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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나열. 1. 요즘엔 매운게 맛난다. 나를 조금 자극해 힘이 나게 만드는것 같다. 2.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흐른다. 월요일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목요일이고, 그리고 금요일이고, 주말이다. 정신이 없는걸까? 3.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 진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모기는 물리면 무지 가렵다. 4. 추석때 차표를 전화 예매 기간때 못 끊었다. 인터넷 예매 기간에 끊어야 겠다. 5. 콩나물이 남아서, 어떻게 뭐 해 먹기는 귀찮고 해서 그냥 막했다. 물을 자작하게 부은 냄비에 씻은 콩나물을 넣고, 그 위에 만두를 얹고, 신김치를 조금 넣고, 간장으로 간을 맞춘뒤, 낮은 불에 그윽하게 오랫동안 끓이면 콩나물 무침 비슷한게 만들어 진다. 먹어 보았더니, 성공적이었다. 6. 쌀 3Kg을 구매했다. 이전에 포대째로..
피곤하다. ㅠ_ㅠ 일하는것에 대한 것과, 그저 그런것들이 피곤하다. ㅠ_ㅠ 똑같은 시간을 잠자도 이전보다 요즘이 더 피곤하다. 좀 쉬어야 겠다 ㅠ_ㅠ
[광고이야기] 제 3자가 말하기.. 요즈음에 몇몇 광고에서 눈에 띄이는 점은.. 제 3자가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광고가 많다는 점이다. 그중에서 눈에 띄이는 광고는 "국제전화 001 - 매일 5분 통화" 와 "현대카드M - 배구" 이다. 이 두가지 광고는 모두다, 제 3자가 현재의 상황을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파워콤에서 "LG 파워콤"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변경된 사명으로 광고되고 있는것 역시, "정말 빨라요~" "완전 날아다녀~" "역시 엑스피드" 라고.. 증언(?)을 하는 사람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제 3자가 이야기 함으로써 얻어지는 효과는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제 3자는, 현재의 상황과 관련이 없는, 혹은 중립적인 입장을 취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한 제 3자가, 이야기하는것은 객관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광고이야기] 앞으로 광고에 대하여 말하여 보자. 유흐~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이전부터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계속 못 쓰고 있었던 이야기가 있다. 바로 광고 이야기이다. 우리는 이미 광고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 길가에 수 많은 간판들 부터 시작해서, 지하철 플랫폼, 메트로,줌과 같은 무가지, 집으로 날아오는 각종 통지서에도 광고가 넘쳐 흐르고 있다. 이렇게 많은 광고를 우리는 무심결에 흘려 보내고 있다. 그리고, 광고를 이야기 하는 많은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인식 시킬 수 있는 광고를 생각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난, 그곳에 대한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렇다 할 책을 읽어 본적도 없다. 그냥 앞으로 광고에 관한 내 생각을 조금 지껄여 보고자 한다. 내가 생각하는 광고, 내 눈에 비치는 광고를 위주로 이야기 할 것이다. 그냥 한번 해 보고 싶었고..
닌텐도 DS Lite !! 획득!!!! ㅋㅋ 으하하하~ 얼마전 스쿨( http://phpschool.com ) 에 놀러 갔다가. 오페라 9 사용자 테스트를 한다는 글을 보았다. 냉큼 게시물을 보고.. 메일을 날려서.. 오페라 9 테스트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테스트 잘 한 사람한테는 상품이~ ㅋㅋ 테스트 할 수 있는 기간 자체가 무척이나 짧았기 때문에 ( 겨우 이틀 -_-; ) 많은것을 테스트 해 보지는 못했지만... 몇가지 예쁘게 잘 작성하여. ( 화면 캡춰까지 해 가면서 -_-;; ) 메일을 보냈는데.. ㅋㅋ 유흐~ 이틀후 발표에 내 이름이 있군아! 잇힝~ ㅋㅋㅋ 그래서 닌텐도 DS Lite를 받게 되었다~ ㅎㅎ 아싸!!! ㅎㅎ 대략 이렇게 생긴 놈이다. 실제로 몇가지 모양을 더 보고 싶다면 제노님의 글 참고! http://xenologue..
Open Source보다는 Open Service! 안녕하세요. 찬 입니다. 다시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흠 -_- 새벽인데 아직 안 자고 있고 해서.. 글을 적게 되는군요. ^_^ 오픈 소스는 뭔지 다 알고 계시나요? 말 그대로 오픈 소스는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공개해 두는것입니다. 주로 GPL이라는 라이센스를 따르게 되어 있죠.. GPL 라이센스는 쉽게 이야기 하면.. 소스는 공개가 되어 있으나, 이것을 변경 수정하였을 경우에는, 변경 수정된 소스 역시 공개 되어져야만 한다. 라는 라이센스 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오픈 소스 라는게 유지가 되죠~ ( 소스를 수정하게 되어도 수정된 소소를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 아파치 자카르타 관련된 것들도 전부다 그와 유사한 라이센스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항상 소스가 공개 되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공개된 소스들이..
아.. 우울하다.. 지금 시간. 오후 11시 7분. 집에 도착해 보니.. 주머니가 허전하다. 열쇠를 회사에 두고 왔다. -_-; 집에 -_- 외숙모도 안 계시다 ㅠ_ㅠ 전화해 보니 밖에 있다고 하시고... 집 근처 왔는데 -_- 잠깐 밖에 볼 일이 있다고.. 전화해 드리고 -_- 밖으로 나왔다. 우흑 -_- 비온다 ㅠ_ㅠ ( 이건 완전히 저번이랑 똑같은 상황이다. ㅠ_ㅠ ) 밖을 서성인다.. 그래! 오랜만에 정신도 몸도 맑게.. 목욕탕에 가자!!! 비를 추적 추적 맞으면서.. 목욕탕 앞 건널목에서 기다린다. 신호등이 바뀐다. 목욕탕문 앞에 서서.. 비로소 생각났다. 지금 지갑엔 -_- 딸랑 2000 원 뿐이라는거.. 체크 카드로 돈을 뽑아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다가 또 비로소 생각났다. 체크카드에도 2000원 뿐이라는걸..
저녁 음식 재료를 배달해 드립니다. - 디너서비스 네이버 카페에서 우연히 돌아 다니다가. 디너서비스 ( http://www.dinnerservice.co.kr/ ) 라는 곳을 발견했다. 이곳에서 하는 일은. 저녁때꺼리의 재료를 배달해 주는 일이다. 예를 들면 7월 23일 메뉴는 콩나물맑은국과 돈육고추장구이 인데. 이것의 재료와 재료를 이용한 요리법을 배달해 주는것이다. ( 기본적으로 2인분의 양으로 준비 되는것 같다. ) 7/25 [건밥화]_콩나물맑은국,돈육고추장구이 6,500원 아직 사이트를 시작한지는 오래 된것 같지 않아 보인다. 아이디어가 참 좋다. 일반적으로 직장인이나, 맞벌이 부부 같은 경우에는 일을 마치고 장 보러 가는것도 귀찮기도하고, 재료들을 찔끔찔끔 조금씩 구매하기가 힘들뿐더러, 그렇다고 많이 사 놓으면 썩히기도하고, 어떤 요리를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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