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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 1권 백만년만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 글이 책리뷰라서 좀 안타깝긴하다. 네이버 카페 코드인(http://codein.co.kr)에서 책 리뷰를 해 줄 리뷰어를 모집했고, 그래서 얼른 냉큼 후딱 신청해서 당첨이 되었다. 리뷰하려고 하는 책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 1권" 이다. 안드로이드프로그래밍정복.1(개정판)SDK2.3진저브레드를적용한안드? 카테고리 미분류 지은이 김상형 (한빛미디어, 2011년) 상세보기 회사에서 하는 일이 Office 프로그램개발인데, Java를 이용해서 만들어야 했으므로 Java swing을 기준으로 개발을 해 왔었다. 하지만 시대의 급변에 따라서 모바일 환경이 중요해졌고, 안드로이드쪽을 공부해야 했었다. 그 때 마침 리뷰어를 모집하는 글이 눈에 띈 것이다. 보통의 프로그래밍 개발..
[여행/제주도] 중문에서 쉬다 - 2 테디베어 박물관 중문에 관광단지여서, 관광이 목적인 사람은 많은곳을 볼 수 있어서 좋겠지만, 나 같이 여행 자체가 목적인 사람은 그리 크게 볼 것이 없다. 그래서 여미지 식물원을 나와서도 그리 크게 갈 만한곳이 없다. 저번에 왔을때 천제연 폭포는 가 보았고... 그래서 절대 솔로, 그것도 남자 혼자서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바로 테디베어 박물관. 처음부터 이야기를 꺼내자면, 테디베어 박물관이라고 하면 왠지 건물안에 그냥 테디베어만 있을거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야외에도 몇가지를 꾸며 놓고 있다. 입구부터 난관이다. -_- 입구부터 커플을 위한 곳이나 얼른 꺼져 달라고 말하는듯 하다. ㅋㅋㅋㅋ. 아래층에는 각종 곰돌이 상품을 팔고 있다. 이상으로 테디베어는 끝이다. 테디베어 박물관..
[여행/제주도] 중문에서 쉬다 - 1 여미지식물원. 오늘은 중문을 돌아 보기로 되어 있는 날이다. 왠지 중문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에 아침을 챙겨 먹는다. 어제 밖에 나가서 미리 사 두었던 라면을 끓인다. 아래 사진을 딱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남자의 귀차니즘을 발견할 수 있다. 발견한다면 당신은 진정한 남자! 물 끓기전에 면이랑 스프랑 다 넣어 놓고, 면 익을때까지 기다리기.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속에 들어가면 똑같다는 생각에 걍 대충 끓여 먹고 리조트에 이야기해 여미지까지 차로 데려다 달라고 한다. 물론 나오기 전에 라운지에 있던 귤을 몇개 챙기는 센스를 발휘해 줬다. 리조트를 나와서 우선 중문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여미지 식물원으로 향한다. 여미지 식물원은 1992년 한국 기네스 협회로 부터 "동양 최대 온실"을..
[사진/NX10] 지하철 계단 예전부터 찍어야지 생각했던 곳. 강변역 지하철 계단. 위는 크롭한거. 아래는 원본.
[여행/제주도] 거문오름에서 중문으로 이동하다. 거문오름에서 중문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잘 알다시피 난 차가 없으니. 어떻게 가야 하나?? 거문오름에 오기 위해서 내렸던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서, 올때와는 반대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그대로 타고 가기로 생각한다. 그러면 다시 제주시 쪽으로 갈 것이고, 그곳 버스터미널에서 중문으로 이동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남쪽으로 길을 잡을 수도 있었지만 그곳에서 다시 버스를 물어 보고 이동하는게 귀찮을 것이라는 생각도 있었다. 거문오름 입구의 휴계소 앞 의자에 앉아서 신발에 뭍은 흙을 탁탁~ 털고,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왠 SUV 차가 멈춘다. "어디로 가세요?" 아까 거문오름에서 내 앞에서 먼저 길을 가시던 분이다. 중문으로 가야 하는데 우선 버스를 타고 제주시로 돌아간..
인디밴드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석연치 않은 결말. 고별무대. 엉엉. T_T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이 2010년 9월 3일 첫 단독 콘서트이자, 고별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를 했다. 마지막 공연이었다면 반드시 참석했을 텐데... 모르고 있다가 인디밴드 관련 정보를 보고 있는 도중에 고별 공연 동영상이라는 충격적인 발견. 헉! -_- 어쩜 -_-..... T_T 이걸 알았다면 휴가를 내서라도 가 봤을 텐데 T_T. 상상마당에서 공연을 하였고, 두번 추가로 오픈한 예매 티켓이 모두 매진되고, 현장 티켓까지 매진된 공연이었다고 한다. 이번 고별무대에서 EP음반을 공개 했는데, EP음반의 제목이 "석연치 않은 결말"이다. 고별무대에서 EP를 발표하고, 그 제목이 "석연치 않은 결말". 뭔가 의미 심장하지 않을까? 그리고 "석연치 않은 결말"앨범에 에 포함된 곡으로 "알밴비..
갤럭시 S 사용중... 이번에 회사에서 스마트폰을 지원해 줬다. 100%는 아니지만, 지원해주는것이 어딘가? 당연히 신청해야지. 그래서 현재 갤럭시S를 사용하고 있다. 0. 추석 전날 갤럭시S를 받았는데... 갤럭시S 포장에 씰이 덧대어 붙어 있었다. 원래 씰은 찢어져 있고, 그 위에 하나를 더 덧붙여 놓았다. 유심이 설치 되지도 않고 그냥 카드가 떨렁 왔는데, 씰이 찢어져 있다니... 아... 놔... 우선 그냥 받기는 했지만 왠지 짜증 -_- 1. 처음에는 4인치 화면이 커서 좋겠다 싶어 쓰게 되었으나, 화면이 커서 -_- 두손으로 핸드폰을 쓰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제는 한손으로 적당히 핸들링 할 수 있지만, 능수능란한 핸들링은 아직도 어렵다. 2. 펜타일 아몰레드. 그렇게 많이 눈에 띄이진 않는다. 사람들이 ..
[이해하기 쉬운 코드] 수직적인 코드를 만들자. 최근 들어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오해 하지 않도록 코드를 짤 수 있을까? 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한다. 과제 제출용으로 작성하거나, 혹은 테스트로 작성하는 코드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하나의 프로그램을 여러명이서 작성하게 된다. 그러므로 내가 만들어 낸 코드를 나 혼자 쓰는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사용하게 된다. 이때 다른 사람들은 내가 만들 소스 코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쓸 수 있을까? 내가 소스를 이렇게 작성한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 코드를 작성할때, 되도록이면 오해하지 않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물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여전히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ㅎㅎ 내가 생각하는 오해하지 않는 코드의 조건은 아래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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