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2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년 7월 7일. 티맥스 윈도우 공개를 앞두고... 티맥스 윈도우가 곧 공개 된다. 컴쟁이라면 누구나 관심이 있을것이다. TmaxDay2009 라는 행사를 7월 7일에 한다. 관련 정보는 해당 블로그(http://twinblog.tistory.com)에서 접할 수 있다. 1. 최근에 뉴스에 의하면 스크린샷을 공개했는데, 실제로 동작하는것을 캡쳐한게 아니라, 그냥 포토샵으로 대충 조작한 스크린샷으로 보인다. 덕분에 인터넷에서는 더 논란이 되었다. ( 오히려 그 덕분에 더 씨끌벅적해져서 마케팅으로는 도움일 수도 있겠다. ) 보통 언론에 배포하는 사진들은 개발 버젼을 할때도 있지만, 대충 어떤 모양으로 나올것인지를 인지한 뒤 포토샵으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2. 그리고 TMax 오피스도 공개 한다고 한다. 뭐.. 이건 보나마나 오픈오피스의 소스를 이.. [여행/중국/상하이] 7. 넷째날 - 돌아오는 길, 자기부상열차, 푸동공항 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즉, 이제 한국으로 고고싱하는 날이다. 일어났으니 우선 아침을 먹으러 가야지. 호텔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먹으러 내려갔다. 음식 사진은 없삼. ㅎㅎ. 먹는다고 바빴는데.. 호텔 밥이 좋긴하더라. 종류별로 다 있으니.. ㅎㅎ 일행들 보다 먼저 정리를 하고 얼른 밖으로 나와서 호텔 주변을 한 바퀴 휘~ 둘러 본다. 다시는 오지 못할 수도 있는곳 아니겠는가? 아침에도 부지런히 움직여야지. 한 바퀴를 휘~ 둘러 보고. 이제 공항으로 향한다.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거리가 꽤나 멀다. 택시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또 여행의 묘미 아니겠는가? 시내 한 지하철 역에서 공항으로 연결되는 고속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이 고속열차는 그냥 열차는 아니고 자기부상 열차이다. 그래.. [여행/중국/상하이] 6. 셋째날 - 예원, 서커서, 미천라면, 상하이 레지스호텔 항공사 친구의 도움으로 몇일 묶었지만, 이제는 숙소를 옮겨야 한다. 마지막날 묶을 숙소는 상하이 레지스호텔이다. 우선 호텔에 짐을 풀고, 예원에 가기 위해서 밖으로 나온다. 정대광장이라는 큰 건물이 있는데 그곳에 들어 가서 밥을 먹기로 한다. 정대광장(이라고 불리는 건물)에 들어 가서 이것저것 구경도 좀 하고 살펴보기도 하다가 미천라면(아지센라면)에 들어 가서 밥을 먹기로다. 아마도 미천라면은 아지센라면의 한자어를 중국어로 그냥 읽은것인가 보다. 점심을 다 먹고 나왔더니 비가 부슬부슬 온다... 에효.. 곧 비가 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택시를 타고 예원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http://ko.wikipedia.org/wiki/%EC%98%88%EC%9B%90 예원 예원의 후신팅 예원(중국어 간체.. [여행/중국/상하이] 5. 둘째날 - 런민광창, 난징동루, 유람선, 뉴하이츠 등등... 저어기 런민광창이 보인다. 주위에 박물관이 있고 여기저기를 바라본다. 런민광창에서 조금만 나가면 난징동루가 나온다. 난징동루는 상하이에서 제일 큰 번화가이다. 사람들만 걸어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놨고, 좌우에 온갖 백화점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런민광창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커다란 백화점이 하나 보인다. 그 골목으로 주우욱 올라 가면 된다. 이곳을 지나면 바로 유람선을 바로 탈 수 있다. 하지만 공사한다고 해서 거의 한바퀴를 삥 둘러서 움직였어야 했다. 얼마나 피곤하던지.. 유람선을 타러 가는길에 3 on the bund를 지나친다. 유람선을 타러 도착했다. ( 안타깝게.. 