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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취미/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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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이야기] 제 3자가 말하기.. 요즈음에 몇몇 광고에서 눈에 띄이는 점은.. 제 3자가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광고가 많다는 점이다. 그중에서 눈에 띄이는 광고는 "국제전화 001 - 매일 5분 통화" 와 "현대카드M - 배구" 이다. 이 두가지 광고는 모두다, 제 3자가 현재의 상황을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파워콤에서 "LG 파워콤"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변경된 사명으로 광고되고 있는것 역시, "정말 빨라요~" "완전 날아다녀~" "역시 엑스피드" 라고.. 증언(?)을 하는 사람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제 3자가 이야기 함으로써 얻어지는 효과는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제 3자는, 현재의 상황과 관련이 없는, 혹은 중립적인 입장을 취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한 제 3자가, 이야기하는것은 객관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광고이야기] 앞으로 광고에 대하여 말하여 보자. 유흐~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이전부터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계속 못 쓰고 있었던 이야기가 있다. 바로 광고 이야기이다. 우리는 이미 광고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 길가에 수 많은 간판들 부터 시작해서, 지하철 플랫폼, 메트로,줌과 같은 무가지, 집으로 날아오는 각종 통지서에도 광고가 넘쳐 흐르고 있다. 이렇게 많은 광고를 우리는 무심결에 흘려 보내고 있다. 그리고, 광고를 이야기 하는 많은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인식 시킬 수 있는 광고를 생각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난, 그곳에 대한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렇다 할 책을 읽어 본적도 없다. 그냥 앞으로 광고에 관한 내 생각을 조금 지껄여 보고자 한다. 내가 생각하는 광고, 내 눈에 비치는 광고를 위주로 이야기 할 것이다. 그냥 한번 해 보고 싶었고..
Open Source보다는 Open Service! 안녕하세요. 찬 입니다. 다시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흠 -_- 새벽인데 아직 안 자고 있고 해서.. 글을 적게 되는군요. ^_^ 오픈 소스는 뭔지 다 알고 계시나요? 말 그대로 오픈 소스는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공개해 두는것입니다. 주로 GPL이라는 라이센스를 따르게 되어 있죠.. GPL 라이센스는 쉽게 이야기 하면.. 소스는 공개가 되어 있으나, 이것을 변경 수정하였을 경우에는, 변경 수정된 소스 역시 공개 되어져야만 한다. 라는 라이센스 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오픈 소스 라는게 유지가 되죠~ ( 소스를 수정하게 되어도 수정된 소소를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 아파치 자카르타 관련된 것들도 전부다 그와 유사한 라이센스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항상 소스가 공개 되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공개된 소스들이..
나의.. 세가지.. 좌우명을 잊지 말자... 나는 요즘에 잊어 버리고 사는것 같다. 1. 조그만한 것들도 감사히 생각하자. 2. 공부하는것, 사람 만나는 것에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라. 3. 지금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못 할 수도 있다. 요즘들어 바쁘다는 이유로.. 생각이 많다는 이유로... 여유가 있다는 이유로... 나의 세가지. 좌우명을 잊지 말자.
블로그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들.... 블로그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들. 나 자신도 블로그를 쓴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 최초에는 네이버에 있는 블로그를 사용하였고, 잠시나마 엠파스에 블로그를 사용해 보았고, 곧. 바로 테터툴즈로 옮기게 되었다. ( 물론 내 계정에서 동작되는 테터툴즈이다. ) 인터넷에는 정말로. 아주 많은 중뷁(!) 자료들이 넘쳐난다. 하나의 자료를 공유해서 쓰는것이 아니다. 자신의 공간에 복사해서 넣고 있다. 요즘에는 하나의 정보를 가지고 서로 공유해서 쓰는 개념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 정보의 소스(source) 가 한곳이고, 그것을 계속 키워 나간다면 좀더 좋은 정보들이 모이게 될것이다. ( 현재 Wiki 가 그러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문화는 약간 틀리다. 남의 것을 자신의 것으..
인터넷 문화에 대한 이해 - 첫눈, 아고라 싸이월드 등. 예전에는.. 그냥 생각없이 사용하던 것들이. 오늘 오는길에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도 문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지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하나의 정보가 있으면 그 정보의 공유는 무진장 잘 되고 있다. 소위 말하는 펌이라는 개념이 모든 포털에 존재하고 있으니 말이다. 네이버에서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뉴스, 지식KIN 정보를 모두, 블로그나 카페 등에. 클릭질 몇번으로 스크랩을 할 수 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각종 게시물들을 손 쉽게 스크랩이 가능하도록 UI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 내가 이야기한 두곳외에도 거의 모든 대형 사이트, 혹은 중소형 사이트들 역시 스크랩이라는 것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단지 포털에서 제공해 주는 "스크랩" 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 ..
검색엔진의 힘은.. 별거 아니다... 이제 점차.. 검색엔진의 힘이 별게 아니라는것을 느끼고 있다. 로봇 검색이란, 말 그대로 웹 사이트를 로봇 ( 크롤러 ) 들이 돌아 댕기면서.. 각 사이트를 읽어들여서. 데이타베이스에 저장해 두고, 각 검색 사이트에서 자신의 독특한 검색순위 방법으로 사용자들에게 검색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 ( 구글에서는 페이지 랭크, 첫눈의 스노우 랭크, 국내 대형 포털의 광고우선주의 -_- 까지.. ) 물론, 로봇검색이.. 안 좋다는 말은 아니다. 아주 많은 정보를 가격대 성능비로.. 아주 효과적으로 검색을 해 주고 있으니 말이다. 그럼 조금 오래된 야후 이야기를 해 보고 넘어 가자. 초기에 인터넷 아니 정확하게 WWW 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기 전에는 야후에서는 사람이 일일이, 각 사이트를 방문하고, 그 사이트의 ..
사람들은 자신을 표현하길 원한다. - 모바일 블로그 사람들은 자신을 표현하기를 원한다. 그중에서 지금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방법은. 글을 적는것과 사진을 찍는 방법일것이다. ( 아직 소리를 녹음하는것에는 익숙하지 않다. )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 12월 28일 개최된 ‘모바일 블로그 서밋’을 통해 앞으로 도래할 Mblog 1.0 시대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표출했다. 모바일 블로그는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블로그 활동을 하는 것으로 Mblog를 통해 개개인이 정보를 발표하고 다른 사람과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양방향 플랫폼이다. ... 후즈광은 “모바일 블로그는 더 이상 문화가 아니라, 새로운 휴대폰의 엔터테인먼트 방식으로 자리잡았다.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블로그 플랫폼은 가장 일반적인 대중들이 받아들일 수 있고, 또 이러한 대중들의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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