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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미국.중국

[여행/중국/상하이] 6. 셋째날 - 예원, 서커서, 미천라면, 상하이 레지스호텔

항공사 친구의 도움으로 몇일 묶었지만, 이제는 숙소를 옮겨야 한다.
마지막날 묶을 숙소는 상하이 레지스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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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다. 호텔만 39층이니깐.. ㅎㄷㄷ.


우선 호텔에 짐을 풀고, 예원에 가기 위해서 밖으로 나온다.
정대광장이라는 큰 건물이 있는데 그곳에 들어 가서 밥을 먹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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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뭔가 높은 건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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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건물은 금무대하라는 매우 높은 빌딩이다. 야경으로 보기에 좋다는것 같던데...


정대광장(이라고 불리는 건물)에 들어 가서 이것저것 구경도 좀 하고 살펴보기도 하다가
미천라면(아지센라면)에 들어 가서 밥을 먹기로다. 아마도 미천라면은
아지센라면의 한자어를 중국어로 그냥 읽은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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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곧곧에 있다. 건물이 넓고 높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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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센라면의 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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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간판은 이렇게 생겼다. 저 찐빵 아가씨(?)가 들고 있는 라면 그릇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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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AjiSen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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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달린 등 한판 찍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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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나왔다. 무슨.. 볶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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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볶음 우동인데.. 별로 볶인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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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이 잔뜩 들어 있는 라면.. 중국 음식보다는 훨 낳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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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결론은 깔끔하게 비운다는것이다. ㅋ

점심을 다 먹고 나왔더니 비가 부슬부슬 온다... 에효..
곧 비가 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택시를 타고 예원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http://ko.wikipedia.org/wiki/%EC%98%88%EC%9B%90

예원

예원의 후신팅

예원(중국어 간체: 豫?, 정체: 豫園, 병음: Yuyuan,위위안)은 상하이 구시가지 푸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명청시대의 양식을 가지고 있는 정원이다. 중국 정원 중에서도 가장 섬세하고 아름답다고 평가받고 있다.

역사

예원은 반윤단(潘允端)에 의해 명나라 가정(嘉靖) 연간 1559년 개인 정원으로 만들기 시작하여, 1577년에 완공되었는데, 거의 20년이 걸렸다고 한다. 예원은 명조의 관리였던, 그의 아버지 '반은(潘恩)'을 기쁘게 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했는데, 완공이 되었을 때, 그의 부모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고 그 자신도 몇 년 살지도 못하고 병으로 죽었다.

건립 후 상인이 매입을 하여 1760년까지 방치되어 있다가 , 1842년 아편전쟁이 일어나자, 영국군이 이곳을 5일간 점령했다고 한다. 태평천국의 반란동안 황군에 점령되었다가 다시 1942년 일본군에 의해 심하게 손상을 입었다. 그러다가 1956-61년에 상하이 시 정부에 의해 보수되었고, 1961년에 일반에 개방되었다. 1982년에 국가 단위의 문화재로 공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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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부슬부슬.. 비가.. 그칠 기미가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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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두 얼른 모두 버스에 올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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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풍경...


택시에서 내렸는데.. 왠 아주머니가 우산을 들이밀면서 사라고 하는 제스쳐를 보인다.
1개에 20위안을 달라고 한다. 1개에 20위안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4000천원..
아! 한국돈으로 치면 1개에 4천원이면.. 흠 그냥 살만한것 같네.. 하고 사려고 했다.

그러나 일행이 -_- 말렸다.. 뭐가 그렇게 비싸냐고..
그래서 그냥 아주머니를 뿌리치고 가려고 하니깐, 가격이 떨어진다.
1개당 15위안. 즉 3천원. 그래도 가니깐.. 또 가격이 내려간다. 2개에 20위안.

역시, 중국 ;; 가격을 후려치면 1/10까지도 구매할 수 있다는 중국 ;;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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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우산.

결국은 우산 2개에 4천원을 주고 구매하고 예원을 구경하러 간다.


택시 아저씨가 내려준곳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큼지막한 중국풍의 집들이 보인다.
아! 여기가 예원인건가... ㅎㄷㄷ.. 큰 집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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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적혀 있는 곳. 저곳에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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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집들이 계속 이어져 있다. 내부에는 비를 맞지않고 돌아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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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오면... 사람들이 많다. ;; 비가 와서 그럴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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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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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물.. 그리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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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적혀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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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을 벌여놓고 음식들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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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는 생각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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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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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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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점에 올라 가서 아래를 보고 찰칵. 음식은 안 먹고 그냥 내려 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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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잘 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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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롱포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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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길래.. 우리도 줄을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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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회용그릇에 넣어 준다. 소롱포의 국물은 진했다. 하지만 밀가루 맛이 나는 껍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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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다시 한컷..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아무리 둘러 봐도.. 경치 좋은곳이 별로 안 보이고..
원래 사람들이 이렇게 바글바글 한건가?

