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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01일 : 첫 출근!!! 으아~ 서울 생활. 삼일째. 오늘 드디어 첫 출근을 했다. 아 -_- 뻘쭘 뻘쭘. 내 성격이 원래 안 이런데 -_-; 참 -_-;;; 한ㄷㅇ대리님. 이ㅁㅎ대리님. 신ㅇㅍ 대리님. 우리(?) 오피스팀 인원이다.. 아아~~ 어디에서나 처음가면 해야 하는 이름 익히고, 얼굴 익히고~.. ㅎㅎ... 내일은 좀더 활기차게 다녀야 겠다. -_-;; 워낙 부끄럼이 많은 탓을 .... ( 했다가는 나를 잘 아는 사람들한테 맞아 죽겠지 -_- ㅋㅋ;; ) 그래 우선. 하나씩 하자구 하나씩~ ^_^ 으쌰~ 10시 출근이다~ ^_^ 맘에 들어 *-_-* 차라리 밤에 일하는데 더 편하다는 ;; 사실 "좀.. 사람 답게 살아야지~" 했는데.. ;;; 뭐.. 10시라도 -_- 일어 나는건 8시30분이나 일어나야 하니 ;; 그 정..
재생을 위한 고양이 살해 프로젝트 출처 : 무릉동원님의 블로그 ( http://seolleim.net/tt/index.php?pl=791 ) 고양이는 목숨이 9개랍니다. 서양 속담으로는요.. 중학교 3학년때, 저와 친구들은 그 속담이 사실인지 확인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때는 호기심이 왕성한 나이죠. 우리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친구를 찾아내 그 친구를 설득했습니다. 여차저차하니 이케저케해서 요렇게 하자. 순진한 그 친구는 우리의 '협박성 설득'에 넘어가 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나른한 햇살이 사정없이 내리쬐던 어느 토요일 오후 우리 팀(고양이 살해 프로젝트에 참여한 멤버 6명)은 친구집의 옥상으로 고양이를 끌고 왔습니다. 우리는 손에 한가지씩 무기를 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조그만 망치를 들고 있었죠. 삽을 든 아이도 있었고, 빗자루..
그래. 그냥 학교를 가야 했었다.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확인하러 가는 길이었다. 내가 다니던 중학교, 그리고 곧 예전에 친구가 살던집. 향교를 지나 그곳에 갔었다. 그리곤 계속 걸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곳에 갈때도 계속 걸었다. 오는길. 예전 내가 살던 동네. 그리고 윗 골목을 걸어 보았다. 나에게 윗 골목에 대한 기억이 없는것으로 보아, 난 당시 그곳에 대한 뭔지 모를 두려움도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 내가 살던 동네. 그리고 그 골목. 하지만 너무나 어색했다. 여전히 한 귀퉁이에 있는 반찬가게.오직 그곳만 안 변했다. 혹시나 나를 알아 볼까하는 생각에 얼른 자리를 떠났다. 우리집 앞골목. 정말 초라하게도 짧다. 그 짧은 골목에서 내가 놀았다. 지금은 걸어서도 30초만 하면 다 지날법한 골목길. 나의 옛집. 물론 우리집은 아니..
유닉스, 리눅스 유머... ^_^; 출처 : 혀니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rurounizzang/40012471971 % ar m God(나는 신이다) ar: God does not exist(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sleep with me(나와 함께 자자) bad character(지저분한 인간이구먼) % got a light?(라이트 있습니가?) No match.(성냥 없어요) % man: why did you get a divorce?(왜 이혼했죠?) man:: Too many arguments.(남자: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서요) $ drink bottle: cannot open(병: 열 수 없음) opener: not found(병따개: 찾지 못했음) UNIX HATERS Handbook 에서 미친 유..
