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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프트웨어 컨플릭트 2.0 - 시대를 뛰어넘는 즐거운 논쟁 소프트웨어 컨플릭트 2.0 - 시대를 뛰어넘는 즐거운 논쟁 로버트 L. 글래스 지음, 박재호 외 옮김 바쁘게 돌아가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에서 '늘 그래왔다'는 변명이란 이름으로 반복되는 오류를 한 번쯤 제거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면 이 책에 귀 기울여 보자. 50년 실무 개발 경력자가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에 던지는 날카로운 비평과 시대를 뛰어넘는 논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회사에 책을 신청해 구매 뒤 읽은 책이다. 이전에 소프트웨어, ... 개떡 ... ( Why software SUCKS...) 역시 신청해서 읽은책. 역사는 반복된다. ... 15년전에서 몇 발자국 벗어나지 못한 현재 상황을 바라보면서 심지어 절망을 느낄지도 모른다. 이 책은 1990년에 출판 되었다가 2006년에 재판되었다...
신문은 꼭 여러개 봐야 한다. 오늘자 만평을 보고... 만평 내용. 출처 : http://www.newsbank.or.kr/339 경향신문 한겨레 조선일보 어떤가? 같은 일을 다르게 볼 수 있음을...
웹브라우져 기본 페이지를 바꾸었다. 대안을 위한 선택... 어제 웹 브라우져의 기본 페이지를 바꾸었다. 원래는 내 블로그였지만, 네이버 백신, 그리고 북마크 때문에 네이버 툴바를 깔고. 그 이후 무심결에 네이버를 기본 페이지로 쓰고 있었다. 몇 달 전부터 들었던 생각. 1등만?? 이라는 생각.. 그 생각에 어제 오늘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과, 회사의 컴퓨터에 기본 페이지를 다음(http://daum.net) 으로 바꾸었다. 최근에 네이버가 거대기업이 되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다. 단지, 1등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대안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안은 언제든지 존재해야 한다. 그 대안을 위해서 선택했다. 솔직히 기본 페이지에서 무언가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 않다. 자주 가는 곳은 이미 "연결"에 정리해 두어서 버튼만 누르면..
[여행] 강화도 - 마니산 등반 & 외포리 숙박 & 석모도 여행 ( 2008년 5월 2~3일 ) 5월 초에는 징검다리 휴일이 있었다. 물론 공무원에게는 해당 되지 않는 말이겠지만, 5월 1일 : 근로자의 날 5월 2일 : 휴가 5월 3일 : 토요일 5월 4일 : 일요일 5월 5일 : 어린이날 많이 놀러 다니겠다고 결심을 했는데, 놓칠수 없지 않겠나? 친구들과 놀러갈 일정을 잡았었다. 하지만 계획은 틀어지기 마련, 여차저차 일이 있어서 계획을 포기. 5월 1일. 약속으로 밖에 나갔다가 ,평소 놀러 댕기기 위한 등산가방이 필요해 백화점에서 하나 구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결정한다. 원래 혼자 가려고 했던 여행을, 단체로 바꾸었다가 다시 혼자 가는 건데.. 다들 못 가면 어떠나, 나 혼자서라도 간다. 1박2일은 기본이고, 할 수만 있다면 2박 3일 여행. 이미 강화도를 가기 위해서 강화군청 홈페이지에서..
한국관광공사(VisitKorea)의 대응에 감동 & 여행일정만들기 짱! 요즘에. 어떻게 하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더 잘 놀 수 있을까? 하여 여행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보고 있었다. 한국 관광 공사에서는 Korea Sparkling 이라고 하여 관광 부분에 대해서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다. (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dex.kto ) 이곳에서 검색을 하면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뿐만 아니라, open api를 사용하여 각종 포털의 정보도 검색하여 보여주고 있다. 여행정보를 검색할때 기존 포털인 naver나 daum에서 검색하는것도 좋겠지만, 이곳에서 검색하는것이 더 많은 자료를 보여주기 때문에 꽤나 많은 도움이 된다. 그곳에 여행계획을 짜는게 있어서 한번 해 보려고 했더니 로그인을 해야 한단다. (..
[책]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 같이 만든거야. ( Why software SUCKS... ) 2-3주동안 아직 100페이지도 못본 책을 오늘 마음 먹고 읽었다. 원서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Why Software SUCKS... and what you can do about it.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 거야 - 사용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유쾌한 통찰 데이비드 플랫 지음, 윤성준 옮김 왜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가 어려운지를 사용성 문제에 관심이 있거나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보 프로그래머, 웹 기획자, 관리자, UI 개발자, 웹디자이너, 웹 개발자, 컨텐츠 작성자, 마케팅.비즈니스 담당자 등에게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어려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사용성 문제를 일반인이 읽어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용어와 유머러스한 문체로 풀어냈다. 우선 확 눈길을 끄는 제목과 표지에 ..
갑자기 접한 정태춘 아저씨 글 음유시인님 블로그에서 마침 정태춘씨 이야기가 나와서. ㅋ 수백만년만에 포스팅. ㅋㅋ 아래는 적어두었던 코멘트. ㅋㅋㅋ .. 거기선 삭제하고 트랙백으로 걸어야지. ㅋㅋㅋ 군대 졸업하고 진주 남강변을 한창 뜀박질 하며 돌아 다닐때 한쪽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 그때 제일 처음 들었던 노래가 "92년 장마, 종로에서". 눈 앞에서 처음 듣고 눈물이 왈칵 쏟아 질뻔 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 스피커 바로 앞이라 그 진동으로 더 그랬었는지도 모르지요 ) 그 이후로 많이 들었었네요 ^_^ 제가 좋아 하는 노래는 ( 사실 좋아하는 노래만 알죠. ㅋ ) 떠나가는 배, 92년 장마 종로에서, 사랑하는 이에게, 시인의 마을, 탁발승의 새벽노래, 북한강에서,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우리들의 죽음
[책읽기] 테스트 주도 개발 - 켄트백 지음, 김창준 강규영 옮김. 몇일전 테스트 주도 개발이라는 책을 다 읽었다. 1장부터 16장까지는 은행에서 사용하는 돈(통화)에 관련된 작업을 어떻게 TDD로 만들어 가는지를 실제 코드를 보여주면서 보여주고 있다. 17장 부터는 TDD 자체에 대한 이야기로 되어 있다. 이전에 적었던 부분을 빼고, 책을 읽으면서 줄쳐 놓은 부분을 옮겨 본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깔끔한 코드" 부분을 먼저 해결한 후에, "작동하는" 부분을 해결해 가면서 배운것들을 설계에 반영하느라 허둥거리는 아키텍쳐 주도개발과는 정반대다.시스템이 크다면, 당신이 늘 건드리는 부분들은 절대적으로 견고해야 한다. 그래야 나날이 수정할때 안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다음에 할일은 무엇인가?"에 관련된 또 다른 질문은 "어떤 테스트들이 추가로 더 필요할까?"다.그리고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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