아니겠지 ;;; 직접 해 봐야 하는데 -_- 책만 읽고 넘어 가는 ... ㅋㅋㅋㅋ 스프링 인 액션 - 에이콘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시리즈 9 Craig Walls.Ryan Breidenbach 지음, 이태상 옮김 스프링의 근본 사상을 소개하며 신속하게 프레임워크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를 시작하는 법을 알려준다. 책 전반에 걸쳐 확장되는 예제와 짧은 코드들을 통해, 어떻게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J2EE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영어공부] The Devil's Advocate (데블스 에드버킷) 출처 : [영화] The Devil's Advocate (데블스 에드버킷) 크리스마스이브. 할일은 없고, ( 우울하다. 쩝 ) 스릴러 영화 추천에 있던 것 중에 안 본거다 싶은것을 하나 선택 했다. 그리고 영화를 보다가 들려오는 알고 있던 영어들. 공부는 해야 겠지? 그래서 정리. 오늘의 영화는 데블스 에드버킷. 남자주인공으로는 키아누리브스와 알파치노가 등장한다. 확실히 알파치노의 연기는 아주 강렬하게 다가온다. 키아누리브스는 영화에서 한 지방에서 잘나가는 변호사인 캐빈로맥스로 나오고, 알파치노는 그를 고용하는 뉴욕의 로펌 대표인 존밀턴으로 나온다. 이 글은 영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쓴게 아니므로, 소개는 위와 같이 간단하게 마치고 나오는 몇 문장을 정리 해 본다. 지방의 한 법정에서 승리를 따낸 캐빈..
[걷기여행/4일차] 옥수역 ~ 강변역 ( 2007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일 - 한강 걷기의 마지막 ) 걷기여행의 4일차. 걷기여행을 계획을 하고, 3일차까지는 진행 하였다. 그러나 점차 날씨가 추워져서 한강걷기를 이번년도에 마무리 할 수 없을것 같았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시간이 남았으니, 바로 대통령 선거일 ( 2007년 12월 19일 ) 이었다. 이번년도에 한강걷기를 마무리 하자고 모두 동의 하였고, 우리는 걷기로 하였다. 오늘의 시작점은 전에 끝냈던 옥수역이다. 옥수역에서 강변역까지는 채 10km가 되지 않기 때문에 더 위로 올라가서 천호대교를 건너서 돌아 올까 생각을 했지만, 무작정 걷는것 보다야, 더 의미 있는 여행이 되자는것에 모두 동의했다. 걷기는 총 12km 를 걸었다. 옥수역에서 강변역으로 오는 길에 서울숲을 들렀다. 말로만 듣던 서울숲에 처음 가는길.. 어째 낮이 조금 익다 싶었더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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