당신은 얼마나 여자 같은 남자일까? http://kr.ring.yahoo.com/WEBZINE/test_q.html?zine_num=14 관계지향성 : 42 점 감성지향성 : 42 점 당신은 사람보다 사물에 더 관심이 많다. 당신이 보기에 세상 일에는 언제나 합리적이고 불변하는 정답이 있는데, 그 정답을 헷갈리게 하는 게 감정이고 인간관계이다. 그래서 당신은 복잡한 인간관계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 사람을 만난다면 같이 어떤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만날 뿐이다. 당신은 사람을 만나서 하릴없이 수다를 떨거나 술 마시는 시간을 제일 아까워한다. 그럴 시간에 하나라도 더 일을 하고 싶어한다. 물론 당신에게도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그런 고민은 남들이 겪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초보적이고 단순하다. 만약 당신이 남자라면 이런 특성..
구글에서 -_- 내 블로그 검색이 너무 잘 된다. -_-;; 이걸 좋아 해야 하나 -_-? 구글에서 내 블로그 검색을 쌔리 하고 있나 보다. -_- 삼성멤버쉽이라고 검색을 하면 첫페이지에 뜬다. -_- 젝일 -_- 내가 멤버쉽 떨어진 이야기가 적혀 있는데 -_- 흠 -_-;; 얼마전에 "빌리팁톤" 에 관한 글도 하나 적었었는데.. 그것 역시 검색해 보면 역시나 -_- 첫페이지에 뜬다. -_- 또 -_- 웰컴투 동막골 영화에 관해 쓴것이 있는데 동막골의 포스터를 찾는 검색어인. 동막골 포스터의 검색 결과 마져 -_- 첫 페이지에 뜬다. -_- 신기하다. -_- 오리엔트특급살인 사건 역시 -_-; 바로 검색이 된다. -_- 한국어 검색에 -_- "Chan" 이라고 검색하면 -_- 뜨는것은 이제 당연한 일이 되어 버린듯 하다. -_- 훗~ 요즘들어 첫페이지에서 뜨는 글..
[영작] 창호에게 쓴글... 훗. 그래도 꼴에 영어 공부를 시작했으니깐. 영작도 해봐야 되지 않겠나? 우선 창호에게 메일로 쓴 글 내용. 나 찬이요~ 잘 지내오~ 다름아니라~ 모바일 게시판 확인해 보오~ 그리고 넷팅 게시판도 확인해 보오~ 혹시나 한글이 안나올까봐 밑에 영어도 적어 주지~ 캬햐햐햐~ 훗 -_- 요즘에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말야 -_- 정말 어려워 -_- 저게 문법에 맞는지도 모르겠네~ 캬햐햐햐~ ^_^ 고생하삼~ ^_^ 원래 내가 적은글(검정색)과 누나가 고쳐준 곳들( 빨간색 ) hello. guy~ i'am Chan. how do you do? anyway. plz check mobile web-board ( http://mobile.gsnu.ac.kr ). and netting web-board ( http:..
네이버와 엠파스의 웃기는 이야기~ 이제는 열린검색 엠파스? 네이버와 엠파스의 웃기는 이야기~ 과연 엠파스는 해낸것인가? 아주 재미있는 일이 발생했다.~ 우연찮게 네이버에서 어떠한 검색을 행하다가~ 발견한것인데~ 네이버에서는 현재 실시간 검색 순위를 밝혀주고 있다. 실시간 검색 순위를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자~ 상단에 보이는 결과가 바로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 순위이다. 그런데 1등이 참 이상한. 처음 들어보는 것같다. 어랏~ 신기하네~. 대세를 따르기 위해서는 검색어 1위 정도는 알아 주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빌리팁톤"을 클릭하고 난 뒤에 네이버의 결과를 보았다. 이런... 검색에 1순위에는 올랐는데.. 아직 거기에 대한 컨텐츠가 없는듯 하다~ 검색에 순위에 1등을 할정도면 왠만하면 검색어 결과에 나오게 될건데, 흠.. 이게 뭐지? 아~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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