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제주도] 중문에서 쉬다 - 1 여미지식물원. 오늘은 중문을 돌아 보기로 되어 있는 날이다. 왠지 중문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에 아침을 챙겨 먹는다. 어제 밖에 나가서 미리 사 두었던 라면을 끓인다. 아래 사진을 딱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남자의 귀차니즘을 발견할 수 있다. 발견한다면 당신은 진정한 남자! 물 끓기전에 면이랑 스프랑 다 넣어 놓고, 면 익을때까지 기다리기.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속에 들어가면 똑같다는 생각에 걍 대충 끓여 먹고 리조트에 이야기해 여미지까지 차로 데려다 달라고 한다. 물론 나오기 전에 라운지에 있던 귤을 몇개 챙기는 센스를 발휘해 줬다. 리조트를 나와서 우선 중문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여미지 식물원으로 향한다. 여미지 식물원은 1992년 한국 기네스 협회로 부터 "동양 최대 온실"을.. [사진/NX10] 지하철 계단 예전부터 찍어야지 생각했던 곳. 강변역 지하철 계단. 위는 크롭한거. 아래는 원본. [여행/제주도] 거문오름에서 중문으로 이동하다. 거문오름에서 중문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잘 알다시피 난 차가 없으니. 어떻게 가야 하나?? 거문오름에 오기 위해서 내렸던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서, 올때와는 반대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그대로 타고 가기로 생각한다. 그러면 다시 제주시 쪽으로 갈 것이고, 그곳 버스터미널에서 중문으로 이동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남쪽으로 길을 잡을 수도 있었지만 그곳에서 다시 버스를 물어 보고 이동하는게 귀찮을 것이라는 생각도 있었다. 거문오름 입구의 휴계소 앞 의자에 앉아서 신발에 뭍은 흙을 탁탁~ 털고,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왠 SUV 차가 멈춘다. "어디로 가세요?" 아까 거문오름에서 내 앞에서 먼저 길을 가시던 분이다. 중문으로 가야 하는데 우선 버스를 타고 제주시로 돌아간.. 인디밴드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석연치 않은 결말. 고별무대. 엉엉. T_T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이 2010년 9월 3일 첫 단독 콘서트이자, 고별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를 했다. 마지막 공연이었다면 반드시 참석했을 텐데... 모르고 있다가 인디밴드 관련 정보를 보고 있는 도중에 고별 공연 동영상이라는 충격적인 발견. 헉! -_- 어쩜 -_-..... T_T 이걸 알았다면 휴가를 내서라도 가 봤을 텐데 T_T. 상상마당에서 공연을 하였고, 두번 추가로 오픈한 예매 티켓이 모두 매진되고, 현장 티켓까지 매진된 공연이었다고 한다. 이번 고별무대에서 EP음반을 공개 했는데, EP음반의 제목이 "석연치 않은 결말"이다. 고별무대에서 EP를 발표하고, 그 제목이 "석연치 않은 결말". 뭔가 의미 심장하지 않을까? 그리고 "석연치 않은 결말"앨범에 에 포함된 곡으로 "알밴비.. 갤럭시 S 사용중... 이번에 회사에서 스마트폰을 지원해 줬다. 100%는 아니지만, 지원해주는것이 어딘가? 당연히 신청해야지. 그래서 현재 갤럭시S를 사용하고 있다. 0. 추석 전날 갤럭시S를 받았는데... 갤럭시S 포장에 씰이 덧대어 붙어 있었다. 원래 씰은 찢어져 있고, 그 위에 하나를 더 덧붙여 놓았다. 유심이 설치 되지도 않고 그냥 카드가 떨렁 왔는데, 씰이 찢어져 있다니... 아... 놔... 우선 그냥 받기는 했지만 왠지 짜증 -_- 1. 처음에는 4인치 화면이 커서 좋겠다 싶어 쓰게 되었으나, 화면이 커서 -_- 두손으로 핸드폰을 쓰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제는 한손으로 적당히 핸들링 할 수 있지만, 능수능란한 핸들링은 아직도 어렵다. 2. 펜타일 아몰레드. 그렇게 많이 눈에 띄이진 않는다. 사람들이 .. [이해하기 쉬운 코드] 수직적인 코드를 만들자. 최근 들어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오해 하지 않도록 코드를 짤 수 있을까? 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한다. 과제 제출용으로 작성하거나, 혹은 테스트로 작성하는 코드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하나의 프로그램을 여러명이서 작성하게 된다. 그러므로 내가 만들어 낸 코드를 나 혼자 쓰는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사용하게 된다. 이때 다른 사람들은 내가 만들 소스 코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쓸 수 있을까? 내가 소스를 이렇게 작성한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 코드를 작성할때, 되도록이면 오해하지 않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물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여전히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ㅎㅎ 내가 생각하는 오해하지 않는 코드의 조건은 아래와 같.. 인디밴드 - 바람을 가르고 ( Untouched Wind ) 이번에도 인디밴드 소개. 마찬가지로 2010년 헬로루키에 출품(?)되었던 밴드다. 이번 헬로루키에 제출한 음악은 Gray. 김현철 스타일의 음악이라고 할까? 목소리도 감미롭고... 좋다. 음악이야 추출해서 이곳에 올려 둘 수도 있지만... 그렇게 안하기로.. 근데.. 정말로 한번 들려 주고 싶기는 하다... 현재 소리바다에서는 헬로루키에 제출된 음원은 심사기간동안 무료로 들을 수 있으니, 아래 링크에 들어 가서 노래를 한번 들어 보시길~ ( 어차피 무료로 듣게 해 줄꺼라면 그 기간동안은 외부로 펄 수 있게 해 주던지... 쩝.. ) http://studio.soribada.com/untouchedwind Gray 바람을 가르고 (Untouched Wind) 바람을 가르고 1집 Live and Love 나.. 목표달성! 아싸!! ㅋㅋ 년초에 다이어트를 목표로 가졌다. 그리고 현재 목표치에 이르렀다. ㅋㅋ 아싸리~ ㅎㅎ. 오늘부터 점심 먹어야지. ㅋ. 후후. 이전 1 ··· 4 5 6 7 8 9 10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