이건 뭔가.. 좀 이상한데...
했더니 -_-;; 결국 내가 잘못 알았던것이다. -_-
지금까지 본건.. 그냥 예원 근처에 꾸며놓은 집들이다. -_-
쉽게 말해서.. 가게 정도? ㅎㅎ

실제로 예원은 한쪽 끝에 숨어 있다. 그리고 위에 돌아 다닌곳 보다 사람들이 훨씬 적다.
그렇다고 아예 없는 정도는 아니다. ㅎㅎ, 본격적으로 예원 구경을 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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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허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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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은 몇시부터 열고.. 어쩌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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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 좋은 말이 적혀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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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위 같이 보이겠지.. 하지만 저 어두운곳이 바로 통로다 ;;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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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가면 지그재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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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바로 지그재그 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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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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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는 정말로 좋다. 맑은 날이었으면 정말 좋았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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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온 다른 사람들... ㅎㅎ. 그냥 찍어 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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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봤던 사진 세워서 다시 찍어 보고..


이하는 그냥 사진만 주루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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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서커스를 보기로 했었다. 그 덕분에 예원을 충분히 구경하지 못하고 나왔어야 했다.
예원은 생각보다 이곳저곳 돌아 다니고 구경하고 잠시 쉬고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혹시나 다음 기회가 된다면 맑은날 예원에 가서 느긋하게 즐기면서 있어 보고 싶다.

예원을 나와서 잠시 밥을 먹고 서커스를 보러 이동했다.
서커스 하는곳을 제대로 찾지 못해서 한참을 헤맸는데.. 겨우 겨우 찾아서.. ㅎㅎ
심지어 거기 사는 사람들도 그곳을 잘 모르더라 ;; 이런 외국인한테만 유명한건가? ㅎ
갔더니 중국 사람 목소리는 거의 안 들리고, 서양인이나 한국 사람 목소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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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황금색이 빛난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좀 없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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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리 구입을 하고, 이곳에 있는 한국 사람에게 티켓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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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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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는 멋진 샹들리에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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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 왼쪽/오른쪽으로는 빔을 쏘고 있고, 각종 언어로 "장대오르기" 등으로 설명이 나온다.

서커스의 절정은 "죽음의 질주"인가 하는것이었는데.. 당연히 제일 마지막에 했다. ㅎ.
구형 철조망안에 들어 가서 오토바이가 계속 도는건데...

우왕~ 대단하지 않은가? ㅎㅎ.
근데 -_- 마지막엔.. 세상에.. 저 안에 -_- 총 5대의 오타바이가 들어가서..
저 짓을 하고 논다.. 뜨아앙~충분히 볼만했다. 완전 추천한다.
( 동영상에서는 한국 사람들 목소리와 환호성이 가득 ;; 한국 사람들만 따로 모아 놨더라.. )

하지만, 주위에 애기가 같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비추다 ;;;
씨끌씨끌하니깐 애기들이 막 울고, 때쓰고.. 나가자고 하고.. 어휴 ;; 쩝.


서커스 구경을 마치고 이제 숙소로 돌아오는길.
지하철이 끊긴 시간이라 택시를 타고 호텔근처 역에서 내려서 걸어 왔다.

호텔에 들어오기 직전에 들렀던 패밀리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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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의 중국표현은 전가. 밤에 먹을 일용할 주식(술과라면;;)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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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숙소가 보인다. 주위 건물중에 제일 삐까번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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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에서 바라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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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들어서서 엘리베이터쪽 근처에 있던 상점.. 뭔가 비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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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3호실을 향해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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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등 색이 푸른색이다. ㅎ. 옹~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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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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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라면을 구매 했었다. 컵안에 접이식 포크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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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모든 음식은 깔끔하게 비워야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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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매한 아사히 맥주. 중국은 맥주 가격이 쌌다. 하나 더 살껄.. 쩝.


이로써 마지막 숙박을 마쳤다.
이제.. 내일 서울로 다시 돌아가는 일만 남았구나..

뭔가 아쉬운 기분이랄까..
몇일만 더 있으면 충분히 더 즐겨 봤을텐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