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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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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SICAF - 사진 저번주 토요일날 서울 국제 만화 페스티발에 갔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섰는데.. 커헉.. -_- 흑백 필름 ( 좌절 ㅜ_ㅜ ) 그래도.. 쩝. 찍고 보자는 생각에 열심히 찍고.. 필름을 꺼내기 위해서 가방을 뒤지지는 순간 -_- 발견된 -_- 칼라 필름 -_-; 완전 좌절 -_-;;; ㅋㅋ 그래도 올만에 사진을 찍어 본다. 인물 사진을 위주로 찍었는데, 인물 사진을 초상권의 문제로 ㅋㅋ 그나마 느낌이 좋은 사진 한 두장은 나중에 허락 맡고 올리고.. 나머지 몇장 올리겠삼. ㅋㅋ
나의.. 세가지.. 좌우명을 잊지 말자... 나는 요즘에 잊어 버리고 사는것 같다. 1. 조그만한 것들도 감사히 생각하자. 2. 공부하는것, 사람 만나는 것에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라. 3. 지금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못 할 수도 있다. 요즘들어 바쁘다는 이유로.. 생각이 많다는 이유로... 여유가 있다는 이유로... 나의 세가지. 좌우명을 잊지 말자.
블로그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들.... 블로그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들. 나 자신도 블로그를 쓴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 최초에는 네이버에 있는 블로그를 사용하였고, 잠시나마 엠파스에 블로그를 사용해 보았고, 곧. 바로 테터툴즈로 옮기게 되었다. ( 물론 내 계정에서 동작되는 테터툴즈이다. ) 인터넷에는 정말로. 아주 많은 중뷁(!) 자료들이 넘쳐난다. 하나의 자료를 공유해서 쓰는것이 아니다. 자신의 공간에 복사해서 넣고 있다. 요즘에는 하나의 정보를 가지고 서로 공유해서 쓰는 개념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 정보의 소스(source) 가 한곳이고, 그것을 계속 키워 나간다면 좀더 좋은 정보들이 모이게 될것이다. ( 현재 Wiki 가 그러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문화는 약간 틀리다. 남의 것을 자신의 것으..
책 - 문화재 이야기. 보는 즐거움, 아는 즐거움 외삼촌이 책을 많이 읽으시는 관계로, 특히, 문화에 관련된 책을 많이 보시는 관계로 책장에 꽂혀 있던 책중에서 한권을 골라 읽었다. 교양증진을 위해서 읽은 책인데.. 생각보다 많은것을 알게 해 주었다. 얼핏 보았던 귀면 기와, 거북이, 만물상 등등.. 주말에 진주에 가서. 진주성에 들러, 오랜만에 바람을 쐬면서 찍었던 사진들.. 다들.. 거기에 담긴 의미들이 생각났다. 대학교에서 교양 수업에 배웠던 말 한 마디가 생각난다. "아는 만큼 느낀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 책에서도 그러한 말이 나온다.. 정말로 아는 만큼 느낀다.
인터넷 문화에 대한 이해 - 첫눈, 아고라 싸이월드 등. 예전에는.. 그냥 생각없이 사용하던 것들이. 오늘 오는길에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도 문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지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하나의 정보가 있으면 그 정보의 공유는 무진장 잘 되고 있다. 소위 말하는 펌이라는 개념이 모든 포털에 존재하고 있으니 말이다. 네이버에서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뉴스, 지식KIN 정보를 모두, 블로그나 카페 등에. 클릭질 몇번으로 스크랩을 할 수 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각종 게시물들을 손 쉽게 스크랩이 가능하도록 UI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 내가 이야기한 두곳외에도 거의 모든 대형 사이트, 혹은 중소형 사이트들 역시 스크랩이라는 것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단지 포털에서 제공해 주는 "스크랩" 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 ..
에고그램 성격진단법 - 짧은문항 50개. 출처 : http://pds.aawoo.com/cp/ego/index.html 짧은 질문에... 예, 중간, 아니오 로 대답을 50개만 하면.. 순식간에 끝나는 성격 진단법 -_-/~ AAABB 이상적인 관리자 타입 ▷ 성격 경영자나 관리자로서 더할 나위 없는 성격입니다. 사회질서 중시를 모토로 한 현실주의자로, 그 인생관이나 가치관의 스케일이 매우 크고 정신적으로도 터프합니다. 사회 지도자층의 일원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의 대부분을 겸비하고 있는 사람이죠. 그러나 문제는 계속해서 자기실현을 도모하는데 바쁘기 때문에 취미나 오락처럼 인생의 여유에 해당되는 부분을 점점 줄여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인생에서 취미나 오락을 거의 없애고 목적을 향해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방식은 목표달성의 측면에서만..
검색엔진의 힘은.. 별거 아니다... 이제 점차.. 검색엔진의 힘이 별게 아니라는것을 느끼고 있다. 로봇 검색이란, 말 그대로 웹 사이트를 로봇 ( 크롤러 ) 들이 돌아 댕기면서.. 각 사이트를 읽어들여서. 데이타베이스에 저장해 두고, 각 검색 사이트에서 자신의 독특한 검색순위 방법으로 사용자들에게 검색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 ( 구글에서는 페이지 랭크, 첫눈의 스노우 랭크, 국내 대형 포털의 광고우선주의 -_- 까지.. ) 물론, 로봇검색이.. 안 좋다는 말은 아니다. 아주 많은 정보를 가격대 성능비로.. 아주 효과적으로 검색을 해 주고 있으니 말이다. 그럼 조금 오래된 야후 이야기를 해 보고 넘어 가자. 초기에 인터넷 아니 정확하게 WWW 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기 전에는 야후에서는 사람이 일일이, 각 사이트를 방문하고, 그 사이트의 ..
사람들은 자신을 표현하길 원한다. - 모바일 블로그 사람들은 자신을 표현하기를 원한다. 그중에서 지금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방법은. 글을 적는것과 사진을 찍는 방법일것이다. ( 아직 소리를 녹음하는것에는 익숙하지 않다. )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 12월 28일 개최된 ‘모바일 블로그 서밋’을 통해 앞으로 도래할 Mblog 1.0 시대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표출했다. 모바일 블로그는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블로그 활동을 하는 것으로 Mblog를 통해 개개인이 정보를 발표하고 다른 사람과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양방향 플랫폼이다. ... 후즈광은 “모바일 블로그는 더 이상 문화가 아니라, 새로운 휴대폰의 엔터테인먼트 방식으로 자리잡았다.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블로그 플랫폼은 가장 일반적인 대중들이 받아들일 수 있고, 또 이러한 대중들의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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