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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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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에 집에 도착. 잤다. 일어 났다. 밥 먹었다. TV 보다가. 얼핏 잤다. 일어났다. 밥 먹었다. 얼핏 컴퓨터 치다가 잤다. ===== 월요일. 이상하다 -_- 왜 이렇게 뒷골이 땡기지 -_-? 잠을 잘못 잤나 ㅠ_ㅠ 머리 아파. 직장인의 -_- 두통인가?
일상의 나열. 1. 요즘엔 매운게 맛난다. 나를 조금 자극해 힘이 나게 만드는것 같다. 2.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흐른다. 월요일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목요일이고, 그리고 금요일이고, 주말이다. 정신이 없는걸까? 3.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 진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모기는 물리면 무지 가렵다. 4. 추석때 차표를 전화 예매 기간때 못 끊었다. 인터넷 예매 기간에 끊어야 겠다. 5. 콩나물이 남아서, 어떻게 뭐 해 먹기는 귀찮고 해서 그냥 막했다. 물을 자작하게 부은 냄비에 씻은 콩나물을 넣고, 그 위에 만두를 얹고, 신김치를 조금 넣고, 간장으로 간을 맞춘뒤, 낮은 불에 그윽하게 오랫동안 끓이면 콩나물 무침 비슷한게 만들어 진다. 먹어 보았더니, 성공적이었다. 6. 쌀 3Kg을 구매했다. 이전에 포대째로..
피곤하다. ㅠ_ㅠ 일하는것에 대한 것과, 그저 그런것들이 피곤하다. ㅠ_ㅠ 똑같은 시간을 잠자도 이전보다 요즘이 더 피곤하다. 좀 쉬어야 겠다 ㅠ_ㅠ
닌텐도 DS Lite !! 획득!!!! ㅋㅋ 으하하하~ 얼마전 스쿨( http://phpschool.com ) 에 놀러 갔다가. 오페라 9 사용자 테스트를 한다는 글을 보았다. 냉큼 게시물을 보고.. 메일을 날려서.. 오페라 9 테스트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테스트 잘 한 사람한테는 상품이~ ㅋㅋ 테스트 할 수 있는 기간 자체가 무척이나 짧았기 때문에 ( 겨우 이틀 -_-; ) 많은것을 테스트 해 보지는 못했지만... 몇가지 예쁘게 잘 작성하여. ( 화면 캡춰까지 해 가면서 -_-;; ) 메일을 보냈는데.. ㅋㅋ 유흐~ 이틀후 발표에 내 이름이 있군아! 잇힝~ ㅋㅋㅋ 그래서 닌텐도 DS Lite를 받게 되었다~ ㅎㅎ 아싸!!! ㅎㅎ 대략 이렇게 생긴 놈이다. 실제로 몇가지 모양을 더 보고 싶다면 제노님의 글 참고! http://xenologue..
아.. 우울하다.. 지금 시간. 오후 11시 7분. 집에 도착해 보니.. 주머니가 허전하다. 열쇠를 회사에 두고 왔다. -_-; 집에 -_- 외숙모도 안 계시다 ㅠ_ㅠ 전화해 보니 밖에 있다고 하시고... 집 근처 왔는데 -_- 잠깐 밖에 볼 일이 있다고.. 전화해 드리고 -_- 밖으로 나왔다. 우흑 -_- 비온다 ㅠ_ㅠ ( 이건 완전히 저번이랑 똑같은 상황이다. ㅠ_ㅠ ) 밖을 서성인다.. 그래! 오랜만에 정신도 몸도 맑게.. 목욕탕에 가자!!! 비를 추적 추적 맞으면서.. 목욕탕 앞 건널목에서 기다린다. 신호등이 바뀐다. 목욕탕문 앞에 서서.. 비로소 생각났다. 지금 지갑엔 -_- 딸랑 2000 원 뿐이라는거.. 체크 카드로 돈을 뽑아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다가 또 비로소 생각났다. 체크카드에도 2000원 뿐이라는걸..
저녁 음식 재료를 배달해 드립니다. - 디너서비스 네이버 카페에서 우연히 돌아 다니다가. 디너서비스 ( http://www.dinnerservice.co.kr/ ) 라는 곳을 발견했다. 이곳에서 하는 일은. 저녁때꺼리의 재료를 배달해 주는 일이다. 예를 들면 7월 23일 메뉴는 콩나물맑은국과 돈육고추장구이 인데. 이것의 재료와 재료를 이용한 요리법을 배달해 주는것이다. ( 기본적으로 2인분의 양으로 준비 되는것 같다. ) 7/25 [건밥화]_콩나물맑은국,돈육고추장구이 6,500원 아직 사이트를 시작한지는 오래 된것 같지 않아 보인다. 아이디어가 참 좋다. 일반적으로 직장인이나, 맞벌이 부부 같은 경우에는 일을 마치고 장 보러 가는것도 귀찮기도하고, 재료들을 찔끔찔끔 조금씩 구매하기가 힘들뿐더러, 그렇다고 많이 사 놓으면 썩히기도하고, 어떤 요리를 해 봐..
선풍기 구매!!! 더워서 결국 선풍기를 구매 했다. 회사 밑에 테크노 마트에 가서 구매를 했는데 -_- 현금가로 5만원으로 구매를 했다. 집에 들고 간다고 -_- 무지 고생했다. -_- 선풍기가 -_- 너무 무거웠다는... 쩝 ;; 물론 인터넷으로 사면. 가격도 싸고 ( 배송료 포함해서 한 5000 원정도 save?? ) 내가 그 무거운것을 굳이 들고 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당장 -_- 더운데 -_- 당장 써야 하는데 -_- 어찌하나 -_- 비싸고, 무거워도 -_-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었다. ( 다음 부터는 -_- 절대 직접 사서 들고 가지 말아야 겠다. -_- 정말 -_- 땀으로 목욕했을정도니 -_- ) 기능은. 1. 30분 단위로 30분 부터 7시간 30분까지 선택 가능. 보통 선풍기는 30분. 1시..
최악(?)의 주말... 금요일 밤 집 도착. 토요일 열심히 자다가. 먹고.. 쉬고. 먹고 쉬고... 토요일 저녁. 양주 -_- 3병 -_- 술을 즐겨야 했었는데 -_- 즐기지 못하고 마셨다. -_-;; 그것도 너무 급하게... 먹은거 한번 확인해 주고 -_-;; 집에 -_- 어떻게 -_- 잘 도착해서 -_-;;; 죽은듯이 자다가 -_- 쓰린속을 잡고 -_- 서울행 버스를 타다 -_- 코~ 자다가 -_- 울렁 울렁 -_- 속을 부여잡고 -_- 다시~ 코~ 자다가 -_- 울렁 울렁~ -_- 다행히 먹은게 없어서 -_- 다시 무언가를 확인하는 일은 없었다. -_-; 버스에서 내리는데... 왜 이렇게.. 등이 -_- 욱신 거리지~ 라며 곰곰히 생각을 해 보는데.... 어제.. 먹는거 확인하는 일을 도와준 -_- 친구가 -_- 감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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