유람선 티켓은 못 찍었다 T_T ) 유람선을 타면 건너편의 동방명주와 각종 건물(좋은말로는 마천루)들의 경치를 볼 수 있다. 그.. [여행/중국/상하이] 4. 둘째날 - 숙소 산책, 타이캉루 예술인촌 둘째날이 밝았다. 원래 나가려고 했던 시간이 있었으나, 조금 늦어지는 바람에 숙소를 산책하기로 했다. 사진나열~ 어젠 오후에 도착하여 바쁘게 짐을 내리고 나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올때에는 밤이었다. 그때까지 숙소의 기억은.. 때가 꼬질꼬질한 느낌밖에 받지 못했지만, 아침에 돌아다니니 충분히 한가롭게 쉴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아침에 휘~ 둘러 봤을때 많은 사람들이 간간히 낚시를 즐기고, 중간중간 돗자리를 깔고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으며, 한쪽 길에서는 배드민턴을 치고 있고... 모두들 시간을 즐기면서 살고 있는 모습을 보는것에 나까지 기분이 편안해졌다. 이제 일행이 나오고 첫번째로 가볼곳은 조계지에 있는 타이캉루泰康路 예술인단지(촌?)을 택한다. 프랑스 조계지는... 역시나 위키피디.. [여행/중국/상하이] 3. 첫째날 - 이국적인 신천지, 그리고 야식?? 오늘 가려고 하는 신천지를 보기전에, 먼저 상하이가 어디 있는지 확인해 보자. ( 이 글을 쓰면서 ;; 처음 확인해 봤다. ㅎㅎ ;) 저기 상하이가 있고, 다시 상하이의 지도를 살짝 살펴 보자. 상하이 주요 구경할곳은 위와 같다. 이번에 저중에서 몇군데는 못 갔지만 우선 지금 도착한곳은 지도의 중심부에 살짝 가려서 보이는 신천지이다. 신천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이전 글에서 했으므로 그 글의 아랫쪽을 참고하시라~ ( [여행/중국/상하이] 2. 첫째날 - 숙소로. 그리고 신천지로 꼬우! ) 지하철을 빠져나왔는데, 한문 빼고는 한국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지하철을 나와서 마당루로 가면 바로 근처에 신천지가 있다. 신천지는 건물이라기 보다는 거리, 인사동 거리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말로 이국적인 분위.. [여행/중국/상하이] 2. 첫째날 - 숙소로. 그리고 신천지로 꼬우! 드디어 친구가 도착했고, 이제 숙소로 이동한다. 승무원친구는 동방항공의 직원이었고, 그곳 숙소에 마침 빈 방이 있어서 그 방을 사용하게 되었다. ( 덕분에 숙소비를 아꼈... ) 근데 그 숙소는 우리가 내린 "푸동공항"에서는 거리가 좀 멀다. 숙소는 "홍차오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근데 푸동공항과 반대편에 있다. ;; 그래서 택시를 타고 가자고 이야기를 하고 밖으로 나온다. 공항 밖으로 나오자 마자 이 씨끌씨끌한 기운.. 이제 중국인건가? 항공사 친구가 앞으로 나가서 공항 직원에게 뭐라뭐라뭐라 중국어를 하고, 조금 기다리니 곧 승합차가 도착한다.우리는 승합차를 탄다. 응? 왠 승합차? 라고 하지만 ;;; 택시 승합차다. 짐도 있고 사람수도 많으니 그냥 승합차를 타고 가는게 더 싸다고 직원이 알려 줬.. [여행/중국/상하이] 1. 첫 해외여행 출발. 그리고 도착 그래! 그렇다!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친구들이 상하이에 놀러 가 보는게 어떻겠냐는 말에 급 결정을 하고 생애 첫 해외여행을 도전했다. 일정은 4월 30일 휴가를 쓰고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2일 토요일, 5월 3일 일요일 까지 포함한 3박 4일의 일정. 비행기표 끊기 비행기 자체도 제작년에 제주도 갔을때 왕복으로 타본게 처음이라.. 이 ㅎㄷㄷ 한 기분은 무엇일까? 같이 가자고 한 사람들은 먼저 표를 끊어 두었었고, 나는 뒤늦게 끊는 바람에 -_- 혼자 출발하게 생겼다. 세상에 -_- 첫 해외여행인데.. 출입국 사무소에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면세점도 어떻게 이용하는지 모르는데!!! 중국 입국할때 뭐 물어 보면 어쩌지?? 뭐 때문에 왔냐고 물으면 뭐라고 해야 하지?? 어디서 짐을 풀지 물..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